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유때문에 위에 결혼연차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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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의 상처. 매일같은 악몽
(이 이유때문에 위에 결혼연차를 밝혔습니다.)
1. ㅠㅠ
'20.9.20 11:24 AM (222.109.xxx.135)정신이 건강하지 못하면 남을 원망하는 맘이 생긴다고 하네요.
2. ....
'20.9.20 11:27 AM (182.231.xxx.53)원글님이 착해서 매일 괴로운거예요
그만 생각하고 지금 행복을 즐기면 좋겠어요
자식에게서 온전히 받는 사랑을 생각하면서 베풀어주고요3. ...
'20.9.20 11:38 AM (118.91.xxx.6)저두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살아서 진짜 평온함이 잘 안느껴졌어요. 심리상담도 많이 받아보고 사주도 엄청 봤어요. 무의식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인간의 도움으로는 한계가 많이 느껴져요. 유튜브에 푸름아빠 거울육아한번 영상 보시면 어린시절의 자기를 위로해주는 법이 나와요. 혼자서라도 많이 우시고...아이를 보니 사랑그자체더라구요.
4. .....
'20.9.20 12:09 PM (218.150.xxx.126)원글님 잘못이 아닌데...
친정 식구들 상처 안받을 만큼만 만나세요 전화도 띄엄띄엄 받고
예전처럼 곁을 내주면 또다시 상처받을까 염려되네요
나를 알아주는 남편과 딸에게 잘하세요5. .....
'20.9.20 12:42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https://summertv.tistory.com/m/49
차별하는 이유라는대
원글님이나 저나 원가정 때문에 괴롭네요
저는 골든차일드가 오빠였어요.6. magic
'20.9.20 12:58 PM (122.42.xxx.73)유튜브로 혜라티비 마음세션 영상들 찾아보세요.
혜라님이 무의식으로 들어가게 유도해 무의식 속 마음들에 대해 알려줍니다.7. 상처
'20.9.20 1:20 PM (223.237.xxx.111)무던히도 지우려고 애를 썼지만 '한번 새겨진 상처는 지워지지 않는다'에요. 아파지면 약바르고 그러면서 살아가요. '운'이 없었을 뿐, 우리 잘못은 아닙니다.
8. .....
'20.9.20 1:21 PM (121.130.xxx.158)엄마랑 언니 번호 수신거부 해두던지 하세요.
저도 엄마한테 학대 받고 자란 딸인데
엄마 번호 저장을 '받지마'라고 해놨습니다.
엄마가 저한테 전화하면 액정에 '받지마'라고 뜹니다.
저는 이제 더 이상 엄마가 때릴까봐 무서워하던 어린딸도 아니고
더는 저한테 함부로 하는 엄마를 받아주고 싶지 않아요.
선 딱 그어버리고 말그대로 생 지랄을 떠니까 이제야 조심하시네요.
그래도 여전히 제 폰에는 받지마로 되어 있어요.
최대한 상대 안하고 살거에요.9. ^^
'20.9.20 1:32 PM (211.177.xxx.216)타인을 대하듯 엄마 언니를 끊어내세요
이유도 얘기할 필요 없구요 적당한 거리감을 두고 감정이입 하지 말고 가정에 더 힘쓰시다 보면 점점 더 나아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