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작은 집예요.
수리해서 남편이랑 저랑 들어가 살려고 해요.
주변 사람들이 모두 반대해요.
그런 작은 집에서 어떻게 살려고 하냐고
근데 재개발 가능성 100%이고 비과세 받으려면 적어도 2년은 살아야 해요.
욕실에 세탁기가 있고 공간이 없어서 세면대가 없어요.
주방도 엄청 작은데 아예 주방 수리할 때 가스렌지 아래 작은 드럼세탁기를 넣을까 싶어요.
수압이 아주 좋지 않은걸로 알아요.
그럴 경우 렌지에 세탁기 진동 같은게 있을까요?
렌지대가 높아도 괜찮을듯해요.
이런 어려운 공간 활용 할 수 있는 팁 댓글 부탁드려요.
비가 무섭게 오네요. 다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