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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춘기록 하희라 에러

제목없음 조회수 : 5,986
작성일 : 2020-09-09 12:50:52
연기야 원래 못한다치고
좀 더 망가질순 없나요
못사는집 엄마 연기를 해야는데
화장은 있는대로 다하고
남편이랑 너무 안맞지않나요

IP : 125.186.xxx.13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9 12:54 PM (221.167.xxx.247)

    곱더라구요. 예쁜거랑 상관없이요.

  • 2.
    '20.9.9 12:56 PM (183.96.xxx.238)

    82쿡은 참 이상해요
    드라마 하나 시작하면 출연진 디스 하고 싶어서요
    왜들 그러세요

  • 3. 상황에
    '20.9.9 12:57 PM (113.118.xxx.121) - 삭제된댓글

    맞게 망가지는 여배우가 몇이나 될까요?
    가난해도 최신폰 들고 다니고 매일 새로운 옷 갈아 입고..

  • 4. 하희라씨만의
    '20.9.9 12:57 PM (113.118.xxx.121) - 삭제된댓글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 5. !!!!!!!!!
    '20.9.9 12:58 PM (1.238.xxx.201) - 삭제된댓글

    82쿡은 참 이상해요
    드라마 하나 시작하면 출연진 디스 하고 싶어서요
    왜들 그러세요

    ------------------------------------------------------------

    한가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6. ...
    '20.9.9 1:00 PM (58.145.xxx.185)

    드라마보면서 배우평도 하고, 드라마평도 하는거 아닌가요?

  • 7. ...
    '20.9.9 1:00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연기야 할말이 없지만
    도우미 아줌마들이 더 귀부인 같은집도 있어요.
    나름 촌스럽게 했던데요.
    드라마가 대본 읽듯이 연기하는 배우들이 많아서
    감독이 그렇게 하는건가 싶어요.

  • 8. 하희라
    '20.9.9 1:02 PM (175.199.xxx.119)

    한때 연기파 소리 들었던거 아닌가요? 너무 쉬었나..

  • 9. ㅋㅋ
    '20.9.9 1:03 PM (112.165.xxx.120)

    홈페이지 가서 인물소개 보고오세요

  • 10. 하희라
    '20.9.9 1:12 PM (124.49.xxx.61)

    예전에 젊은이의 양지나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
    드라마에사 연기 잘햇는데..

  • 11. 어때요?
    '20.9.9 1:19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뭐 어차피 아무리 꾸며도 촌스러운 외모인데요
    그 역할에 딱 맞죠

  • 12. ㅎㅎ
    '20.9.9 1:24 PM (59.10.xxx.178)

    그늘이 없어 보여서 찌든 생활의 때가 1도 느껴지지 않지만
    뭔가 만화캐릭터 같고 귀엽더라구요 ㅋㅋ

  • 13. . .
    '20.9.9 1:29 PM (121.178.xxx.200)

    못 산다고 구질구질하게
    다녀야 하나요?
    고정관념을 깨세요.

  • 14. ㅡㅡ
    '20.9.9 1:37 PM (175.223.xxx.184)

    원래 촌스러운데 꾸미니 더 촌스럽긴 한데 배역엔 안 맞죠 프로의식이 없어요

  • 15. .....
    '20.9.9 1:53 PM (39.7.xxx.167)

    메이크업 샵을 옮겼는지 화장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옷만 수수하지 메이크업은 부자집 신애라보다 화사해서 잘 어울리던데
    그런데 .... 원글님 의견에는 동감.

  • 16. ....
    '20.9.9 1:56 PM (221.157.xxx.127)

    요즘 못사는티나게 해다니는사람 못봤어요

  • 17. 연기
    '20.9.9 1:57 PM (223.39.xxx.241)

    어울리고 잘 하던데...?
    신애라가 웃기던데요^^ 의상 넘 과해요~
    역할도 안 어울리고

  • 18. 그러게요
    '20.9.9 2:02 P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프로페셔널 하지 못해요
    일하러 간건데 예식장 가는 옷차림에 머리까지 세팅

  • 19. 그게
    '20.9.9 2:17 PM (39.124.xxx.22)

    한진희가 돈꿔가서 망해서 그렇지
    아니었음 이렇게 살지 않는다고 아빠가 소리소리
    지르던데요^^
    아주 없이 살지는 않은 캐릭터인듯해요
    그리고 없어도 재활용옷 찾아서 깔끔히
    세탁해서 입는 캐릭터~~

  • 20. ㅇㅇ
    '20.9.9 2:31 PM (58.123.xxx.142)

    전 연기 못하는거 잘 모르겠어요
    근데 첫날 h 라인 스커트는 좀 과했죠

  • 21. .....
    '20.9.9 2:55 PM (125.187.xxx.98)

    맡은 배역에 어울리지않는 화장에 진주귀걸이에...

  • 22.
    '20.9.9 3:34 PM (116.41.xxx.151) - 삭제된댓글

    그집에서혼자그러데요
    배역에는충실해야하는게 남편은 돈없어서병원도못가고 파스붙이고구진구질 나오던데 ㆍ하희라있는대로 꾸미면 안되죠ㆍ

  • 23. 공감
    '20.9.9 3:36 PM (125.177.xxx.232)

    저 1회때 하희라씨 일하러 나간 복장이 제가 아이 담임 상담 갈때 입는 옷 같았어요. 그 분 2회때는 돈 아낀다고 의류수거함까지 뒤지는데 식구들 옷은 주어다 입고 본인 옷만 사입나 싶어 더욱 몰입이...ㅜ.ㅜ
    연기는 그렇다 치고 화장도 할수 있고 본판이 예쁜 엄마일수도 있는데, 최소한 옷차림은 어찌 할수 있잖아요.
    비슷한 엄마 역할 많이 하는 다른 중년 배우들 어땠나 생각해보니.이런 경우는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 24. 아버지한테
    '20.9.9 4:10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악쓰며 반말 해대는 남편이 더 안어울리지 않나요 ㅎ
    노가다는 몸이 재산인데 그렇게 돈에 집착하면서 일하다 집에 와서는
    병원 안가고 파스붙이고 드러누워있는거 이해안감.
    하희라가 부인에 아들은 박보검 아버지는 한진희라니 ㅎㅎㅎㅎㅎ
    갑자기 레벨업?되어서 적응이 안됨

  • 25. 아버님
    '20.9.10 9:43 AM (119.64.xxx.75)

    실버모델로 회생할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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