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밥을 해먹기 좋아하는데 밑에 눌러붙잖아요?
그래서 끓여서 먹기도 하는데 씁쓸한 탄맛이 나기도 하는데 이거 발암물질이나 안먹는 게 좋을까요?
구수해서 버리기도 아깝고.
쩝..
냄비밥을 해먹기 좋아하는데 밑에 눌러붙잖아요?
그래서 끓여서 먹기도 하는데 씁쓸한 탄맛이 나기도 하는데 이거 발암물질이나 안먹는 게 좋을까요?
구수해서 버리기도 아깝고.
쩝..
발암물질 없어요. 식물성 탄거는 천연소화제예요. 동물성 탄게 발암물질이 나오지요.
윗님~ 그럼 이 가을에 씁쓸한 누룽지와 커피로 집콕을 만끽하겠습니다.
누룽지 얘기하는거죠?
당연히 까맣게 타면 쓴맛이 발암물질 나오겠죠.
노릇 할 정도만 태우세요.
저도 쓴맛 나면 그냥 아깝지만 버리거나 덜 타면 한번 살짝 끓인 후 물만 버리고 다시 물넣고 끓여 먹어요.
탄수화물 탄건 발암물질 안나와요. 고기 태워 먹는게 문제인거죠
그렇습니까?
그럼 에라 모르겠다. 이 가을에 씁쓸한 누룽지랑 커피로 집콕을 만끽하겠습니다~
옛날에는 밥뜨고 남은 누룽지가 보약이라했죠. 밥할때 쌀눈같은게 가라앉아서 영양소가 많다고.
약한불에 은근하게 더 익히면 바삭바삭 맛있어지죠
밥이 누룽지가 되면서 알칼리로 성질이 변하면서
몸에 좋은 식품이 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