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들 중
엄마와 관계가 좋은, 친구같은 엄마를 가진 친구들은
친구사이 일도 엄마와 공유하던데요.
가끔 놀러갔다 뜨끔했던 경험도 있네요.
보통 친구 엄마들을 만날 기회가 적어 그렇지
정말 사이 나쁘지 않고는 대부분. 그냥 수다떨다보면 다 말하게 되나봐요
자매나 엄마딸이나 이야기 공유는 비슷 한걸로.
물론 아닌 엄마딸도 있고 자매도 있어요.
그냥 세상에 비밀은 없다 생각하고
친구에게 말 할 때는 비밀이 아닐 수 있다 생각하는게 속 편한 것 같아요..
알려지면 진짜 곤란한 사연은 진짜 가슴에 묻는걸로.
사이좋은 자매있는 사람 빼고
사이좋은 엄마있는 사람 빼고
이것 따지고 저것 따지고, 친구 할 사람 참 없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자매이야기 있던데 엄마도 그렇지 않나요?
점점 조회수 : 1,881
작성일 : 2020-09-13 22:43:00
IP : 39.7.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0.9.13 10:46 PM (223.38.xxx.55)그쵸
그냥 자매가 부러워어 가스라이팅한 글 같긴해요.2. ㅇㅇ
'20.9.13 10:48 PM (223.39.xxx.246)엄마한테는 걱정할까봐 할 수 있는얘기가 자매보다는 제한적이죠.
3. ㄴㄴ
'20.9.13 11:01 PM (117.82.xxx.49)부러워서 그런거 절대 아니에요
베스트글 자매나
원글 말하는 사이좋은 모녀
한동네에서 친정엄마,자매들 똘똘 뭉쳐 다니며 그야말로 모든걸 공유하는 그런 분들 주변에 간혹 있지만 많지는 않아요
이런분들 좀 빼고 찾아도 친구 할 사람 많아요4. ....
'20.9.14 7:34 AM (94.134.xxx.157)자매만큼은 아니에요. 엄마는 친구랑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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