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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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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매매시

이사 조회수 : 1,313
작성일 : 2020-09-18 10:13:11

꼭 집을 매도해야하는 상황이고

집을 팔아야만하는 상황에서

세입자가 임대차3법을 무기로 갱신요구를 했습니다.


세입자(월세)가 있는  상태에서는 매매가 어려워

분통이 터지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합의금을 주고 계약종료했습니다.


이제 곧 (10/15)세입자가 나가고 저희는 빨리 집을 팔고

내년 2월까지는 잔금을 받아야합니다.


집이 당장 매매가 될 것이 아니라서 팔릴때까지 공실 상태로 비워둘 예정인데

이런 경우

여러 부동산에 내놓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단독으로 한군데에 내놓는게 좋은가요?


아무리 팔집이라도

부동산마다 집 비번 알려주고 아무나 드나드는게 맘에 걸려서 여쭤봅니다.


지역은 서울이고

전세는 내놓으면 하루만에 나가는 동네라

괜히 보여주는 집같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IP : 123.111.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곳
    '20.9.18 10:20 AM (121.165.xxx.107)

    믿을만한곳 한군데만 내놓으세요
    비번 오픈되면 온동네 샘플됩니다

  • 2. 구경하는 집
    '20.9.18 10:26 AM (218.145.xxx.233)

    이 될거 같아요..

  • 3. 몰라도돼
    '20.9.18 10:28 AM (211.176.xxx.16)

    여러군데 다 내놓으세요

    그중에 거래 잘하는 사람과 수수료 합의해서 파세요

  • 4. ..
    '20.9.18 10:30 AM (59.6.xxx.158) - 삭제된댓글

    법이 어떻다 하더라도 그걸 무기로 합의금 요구하는 세입자들
    일종의 '삥 뜯기' 아닌가요?
    도저히 바른 양심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삥 뜯기를 장려하는 법이라니!

  • 5. ditto
    '20.9.18 10:32 A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여러 군데에 내 놓되, 공실이란 말은 하지 말고 몇 월 몇 일 세입자 이사 확정 되어 있다고만 말해 놓으세요 매매만 가능 전세 절대 불가 라고 단서 넣구요. 비번은 부동산에서 전화 오면 알려주고 주기적으로 비번은 변경해 놓으세요

  • 6. ...
    '20.9.18 10:59 AM (180.70.xxx.189)

    보여주는 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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