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싸이트에서 본거에요
어떤 남자분이 팬티가 좀 긴게 있었나봐요
얼핏 보기엔 반바지 같아 보여 그걸 입고 슈퍼에 갔대요
근데 슈퍼아줌마가 모르는거 같더래요
그래서 그거 입고 당구장도 가고 술집도 갔대요
집에 왔더니 엄마가 슈퍼아줌마가 너 빤스만 입고
다닌다고 걱정하더라 그러더래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로 우울하시죠?웃긴 얘기 풀어보아요.
피식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20-08-22 20:42:30
IP : 180.65.xxx.17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20.8.22 8:43 PM (124.50.xxx.87) - 삭제된댓글여기에 멀쩡한듯 글쓰는 부동산에 미친자들. 일베 알바들 같아요
2. ㅋㅋ
'20.8.22 8:47 PM (223.38.xxx.51)한참 웃었네요.
웃자고 한건데 죽자고 달려드니..원. 참3. 왜요 웃긴데
'20.8.22 8:48 PM (106.102.xxx.86)첫댓 왜그러세요 ?????
4. 아공
'20.8.22 8:50 PM (124.50.xxx.87) - 삭제된댓글팬티 입고 멀쩡한 듯 한게 비슷하다고ㅠㅠ, 오해 하게해서 죄송해요
5. 앗
'20.8.22 9:07 PM (211.35.xxx.146)유학 시절 만난 어떤 동생 이야기랑 똑같아요. 20년도 훨씬 전에 이 이야기 해줘서 엄청 웃었었거든요.
6. ㅇㅇ
'20.8.22 9:15 PM (118.131.xxx.1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카페라떼
'20.8.22 9:23 PM (211.245.xxx.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껴요
8. ㄱㄱ
'20.8.22 9:33 PM (106.101.xxx.132) - 삭제된댓글내가 생각하는 그 팬티인지 상상하게 되네요
9. ...
'20.8.22 9:44 PM (125.181.xxx.240)원글님 감솨~ 덕분에 정말 웃었어요!!!
10. 인생무념
'20.8.22 10:04 PM (121.133.xxx.99)아..웃겨요..묘하게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알마니 썬구리
'20.8.22 10:05 PM (180.67.xxx.132)저 18년전 신혼여행때 쓰려고 선글라스 고르는데.. 어떤걸 살지 동생이랑 얘기하는데..
저 - 그냥 알마니(아르마니) 사야겠다고 했더니
엄마가 음식하다 달려와서 제등짞을 후려치는거에요
엄마 - 알 하나만 사지!!!!!
알마니(알많이) 사서 뭐하냐!!!!
지지배가 아낄줄을 몰라~~~~12. ....
'20.8.22 10:13 PM (123.203.xxx.29)ㅋㅋㅋ 알마니 땜에 웃고 가요....ㅋㅋ
13. 으악
'20.8.22 10:39 PM (218.55.xxx.159)알마니 ㅎㅎㅎㅎㅎ 어째요 ㅎㅎㅎㅎㅎ
14. ,,,,,
'20.8.22 11:11 PM (110.13.xxx.119)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밤에 빵 터졌어요
원글님 웃게해주셔서 감사요~15. ,,,,,
'20.8.22 11:13 PM (110.13.xxx.1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밤에 빵 터졌어요
원글님 웃게해주셔서 감사요~16. ㅇㅇㅇ
'20.8.23 12:08 AM (39.7.xxx.66)알마니..팬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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