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제이홉과 사귀는 꿈이어서
꿈인데 진짜 행복하고 즐겁게 내내 기뻤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다니..꿈이여 생시여.
(역시 꿈이었지만..)
다른 6명과도 같이 밥먹고 친하게 잘 지내고요.
방탄 콘서트에 초대되서 잠시 무대에 올랐는데.
와 그때부터 제 이메일에 악플부터 시작해서
SNS에 욕 문자 엄청나게 달리고.
제가 지나온 행적들을 나열하면서..
제 학창 시절부터 시작해서 정지선 못 지킨것,
하다못해 초딩때 지우개 빌렸다가 반 짤라먹은 ㄴ 이라고
저를 가루가 되게 까고 마녀사냥 당하다가
울면서 깼어요ㅠㅠㅠㅠㅠ
저를 못 마땅하게 생각하던
매니저는 제가 당하는 거 보더니 씨익 웃더군요..
심장이 아직도..쿵쾅쿵..
덕질하다가 별꿈을 다..하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탄이 꿈에 나와서 길몽었다 바로 흉몽..
하트비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20-09-16 10:50:46
IP : 116.121.xxx.1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별 내용도
'20.9.16 10:58 AM (119.71.xxx.160)없네요. 일기장에도 쓸 필요가 없는 글 같은데
2. 하트비
'20.9.16 11:03 AM (116.121.xxx.131)그런가요. 죄송합니다.
익명 게시판이라 어디 말할때도 없고 써보았네요..3. ㅋㅋ
'20.9.16 11:15 AM (223.62.xxx.166)덕질하는 입장에서 최고의 꿈인데요.
비록 꿈이라도 너무 좋죠. 가루가 되도록 까이면 어때요. 것도 꿈인데4. ㅎㅎㅎㅎㅎ
'20.9.16 11:28 AM (1.225.xxx.38)진짜 좋은꿈아닌가요? 로또사세요 ㅋㅋ
5. 첫댓박복
'20.9.16 11:51 AM (118.221.xxx.129) - 삭제된댓글드라마같은 꿈이었네요^^
그런데 득달같이 붙은 저런 첫댓은 뭔지.
분위기 망치려고 투입된 분란조 같음.
별 내용도
'20.9.16 10:58 AM (119.71.xxx.160)
없네요. 일기장에도 쓸 필요가 없는 글 같은데6. 첫댓박복
'20.9.16 11:51 AM (223.38.xxx.7)드라마같은 꿈이었네요^^
그런데 득달같이 붙은 저런 첫댓은 뭔지.
분위기 망치려고 투입된 분란조 같음.
별 내용도
'20.9.16 10:58 AM (119.71.xxx.160)
없네요. 일기장에도 쓸 필요가 없는 글 같은데7. 귀여우심
'20.9.16 11:53 AM (39.7.xxx.200)ㅎㅎㅎ 드라마 찍으신 줄 ㅋㅋㅋ
8. 로또 22
'20.9.16 12:45 PM (116.41.xxx.141)하하 완전 대하드라마급이네요
세계최고 스타를 꿈에 모시다니
심지어 악플 ..매니저 등 현실감까지 ㅎㅎ9. 원글
'20.9.16 3:52 PM (116.121.xxx.131)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오오.
저 복권 사러 갈게요. 사야할것만 같아요ㅋㅋㅋㅋㅋ10. ㅎㅎ
'20.9.16 5:37 PM (211.36.xxx.159)너무 귀여운 꿈이에요
잠시의 행복을 오래오래 기억하세요ㅎㅎ~11. 제이홉
'20.9.17 5:52 AM (223.62.xxx.160)제이홉 멋있게 생각하는 저에겐 꿈에 호비가 나온 것만으로도 부러운 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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