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에 중독됐어요
1. 헐
'20.9.21 2:15 PM (59.12.xxx.22)지우세요. 살 때 싼 것 같아도 막상 입을 때 꺼내보고 입으려고하면 남의 옷 차라시 새옷 이쁜거 하나 살껄 싶어질 꺼예요.
2. ᆢ
'20.9.21 2:23 PM (58.140.xxx.173) - 삭제된댓글잘사시면 이득이죠
저도 지금 코렐 팔고왔어요
당근은 가격을 싸게해야 팔려요3. ㅁㅁ
'20.9.21 2:24 PM (110.70.xxx.186) - 삭제된댓글그렇게 사서 입게되는거 없던데
지워버리세요4. .....
'20.9.21 2:31 PM (58.234.xxx.98) - 삭제된댓글당근 당근 노래 부르는 님들이 있어서 들어가봤더니
시간만 낭비....
두 개 살 돈 아껴서 새거 하나 장만하세요.5. .....
'20.9.21 2:34 PM (58.234.xxx.98) - 삭제된댓글당근 당근 노래 부르는 님들이 있어서 들어가봤더니
시간만 낭비....
좋다는 글들이 어플 홍보 글이거나, 판매 많이 하는 님들의 글인가 싶더라는...
두 개 살 돈 아껴서 새거 하나 장만하세요.6. 에효
'20.9.21 2:40 PM (222.100.xxx.14)중고거래 잘 하면 이득인 거 같지만 절대 그렇지가 않아요..
파는 것도 전문 업자가 아니라면 그렇게 팔아서 번 돈으로 다른 중고물품 사는 경우가 많고
판다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에요
뭔가 판다는 것은 진상을 처리한다는 것이 포함된 거죠..
그리고 중고로 싸게 사는 것도 피곤한 일이에요
개인 중고거래는 인터넷 쇼핑처럼 그냥 클릭하고 결제하는 게 아니라
일일이 연락을 해야 하잖아요 뭔가 피곤해지는 거죠~
그리고 중고라는 게 재고가 늘 있는 게 아니라 그때만 있는 것이지 놓치게 될 거 같은 심리에
자꾸 사게 되고~~
이게 다 제 경험입니다 ㅎㅎ
그래서 중고거래는 하지 않는 게 좋다라능.....7. ㅇㅇ
'20.9.21 4:03 PM (14.33.xxx.248)전 버리기 아까운것 쓰지않는것 팔아 벌었어요. 물론 최저가로요.
천원짜리도 많았지만 버릴꺼였으니까요.
그리고 구매도 했는데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