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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지 주제어로 비교한 ‘조국백서’와 ‘조국흑서’

신동아 조회수 : 885
작성일 : 2020-09-12 08:59:42

특집으로 자세히  비교해 놓았네요.

책 내용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심 좋을 것 같아요.

도표로 알기 쉽게 정리까지~


근데 조국딸 입시의혹으로 정시확대까지 하는 마당에 그 뒤로는


의전 추천입학

한전공대 캠프입학(뭐하는 전형인지?)

교육감 교사 추천제(어제 82에 떴던 건데) 로


대놓고 학벌세습을 합법화하기 위한 조직적 움직임은 진짜 확실해 보이네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뒤로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건지.

이게 진짜 적폐지요.



8가지 주제어로 비교한 ‘조국백서’와 ‘조국흑서’

https://shindonga.donga.com/3/all/13/2168097/1


김어준은 “팩트체크로 진실 찾아” vs “사이비 교주, 정권 부역자”
●유시민은 “검찰·언론 문제 짚어” vs “허위, 날조로 선동 방송”
●노무현 두고 “조국, 盧처럼 검찰에 당해” vs “盧 정신 왜곡”
●서초동 집회 “정치검찰 예봉 꺾어” vs “희대의 코미디”
●적폐는 “檢과 그 의도에 넘어간 言” vs “586이 특권 대물림”
●동양대 표창장 “말로도 얻는데 왜 위조?” vs “유시민도 위조 알아”
●딸 입시 의혹 “한국사회 구조 문제” vs “학벌 세습 위한 몸부림”
●코링크PE는 “익성이 실질 소유” vs “조국의 돈”

IP : 211.211.xxx.1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9.12 9:00 AM (211.211.xxx.143)

    글고 정시는 확대 되었지만
    문제가 되는 학종은 일도 안줄였다는 거.
    논술 인원을 쳐서 정시 만들었지요. 결국 눈속임.

  • 2. ...
    '20.9.12 9:01 AM (211.36.xxx.41)

    똥과 된장을 구분하려고 둘 다 먹어보라는 건가요 ㅋ
    그냥 백서만 읽을래요~

  • 3. ..
    '20.9.12 9:02 AM (61.72.xxx.45)

    풉~
    원글님 뭔들 맘에 드는 게 있겠어요?

    정성돋는 글 8만원 짜리 같네요 ㅋ

  • 4. ....
    '20.9.12 9:05 AM (107.77.xxx.227)

    ㅇㅇ 백서만이더라도 꼭 읽으세요
    초엘리트들은 그 정도는 해도 괜탆다가 결론이라니 이건 머 내부총질인지 ㅋㅋㅋ

  • 5. ㅊㅊ
    '20.9.12 9:09 AM (47.148.xxx.56) - 삭제된댓글

    키워드 보니
    태극기 모독 부대
    극우 유투버
    언어네요.

  • 6. 초엘리트들이?
    '20.9.12 9:13 AM (223.38.xxx.15)

    누가 그렇게 합니까? 양아치들이나 그렇게 해요.
    그 차이가 미묘해서 그런 코스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그저 우기면 장땡이지.

    우리 애도 부모 인맥으로 국회인턴도 시키고 서울대교수 밑에서 연구해서 페이퍼 쓰고 아이비리그 보냈지만
    (불공평한) 제도를 내가 가능한만큼 이용하는 것과
    하지도 않은 것 했다하는 거짓말과는 엄연히 달라요.

  • 7. 그런데
    '20.9.12 9:15 AM (223.38.xxx.15)

    조국 지지자들은 책은 왜 안 산대요?

    3억 모금하면서 주문받아 보내준 선구매 7500권 다 합해도
    흑서 대비 형편 없던데.

  • 8. 결국
    '20.9.12 9:31 AM (211.211.xxx.143)

    전 씨는 “자녀 입시와 관련한 이 사건은 조국이 평소 지향해온 ‘가치’와 비교하면 부도덕하다는 비난을 받을 만하지만, 사회적 연줄망 안에서 작동하는 우리 사회의 ‘평균적 욕망 실현 방식’과 비교하면 특별히 부도덕하다고 할 수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가 보기에 “불공평한 상황은 조국 후보자가 아니라 한국 사회의 계층 구조와 입시 제도가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구조이지, 구조를 활용한 ‘욕망’이 아니라는 거다.
    라는데

    "사회적 연줄망 안에서 작동하는 우리 사회의 ‘평균적 욕망 실현 방식’과 비교하면 특별히 부도덕하다고 할 수도 없을 것”
    결국 연줄있는 사람이 위너다 이건가요?

    더 큰 문제는 이것뿐 아니라 이 정부가
    여러가지 비시험제도를 만들어서 불공정한 구조를 합법화 하고 있는 거지만요.
    합법적인 조민을 재생산해 내려는 구조.

  • 9. 결국
    '20.9.12 9:33 AM (211.211.xxx.143)

    교사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임용고시 티오가 없거나 일년에 한두명 있는 지역도 많은데
    수많은 대학의 교육학과가 제대로 취직되는 사람이 없는데

    뽑을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교육감 추천이 필요한 거지요?

  • 10. 코링크가
    '20.9.12 9:44 AM (172.58.xxx.101)

    조국 돈 이라니 흑서 꽝이네요.

  • 11. scie급
    '20.9.12 9:45 AM (220.118.xxx.150)

    병리학회지에 의학박사들 거느리고 고딩 신분으로 병리학논문을 잘표한 아이가 정작 대학 기초병리학은 낙제했다?

    초엘리트들은 이렇게 하나요? 아닐걸요.

    이건 계층 상관없이 싸이코패스에 수렴하는 파렴치한들이 하는거죠.

  • 12. 이미
    '20.9.12 9:59 AM (125.191.xxx.148)

    학교 교장들도 외부인사 가능해져서 진보교육감에 맞는 사람들로
    많이 심어놨죠. 교유감, 교장, 교사들이 같은 코드로
    선거연령도 낮아지는 마당에 아이들에게 무얼 가르치려는지?

  • 13. ...
    '20.9.12 9:59 AM (39.7.xxx.195) - 삭제된댓글

    적폐는 꼼꼼하고 다 계획이 있죠.

  • 14. 정말 그래요;;
    '20.9.12 10:52 AM (168.126.xxx.206)

    적폐는 꼼꼼하고 다 계획이 있죠 222222
    찔기고 악랄한 놈들이죠

    그래도 끝까지 싸워 반드시 이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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