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하지 마세요. 저도 주변에 맞춤법 너무 틀려서 머리가 아픈...뭐 그런 분이 있는데요. 참고 있습니다. 예민한 건 직업병이더라고요. 남들은 아무렇지도 않더라고요.
이건 뭐랄까...미대 출신들이 색상에 대한 모양에 대한 민감함?
음대 출신들의 음정에 대한 민감함?
그런 비슷한 예민함이에요.
친구없죠? 적당히 하세요. 웃겨요
한두개 틀란 것도 아닌 듯하니
일일이 알려주기 힘들죠.
합니다..너무너무 많아서..
저는 못참겠는것중 하나가
...에...의
안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적 받은 사람은 불쾌할테니까요.
한두개 틀린 것도 아닌 듯하니
일일이 알려주기 힘들죠.
한데요 그랬데 왔데요
틀리다 다르다 절대 구분 못 하고
않먹어 왜 않오니
있다 뵈요
맞춤법 카페 아니면 그냥 넘어가세요.
퇴출이 아니라
님보면 재수 없다 느끼는거죠
너나 잘하세요가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하지 마세요
님이 지적한다고 안고쳐지고
님에 대해 그 순간 불편한 마음 가질거예요
즉 해서 좋을게 없는 행동
개인적 친분없으면 하지마세요.
지적안합니다.
조언
지적
충고
안한지 오래됩니다.
그냥 편히 삽니다.
익명에서나 지적하는거죠 ㅜㅜ
대충 넘어가세요
저도 군인부모까페 가입했는데
맞춤법진짜....오타가 아니라 진짜 에휴
그래도 좋은분들 같아요ㅎㅎㅎ
저도 맞춤법 알려주는 글 유심히 보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맞춤법에 대해서 더 인식하게 됐고요.
카페는 익명이 아니라 지적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맞춤법 개판이죠.
거기다 잘못된 행동을 스스럼없이 얘기하고, 부럽다고 해주는 분위기도 있어요
모 카페에서, 어디 가니 화분에 탐스런 식물들 많아 심어나서 몇 뿌리 뽑아왔다고 자랑하는데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화분 걸이대를 베란다 밖으로, 그것조 족히 15층 이상은 되보이는 집에서 걸고 자랑하고 서로 잘 했다고 칭찬 하는 분위기고요.
그래서 저는 카페가 안 맞아요
만약 님이 설거지,겉절이로 바로 쓴 글에 누가 지적을 하거든(그럴 일 없을 것 같지만) 님이 맞다고 대응하심 됩니다.
여러세대가 있는 곳이면
못배운세대
국민학교 세대
초등학교 세대
맞춤법이 조금씩 달라져 왔어요
그냥 이해 되면 넘어가세요
많아 심어나서-많이 심어놔서
가면 로마법을 쓰랬다고 거긴 그런분위기이니
말뜻만 이해하고 마세요 ㅎ
그럴수도 있다고 넘어가는것도 필요해요.
뭐 피해준것도 없잖아요.
그려려니 그러고 넘기시지 뭘 그렇게 고통스럽게 뱓아들여요.
아무의미 없는 일인걸요.
제가 유치원 남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어요
상대방 지적하지 말고 나만 잘하자
지적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여기서나 지적하지 실생활에서 그러면 잘난척한단 얘기나 들어요
자중하세요.
지적하고 싶은 마음도 일종의 병 같아요.
틀린 맞춤법 보기 싫은 마음은 다 똑같거든요.
별말 않고 있는 사람들이 다 몰라서 그러겠어요.
못참겠다 지적하고 싶다.. 하는 본인의 심리를 들여다 보세요.
발끈하는 사람은 저중에 하나인가 봄요
지적을...
그냥 님만 정확히 쓰세요
또 나이많은 분들은 '읍니다' 세대도 있어요
맞춤법도 변해왔으니까.
누군가가 띄어쓰기부터 시작해서
순우리말 있는데 왜 외래어를 쓰냐면서
단어 하나하나 따지고든다 생각해보셔요..
본인 글만 잘 쓰면된다 싶네요.
세요.
원해서 해주면 모를까
원하지도 않는데 그러면 욕먹어요.
일부로
함부러
그르게요...이 세가지 정말 너무 거슬림 ㅜ
여긴 익명 자유게시판이니까 그런 지적 글도 도움으로 올라오죠. 꼰대 선생님입니까 특정 회원 하나하나 맞춤법 지적하게...
국어사랑 까페라면 몰라도..ㅎㅎㅎ
그냥 두세요.
82익명게시판이나 맞춤법 지적하죠.
어디가서 그랬다가는
성격장애소리 들어요
마음을 비우세요
싸가지, 재수없다 해요
맞춤법도 변해요 2222
본인이 아는게 다가 아녀요
그분들은 학교때 그리 배웠어요
우리야 82에서 단련됐지만
그냥 편안하게 보아 넘기셔요
저는 투자 관련 카페 회원인데
어제 ' 게니' 란 단어도 봤어요
문맥상 '괜히' 란 뜻이겠지요
30대 주부가 '새종시'를 반복해서 쓰는 것도 봤고요
'새종시에 가면 국공립 유치원 많냐'고 올린 글이었어요
그러려니~하셔요
82는 익명게시판인데다
맞춤법 심하게 틀리는 이용자가 많지 않으니 그런 지적도 가능하고 좋게 받아들이기도 하는데
카페에서는 절대 하지 마세요.
님 말씀처럼 연령대도 다양하고 맞춤법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도 많을 테고
어려서부터 온라인에 글을 쭉 써온 세대가 아니면 오타도 많을테니 그냥 참으세요.
82는 지적질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어서인가 어쩐가 맞춤법 오류가 그리 거슬리지는 않는편이예요
요즘 자주 가기 시작한 어떤 카페는 정말 정말 심각하더군요
흔히 틀리는 거야 그러려니 하는데 이건 뭐..
근데 그냥 가만 있어요
어짜피 머리 비우자는 취미 카페이고
82처럼 정치적 올바름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저는 맞춤법에 민감한 편이라 맞춤법 많이 틀린 글을 읽으면 짜증이 납니다. 그래서 제글에 틀린 맞춤법 바로 잡아 주는 거 고마와요. 틀린 것 바로잡아 주는데 이걸 왜 지적질이라고 표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잘난 척 한다, 친구 없다, 성격 장애, 이런 식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군요. 물론 어투가 한 몫 하겠죠.
정말 좋아하는 카페라면, 그리고 그냥 보는게 영 어렵다면, 여러분~ 참고하시라고, 설겆이가 아니라 설거지라네요.... 이런 식으로 딱 한 번만 여러 개의 예를 적어 올려 보겠습니다. 읽는 사람들이 불쾌하게 느끼지 않게 잘 써야겠지요.
그나저나 맞춤법 많이 틀린 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면 지적 수준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