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궁금한 이야기의 아들

애고... 조회수 : 2,211
작성일 : 2020-09-18 21:54:51
너무 불쌍하네요. 저 엄마는 애가 저렇게 상처받고 힘든거 알면서 저러고 살고 있나요? 새아빠는 자기의 폭력이 뭐 대단한 신념인양 당당하게 이야기하고요. 자기만 없어지면 모두 행복할거 같다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저 아빠 과연 변할까요?
IP : 123.213.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
    '20.9.18 9:56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보고 나서 한숨만 휴우
    아이가 너무너무 불쌍

  • 2. ㅠㅠ
    '20.9.18 9:58 PM (180.70.xxx.41)

    밤에 혼자 우는 아이 울음소리를 들으니 너무 맘이 아파요ㅠ
    재혼 정말 신중해야 할 듯요.아이가 너무 안타까워요ㅠ

  • 3. 애데리고
    '20.9.18 9:58 PM (58.228.xxx.164)

    재혼하는 사람들은
    진짜 제정신아닌것 같아요

  • 4. 나는
    '20.9.18 9:58 PM (218.55.xxx.74)

    저도 보면서 맘아파 혼났어요.
    미숙한 부모 때문에 상처받는 아이들.
    운전면허 따듯이 결혼면허 필요해요.

  • 5. 저도봤는데
    '20.9.18 10:01 PM (58.123.xxx.42)

    저 아들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엄마가 둘째도 낳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듯
    저아빠라는사람 고쳐지지 않을것같아요
    사랑 연민이 없는 행동 말투
    공포스럽고 무서울것같아요.

  • 6. ..
    '20.9.18 10:06 PM (175.118.xxx.73)

    저 욕이라곤 거의 안하는데 보고나선 '미친x'가 절로 나오더군요

    멍때리면 멍청해진다
    있으나 마나한 존재라니

    저런 생각을 갖고 아이를 매가 부러지도록 때리는 아빠라니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 7. 저두요
    '20.9.18 11:27 PM (210.95.xxx.48)

    보다가 넘 화가 나서 돌렸어요.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요
    덩치만 컸지 아직 아인데...
    근데 체벌까지 했다구요?

    아이가 우는데 맘이 넘 아프더라구요.

  • 8. ...
    '20.9.18 11:41 PM (223.62.xxx.3)

    힘든일 하며 사는
    본인의 스트레스를 아들 한테 푸는것도 있는듯
    애를 하나 더 낳아 어쩔수없겠지만
    그 엄마란 여자도 참.. 아들 지켜주지도 못하고 한심
    애가 피범벅이 될 정도로 맞았는데
    남자놈을 어떻게 가만두나요
    품안에 안고 사랑해줄 시간도 얼마 남지않았는데
    4,5년만 있으면 20살 성인되고
    집 떠나버리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416 종말의 바보는 아무도 안보시나요? 바보 10:37:41 18
1590415 심한 곱슬은ㅎㅎ 부자 10:33:31 56
1590414 인간은 다 단짠단짠이네요 2 .. 10:33:30 187
1590413 민희진 진짜 끝났네. 11 .. 10:30:30 793
1590412 60대 분들 일하시나요? 5 궁금 10:30:03 175
1590411 첫째 둘째 임신 증상이 완전히 다를 수 있나요? 1 ㅔㅔ 10:29:01 63
1590410 국립중앙박물관 너무 좋았어요. 3 행복 10:27:40 290
1590409 민희진 독립할꺼면 투자받고 회사차리지 4 ㅇㅇㅇ 10:27:35 242
1590408 드라마 보고싶은데 여자 주인공땜에 안봐요 4 .. 10:27:32 235
1590407 드라마 보기가 힘든데 이것도 노화인지., ㅠ 3 10:26:43 204
1590406 극건성-유세린크림이 좋은가봐요 피부 10:25:56 62
1590405 변우석에 대하여(관심있는사람만 보시길) .. 10:24:47 194
1590404 고양 파주 남양주 분들 - 평화누리특별자치도 반대 청원 동의해주.. 2 ........ 10:23:21 179
1590403 생리대 사다 5 속터져 10:20:56 198
1590402 김진표 수상해요 11 ㅂㅅ 10:16:01 848
1590401 김진표 해외관광지 가는지 동선 확인 필요 4 q 10:15:37 411
1590400 오르비폴리아 키우기 어려울까요? 1 그냥이 10:15:25 50
1590399 알리 테무 이용하시나요? 9 ... 10:14:23 319
1590398 요즘 치우고 있는거 4 10:14:13 298
1590397 인테리어 잘된 대형평수 아파트에 세입자로 살면서 느낀점 13 ㅇㅇ 10:13:25 656
1590396 일산 근처 청바지 사기 좋은 곳 있을까요? 2 .. 10:11:22 93
1590395 이혼시 연금 분할요 2 새드무비 10:08:39 407
1590394 초등 아이 핸드폰은 언제 즈음.. 1 육아 10:08:04 72
1590393 옷차림에 따라 기분과 마인드가 달라지는 분 계세요? 6 ........ 10:06:57 339
1590392 나솔19기 영식 가스라이팅의 정석 1 10:01:00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