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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전업이 빛날때는 자식이 잘풀릴때 같아요

뱃살여왕 | 조회수 : 5,855
작성일 : 2020-09-21 15:57:02
아이 공부잘하고 의대가고 하니 엄마가 희생해서 아이 열심히 키웠다 부러워하고 칭송자자 하더라고요. 엄마 전업에
아이 안풀리고 전문대가니 엄마 잘못도 아닌데
아무것도 한것 없는 사람 취급하고요.
IP : 223.39.xxx.23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20.9.21 4:00 PM (122.42.xxx.24)

    주위서 보니 그렇더군요.
    엄마가 직업없는 전업일경우 고스란히 그렇게 됩니다.
    자식이 서울대감 엄마도 서울대엄마..ㅋ현실이 그래요

  • 2. 자식있고나이들면
    '20.9.21 4:01 PM (223.62.xxx.138)

    전업이던 직장맘이던 여자나남자나 자식이 잘되야 노후가편합니다
    자식한테 경제적으로 도움 받지 않더라도 그렇습니다

  • 3. .....
    '20.9.21 4:06 PM (121.130.xxx.158)

    전원주씨 말하는거 들어보면 며느리 평생 마음에 안들어한것 같던데...
    그 집 손주들이 공부를 그렇게 잘했다잖아요.
    다들 명문대 갔고 그 중 손녀는 서울대 갔고요.
    그 뒤로 며느리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며느리가 자식 잘키워놨구나 싶었데요.

  • 4. ㅇㅇㅇ
    '20.9.21 4:06 PM (14.37.xxx.14)

    워킹맘이 빛날때는 뭘까요 그럼??

  • 5.
    '20.9.21 4:06 PM (223.38.xxx.212)

    남들은 부러워하고 칭송은 하지만
    정작 본인의 인생은 모르는 것이죠.

    외로운지
    공허한지
    우울한지

    남들의 평가, 부러움이 무슨 소용입니까....

  • 6. 누가 뭐라건
    '20.9.21 4:09 PM (121.144.xxx.247)

    그게 뭔 상관일까요.
    자기 마음은 자기만이 아니까 각자 알아서 행복 찾아 삽시다.쫌!

  • 7. 본인이
    '20.9.21 4:09 PM (125.184.xxx.67)

    그렇게 상대방을 판단하시나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사람 자체만 봐요.
    오히려 자식 성공에 목 메지 않고 항상 밝게 지내는사람이 빛나 보이던데요

  • 8. 본인의인생이중요
    '20.9.21 4:11 PM (223.62.xxx.138)

    흔님 말이 맞습니다
    남들의 평가 부러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 9. ..
    '20.9.21 4:14 PM (49.164.xxx.159)

    남들 시선으로 평가하는거죠.

  • 10. 그러게~
    '20.9.21 4:21 PM (115.140.xxx.180)

    자식이 잘되면 좋지만 뭐 부모가 못되라고 시키는 것도 아니고 타고난 그릇대로 갑니다
    그런걸로 칭송하고 목에 힘주고 ~ 웃겨요
    결국 자식인생이지 엄마 인생 됩니까??
    본인이나 남편 능력 없으면 말년에 자식한테 기대살 수밖에 없어요
    그냥 본인 인생 잘살면 됩니다

  • 11. mm
    '20.9.21 4:26 PM (49.165.xxx.225)

    전업인데 애를 서울대 보냈더니,
    강남 어느집에서 아들 키웠던 그대로 자기애한테도 해달라고..
    꽤 높은 연봉으로 모시고 갔대요.

  • 12. .....
    '20.9.21 4:57 PM (180.65.xxx.60)

    전업이어도
    1.본인집에서 증여받은 부동산 현금 등
    2.남편이 돈잘벌고 맘 편하게 떠받들어줌
    3.자식농사

    난 1번이 최고더라
    2번은 언제 변할지모르고
    3번은 무진장 노력해야하고.

    요새는 부모복이 제일큰듯

  • 13.
    '20.9.21 5:10 PM (59.15.xxx.109)

    저 전업이고 첫째는 전문대 다니는데 빛바랜
    인생인건가요?? 전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 14. 솔직히
    '20.9.21 5:25 PM (61.82.xxx.133)

    맞는말이죠
    여기서도 전업하는 이유 1순위가 '애들 케어' 잖아요
    애들 남의 손에 안키운다
    애들 내가 살뜰히 챙긴다
    애들 정서에 안좋아 맞벌이 안한다
    애들이 엄마가 집에있길 원한다
    그러니 애들이 잘되고 공부잘해야 그 이유가 결과로 이어지는거니까요
    저런 이유로 전업 하면서 애들 공부로 빛 못보고 그저 그러면 솔직히 남들한테 할말 없는건 맞긴 맞아요 애들 인성이 바르다 그런걸로 족하다면 할말 없구요

  • 15. 주변
    '20.9.21 5:32 PM (218.236.xxx.93)

    친척들 엄마친구들 봐도
    노후에 자식 잘된집이 최고예요
    아무리 돈많고 예전명예가 대단해도
    자식이 그저그러거나 속썩이면
    모임도 안나온대요

  • 16. ...
    '20.9.21 5:42 PM (116.33.xxx.3)

    저희 엄마 발 넓어서 아는 사람들 아주 많고 그 자녀들 근황도 계속 듣게 되는데요.
    전업이건 맞벌이건 입시가 엄마평가로 이어지는 건 입시 전후 몇 년이예요.
    그거 지나면, 취업 나오고(입시와 완전히 정비례는 아님)
    사업 대박난 애들 나오고(전문대 갔는데 관련학과 sky 애들도 하기 힘든 성공 봤음)
    사업에다 재테크 등으로 돈 엄청 번 애들 나오고(건물 몇 개 봤음)
    입시는 인서울 정도였는데 꾸준히 공부해서 업그레이드한 애들 나오고(아이비리그-유명사립대 교수 봤음)
    대박 결혼 스토리 나오고(한참 전부터 어제 올라온 홍콩사는 인스타그래머처럼 사는 친구 있음)
    남편이나 자기 사업이 대박난 경우도 나오고
    유산 왕창 물려받는 경우도 나오고
    손주가 엄청 잘 풀리는 경우까지 나와요.
    이런데 자기 가치를 두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그런 것들이 내 행복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기를 아끼고 내 행복 자기가 만들어가야죠.

  • 17. ..
    '20.9.21 5:42 PM (223.38.xxx.69)

    전업에 서울대 보낸 친척 얼굴이 폈더라구요
    근데 애가 서울대 가니 마음의 여유가 생겼는지
    성격도 좋아졌던데요ㅎ

  • 18.
    '20.9.21 5:57 PM (223.38.xxx.212)

    빛을 보다뇨?

    잠시 타인입에 오르내릴 뿐이죠.
    그것은 그냥 자식 인생일뿐이예요^^

    내 인생은 내 인생이구요.

  • 19. 인정
    '20.9.21 5:58 PM (218.157.xxx.129)

    전업에 서울대 보낸 지인 2명
    남편ㆍ시댁에 엄청 대우받고 살고있네요
    반면 전업에 그저 인서울보낸 친구 기죽어 살고있고요(의사남편)

  • 20.
    '20.9.21 6:27 PM (180.69.xxx.140)

    116.33님 동감
    자식인생으로 자기평가하고
    주변인에게 평가당하는거 최악인듯요

    그러니 맨날 자식 들들 볶고
    자식 안되면 부모가 자식에게 화풀이하고
    자기체면 걱정하고 사이가 최악됨

    그리고 윗글처럼
    입시,취업,결혼,손주, 말년까지
    계속 비교하고 계속 평가하고 평가하고
    내인생 경쟁으로도 부족해
    자식인생으로 나까지 계속 평가당하는거
    좀.아닌듯해요

  • 21. 자식농사
    '20.9.21 6:31 PM (221.148.xxx.182)

    전업이든 워킹맘이든 자식농사가 최고죠
    인생이 편안하더라구요

  • 22. 그러게요
    '20.9.21 6:46 PM (14.58.xxx.16)

    평생 워킹맘인 친한 언니가
    아침에 눈뜨고 출근하기 싫은 날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인강 듣는 아들 보며 기운 내서 출근한다고
    남들 사교육에 돈 쏟을때 큰돈 안들이고 인강이랑 도서관 다니고
    대학도 학비 안드는곳 가서
    언니 보면 맘이 편해서 그런지 피부도 완전 좋아졌더라고요
    자식이 알아서 잘하니 부부 사이도 돈독해 지고
    부러웠네요

  • 23. ㅇㅇ
    '20.9.21 6:49 PM (218.239.xxx.173)

    다 가진 여자인데 아들 공부가 안따라주니 세상 불행 다 지닌듯 하던데.ㅡ 뭐 그럴 필요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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