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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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다들 컨설팅 받나요?
1. ...
'20.9.22 1:18 PM (211.36.xxx.118)자소서는 선생남께 받아 보시죠.
국어 선생님이라든가
담임 선생님 글 잘 쓰시면 담임에게2. 집에서
'20.9.22 1:19 PM (222.121.xxx.174)제가 봐 주었습니다.
고등학생답게.
예시는 5개까지.어휘선정에. 부사. 연결어미. 마침에 신경써서.3. .....
'20.9.22 1:19 PM (112.186.xxx.238)우리애는 혼자써서
국어샘한테 교정봐달라고 했어요.
컨설팅 받은건 보면 안다고 하던데요4. ㅇㅇ
'20.9.22 1:26 PM (125.176.xxx.87)우리 아이도 1차 제가 한 번 보고
학교에 제출했는데 담임샘이 국어 선생님께 보여드렸어요.5. 답글
'20.9.22 1:43 PM (183.103.xxx.174)감사해요
일단 컨설팅에 대한 불안감은 덜었어요 ㅎ
선생님께 도움받아라 해야겠네요6. 00
'20.9.22 1:46 P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도움받는거 별 효과 없을듯요
저도 처음에는 힘들어서 찾아보기도 했는데 검열과정 있어서 걸리면 그게 더 불이익이요.
엄마랑 아이랑 내용을 대강 정리하고 각자 써보세요
그리고 취합해서 좋은문장으로 수정하고 아빠한테 읽어 보라 하고요
그렇게 빨리 시작해서 수정하고 반복하다 보면 명문이 나오던데요.7. ..
'20.9.22 1:50 PM (125.186.xxx.181)엄마의 개입이 당연한 안타까운 현실이로군요.
8. 어머니...
'20.9.22 1:52 PM (116.34.xxx.209)자소서는 보충설명 같은겁니다.
자소서 쓰기 힘들어요. 하지만 우선 성적으로 먼저 뽑기에 그리 중요한거라고 보기도 힘들어요.
학교에 입시담당 선생님 또는 담임쌤께 아이가 가서 써 오라고 하세요.
외부 도움 받아 합격한 친구 못 봤어요. 학교가 제일 정확합니다.9. 가을
'20.9.22 2:11 PM (122.36.xxx.75)돈주고 컨설팅 한건 가려낸다고 들었어요
표안나게 컨설팅 받는게 중요하긴 한데
그럴려면 또 뭐하러 돈주고 받나 싶고
저도 무지 고민하다가 2년전 대학간 누나가 많이 도와줬어요
영상통화로 둘이 같이 머리 맞대고,,
담임샘도 수능 치른지 10년도 안 된 샘이라 많이 도와주고,,10. ....
'20.9.22 3:03 PM (1.212.xxx.227)학교에 입시설명회에 온 강사말이 오히려 컨설팅 도움을 받았다가
유사도에 걸리는 경우가 많대요.
솔직히 컨설팅업체도 아이마다 성격이나 학교생활을 완벽히 모르는데
비슷한 문장을 돌려막기하다보면 의도하지 않아도 유사도에 걸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