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 가구 서랍 속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나요?
옷장이나 씽크대 서랍 속이
항상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으신가요?
1. ...
'20.9.21 1:10 PM (211.36.xxx.15) - 삭제된댓글네 ㅎㅎ
2. ㅇㅇㅇ
'20.9.21 1:11 PM (175.223.xxx.249) - 삭제된댓글당연하죠
주기적으로 다시 정리해주고요
돌아가면서 한군데씩 살펴봅니다
그래야 집안에 재고파악이 되겠죠3. ,,,
'20.9.21 1:11 PM (210.219.xxx.244)전 정리한지 얼마 안돼서 늘 옹망이 돼요 ㅠㅠ
4. ,,,
'20.9.21 1:12 PM (210.219.xxx.244)어머 귀여운척 하려던건 아닌데.. 위에 엉망이예요 ㅠㅠ
5. ㅅㅁ
'20.9.21 1:15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네 이번 여름에 장롱속 쌓여있던 옷들 정리함 사서 넣어서 싹 정리했어요. 장롱속이 제일 유일하게 정리 안된곳이었는데..
근데 씽크대 서랍은 어지를게있나요?6. 코로나 집콕생활
'20.9.21 1:15 PM (116.126.xxx.128)안부전화하면
대부분 요리 하거나 집안 정리를 한다더군요.
(인테리어 새롭게 하는 집도 많다는 기사 봤어요)
저도 2.5단계 때 집콕하며
옷장, 서랍 다 정리했고 낡은 가구들도 바꿨어요.
일단 안 입는 옷들 많이 정리하니
수납이 넉넉해져서 가지런히 정리가 되더라구요.
얼머나 갈지 모르겠지만요..ㅎㅎ7. ㅅㅁ
'20.9.21 1:16 PM (180.70.xxx.42)네 이번 여름에 장롱속 쌓여있던 옷들 정리함 사서 넣어서 싹 정리했어요. 장롱속이 유일하게 정리 안된곳이었는데..
근데 씽크대 서랍은 어지를게있나요?8. 흑
'20.9.21 1:18 PM (183.109.xxx.176)전 아니에요ㅠㅠ 안 보이는데 다 쑤셔넣는지라
볼 때마다 스트레스인데 한 번 싹 정리해야겠어요ㅠㅠ9. 베베
'20.9.21 1:24 PM (223.38.xxx.247)그럴리가요;;;
10. 네
'20.9.21 1:28 PM (49.161.xxx.18)미니멀라이프 하면서 많이 버렸고 주기적으로 정리해요 가지런히 세워져 정리되어 있는것 보면 기분 좋아요~
11. 아뇨
'20.9.21 1:28 PM (73.3.xxx.5)엉망이에요 ㅠㅠ
12. ....
'20.9.21 1:31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가지런하게 정리한다기보다
한눈에 보고 찾기쉽게 하다보면 저렇게 수납하게 되더라구요
물건들이 자기자리가 다 있으면 짐이 막 늘어나는것고 줄어요13. ....
'20.9.21 1:32 PM (1.227.xxx.251)냇플릭스에 홈에디트 한번 보세요
무지개색으로 정리하고 싶어하는 정리정돈 전문가 미국판인데 재밌어요14. ...
'20.9.21 1:33 PM (1.229.xxx.107)물건 어디있는지 못 찾는 게 싫어서
항상 서랍이나 수납장 속은
물건 종류별로 분류해서 정리해놓고 있어요.
모델하우스처럼 싹 정리해놓고 살진 못하지만
밖에 꺼내둔 물건도 종류별로 두는 장소가
동선 고려해서 정해져 있고
가족들에게도 사용 후에 다시 그 자리에 두게 해요.15. 저는....
'20.9.21 1:33 PM (175.197.xxx.157)엉망이고 남편은 참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 저희는 각자 정리하거든요
16. sens
'20.9.21 1:34 PM (223.62.xxx.203)미니멀 접하면서 정리 얼추 끝났습니다
2~3년 된것 같아요
이제 크게 어지르는일이 없어요
정리도 후딱입니다17. ...
'20.9.21 1:34 PM (211.36.xxx.75) - 삭제된댓글옷이든 뭐든 겹치지 않게 세워서 1단으로 보관하면 가지런함이 유지돼요. 1단으로 수납하려면 물건이 많으면 안되니까 일단 버릴 거 버리고 쟁이지 말아야겠죠.
18. ...
'20.9.21 1:42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설마 ???
이사갈집 보러가면 집안 정리 안된 집들이 많다는 글이
많던데 .. 집안 정리도 안되는데 서랍정리가 되어 있을리가 ...19. zzz
'20.9.21 1:42 PM (112.165.xxx.120)윗분 저희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 서랍은 가지런.......제 서랍은 엉망 ㅠㅠ 저만 알아봄...
제가 빨래 개면 남편서랍에 옷 넣어주지만 ㅋㅋㅋ
제 서랍은 절대 못 열게 합니다...ㅠ20. 제제
'20.9.21 1:45 PM (125.178.xxx.218)겉만 아주 말끔~열어보면 엉망이에요.
그치만 한번 있던 자리에 늘 있어서 가족들이 잘 찾아요.
짐버리려고 이사간다는 어떤 언니 말을 요즘 실감함요~~21. 네
'20.9.21 1:49 PM (125.184.xxx.67)청소보다 정리를 좋아해서요.물건이 제자리에 있을 걸 좋아해요.
성격이 급해서 바로바로 써야합니다.
그렇지만 안 그렇게 사는 분도 이해해요. 좀 지저분하면 어때요. 그만큼 다른 데 에너지 쏟으면서 살겠죠.22. 전
'20.9.21 2:07 PM (210.217.xxx.103)사람들이 주방이 어떻게 그렇게 깔끔하냐고 놀라는 주방을 유지하는데 (집도 넓긴 해요)
주방가구 거의다 서랍인데 서랍안은 완전 난리난리 난리난리에요
위에 있을 걸 그냥 막 아래 쑤셔넣거든요...ㅋㅋ23. 뿌
'20.9.21 2:29 PM (175.193.xxx.46)네 미니멀한다고 집정리 몇번하고 계속 불필요한거는 버려서 서랍열어도 물건이 많지않아 정돈되어 있는 편이에요
24. 네
'20.9.21 2:53 PM (39.117.xxx.106)저도 예전엔 정리하고나서 얼마안되 뒤죽박죽이었는데 요령이 있어요.
정리의 비결이라면 물건을 한군데 몰아넣으면 안되고
칸막이같은걸로 종류별로 구별해서 수납해야하고
물건을 자주 비워서 여유공간이 있어야해요.25. 옷장은
'20.9.21 3:27 PM (175.208.xxx.235)다른 잡동사니는 잘 정리 안돼있기도 한데
옷장만큼은 잘 정리되있어요. 안그러면 옷을 못 찾아입어요.
맞벌이 시절 제일 열심히 한게 빨래와 옷 정리네요.
옷을 입어야 출근도 하고 애도 어린이집 보내니까요.
입을옷 없고, 샤워후 수건 없는게 먹을거 없는거보다 더 최악이라서요.
덕분에 빨래도 참 가지런히 널고 무지개색 깔별로 널고 합니다.26. 주로
'20.9.21 3:35 PM (14.33.xxx.174)잘 정리하려고 하지만, 안그럴때 있고 완전 잘되어 있을때 있고.. ㅎㅎ
종종 정리할땐 칼.. 그냥 또 쓸땐.. 흐트러지고..
쓰는 저 편한게 장땡이라는 주의라..ㅎㅎ27. 넵
'20.9.21 4:13 PM (134.242.xxx.1)장롱안 텅텅비고 잘 정리 되어 있어요. 빨래하고 다 마른 옷을 아직 정리하지 못하고 안 쓰는 방에 다 모아놔서 ㅠㅠ.. 지금은 나갈때 그 방 가서 옷 찾아 입고 가요
28. 아
'20.9.21 6:40 PM (61.74.xxx.64)집안 가구 서랍 속 가지런히 정리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에요. 내용들 도움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