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튜브로 '내 남자의 여자' 보는데 ㅋㅋ
1. ... .
'20.9.22 9:36 AM (222.106.xxx.12)교오양??? 그래 이게 내 교양이다!!머리끄댕이ㅎㅎㅎ
2. ㅋㅋㅋ
'20.9.22 9:38 AM (121.152.xxx.127)밥두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거기
'20.9.22 9:58 AM (1.254.xxx.219) - 삭제된댓글댓글이 너무웃겨서 우울할때면 한번씩 들어가봐요
4. 작가시점
'20.9.22 9:59 AM (124.50.xxx.9)김수현작가가 나이든 사람이라서
옛날 정서?로 착각하는거 같아요.
뭘 그리 밥 못먹는다고 추하게 밥밥 해댈까요.
밥만 먹고 큰 노인들도 아닌데.
지난번 여기 올라온 글..
돌싱2과 유부1 상사 세명의 얘기.
밥 한다고 생색내고 억지로 먹어라 하는것도 고통이라고 한 요즘 남자들 얘기 있었잖아요.
밥 차리느라 힘들다고 짜증내느니
사먹고 같이 기분좋게 지내는게 좋다던 글이요.
두명의 돌싱은 이혼후니 결혼생활중
밥으로 (밥하는걸로)갑질 당한것에 대한 생생한
솔직한 소감을 토로한거죠.
밥 차려놨다고 퇴근글 수시로 독촉하고
밥 한다고 힘들다고 화내고..밥이 뭐라고 그 난리냐던.
그게 맞는거같아요.
아내친구인데도 눈맞아 불륜하고 이혼 재혼했는데
그깟 밥 타령만 하며 쭈글거리진 않을걸요.
한식 먹고싶으면 사먹으면 되고
뭘 그리 밥 못먹어 추접스리 굴까요.
김수현 할매 시각으로 밥부심 조강지처 옛날 여자들
밥을 권력인양 하고픈... 시대착오적 착각 같아요.5. ..
'20.9.22 10:00 AM (220.78.xxx.78)밥먹을때 쫩쫩
국먹을때 후루룩 ㅎㅎ6. kitty
'20.9.22 10:06 AM (125.180.xxx.43) - 삭제된댓글시간되면 봐야겠어요.ㅎㅎㅎㅎ 글보고 웃고갑니다.
7. 00
'20.9.22 10:07 AM (125.180.xxx.43)ㅎㅎ 웃고갑니다.함봐야겠네요.
8. 구독자
'20.9.22 10:14 AM (211.208.xxx.249)몇달전에 편집영상올라와서 매주 재밌게 봤는데, 이번에 또 올라왔더라고요.
다시보게되는 마력있는 드라마!ㅋㅋㅋ
저도 편집자 자막이 너무 센스있고 웃겨서 자꾸 보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