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가피 이야기

웅산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20-09-19 00:51:51
https://www.youtube.com/watch?v=MlOl5k2s7bY ..
 출가생활을 하면서 진정으로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게 됐습니다-웅산/재즈 보컬리스트[신행이야기 가피]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뉴욕의 재즈 무대 '블루노트'에 섰던 웅산
어린 십대 후반,  천태종 구인사로 출가했을 때 받은 법명 '웅산'을 노래하는 이름으로 사용하는 그녀는 
2년 정도의 참선으로 얻은 복식 호흡과 노래처럼 했던 염불로
헤비메탈 그룹 여성 보컬 리더를 오디션에서 따낸다. 
(여성은 소리가 작아 뽑지 않는다고 한다)
그녀가 참선 중 졸다가 죽비를 맞았는데 
갑자기 노래가 나왔다고... 
노래에 대한 미련이 남은 건가... 의심을 했고 
산을 내려와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에 가게 된다. 
그녀가 한국에서 만나기 어려운 재즈를 만나고 곡을 만들고 전 세계를 돌며 노래하게 된 인연들을 말한다. 


봄비 / 웅산



IP : 108.41.xxx.1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19 12:54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법화경에도 악기와 음성으로 공양했던 아름다운 묘음보살이 나옵니다.

  • 2. ...
    '20.9.19 1:02 AM (108.41.xxx.160)

    법화경에도 악기와 음성으로 공양했고 여러 가지 삼매에 통달한 아름다운 묘음보살이 나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742 걸어서 도서관 00 15:11:32 47
1734741 정말 익숙한 거리나 장소가 어느 순간 낯설게 느껴지신 경험 있나.. .. 15:10:18 51
1734740 윤상현 정도면 배우해도 될 수준이죠? 5 ㅇㅇ 15:07:31 307
1734739 볼때마다 기분나쁜 사람 알았음 15:01:33 267
1734738 이언주의원 발의 외국인의 부동산 매수 허가제 2 그러다가 15:01:30 338
1734737 이시영보니까 난자냉동 할만하네요 3 ㅇㅇ 14:56:19 1,105
1734736 딸한텐 바라는게 왜 그렇게 많은지 4 ... 14:55:50 484
1734735 집이 안팔려서 다행이다 4 ... 14:55:17 990
1734734 윤 이제는 8 14:54:00 535
1734733 서울 37.1도…기상관측 이래 7월 상순 최고치 4 ㅇㅇ 14:53:41 637
1734732 당뇨전단계라는데...ㅠㅠ 6 당뇨 14:52:40 848
1734731 부모님(70대) 한여름 여행 목포 vs 강릉 추천해주세요 5 .... 14:51:18 247
1734730 미용사 자격증 따신 분들 문의드립니다. 3 00 14:47:20 214
1734729 유부녀에게 연애하냔 질문 7 질문 14:45:56 608
1734728 주식 다 파랑색 3 ... 14:42:44 809
1734727 어떤 모임이 있는데 한 사람이 언제나 제 옷만 지적 19 모임 14:40:28 1,081
1734726 탈세하늬는 그냥 뭉개고 나가나요? 6 으잉? 14:39:30 516
1734725 엄마랑 통화하면 짜증날때가 있어요 14 딸인데 14:33:54 790
1734724 우체국보험 청구 기간이 지났는데 보험금 받을수있나요? 5 Shdbdb.. 14:26:56 512
1734723 아들, 사위의 인생이 자기것인줄 아는 엄친 2 ㅇㅇ 14:26:25 875
1734722 꿈에서 치고 박고 싸웠네요 2 14:25:27 252
1734721 어떤사람이 다자녀혜택 희망사항을 썼는데 6 요새 14:23:36 679
1734720 이대통령 또 빵진숙에 공개 경고 14 o o 14:22:55 2,675
1734719 서울에서 강동구 사람들 친절해요 13 00 14:20:09 908
1734718 케라스타즈 샴프 좋은가요? 7 쥬얼리 14:18:56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