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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새상
웨벤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20-09-21 09:44:42
얼마전 제 핸펀 번호로 제폰으로 전화가 왔는데 순간 무섭기도하고 이건뭐지 싶어 전화를 안받고 집에와서 남편에게 얘기하니 자기도 그런적 있었는데 안 받았다고 하니 딸이 요즘 무작위로 남의 핸펀번호를 사용해 보이스 피싱하는것 같다고. 자기는 모르는 사람이 전화와서 우리딸 번호가 부재중 전화로 떠있다고 ... 우리딸이 자기는 그번호에 전화 건적이 없다고 그때는 그사람들이 거짓말 하는줄 알았는데 애 이야기를 듣더니 신종 수법인거 같다고 하던데요
IP : 107.77.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9.21 9:47 AM (175.223.xxx.150)얼마전 제 핸펀 번호로 제폰으로 전화가 왔는데
-본인 폰으로 전화가 왔는데 발신자가 본인 번호라는건가요?2. 원글
'20.9.21 9:51 AM (107.77.xxx.41)윗님
맞아요
그러니까 순간 전화가 망가진건가 귀신인가 별생각다하며 멍하고 바라만 보고있으니 끊어지더라구요3. 원글
'20.9.21 9:56 AM (107.77.xxx.41)지금 생각난건데 집에와서 딸내미한테 전화가 맛이깄다고 새전화를 사야할것같다고 했더니 딸이 요즘은 인터넷으로 남의핸펀번호로 전화를하는 신종사기 인것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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