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 국립대병원 전공의 부족 '심각'
지방에 병원이 없다고요?
님들 다 아는
국립대 병원도 전공의가 이렇게
없는데
님이라면 병원 짓겠습니까?
님들은 사람도 없는곳에 회사 차립니까?
1. 이거
'20.8.22 5:51 PM (110.70.xxx.123)의전원 땜에 이렇게 된 건 알아요??
2. ...
'20.8.22 5:51 PM (116.39.xxx.66) - 삭제된댓글일단 내새끼 대학 집어넣고
나 이권 따먹고
건보 재정 나 몰라
10년후 알게 뭐야....마인드인듯요3. ㅇㅇ
'20.8.22 5:52 PM (211.193.xxx.134)"연봉 3억 줘도 시골 안 간다"..지방 곳곳 '무의촌'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58999&page=1&searchType=sear...
여기도 병원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전부 의사가 없어요4. 점점
'20.8.22 5:53 PM (39.7.xxx.173)의전원 이제 거의 없고
이제 전공의할 순진한? 의대생들로
전공의 시작할 겁니다.
애시당초 이 난리 공백은
의전원 때문이고
의전원이 시작된 건, 노무현
그때 청와대 비서실장 문재인, 그당시 여당 민주당
책임의식도 없고 또, 사다리 걷어차고 천룡인을 위해
의료를 이용해 먹을려 하네요.
평등정의공정
에라이!5. ...
'20.8.22 5:54 PM (116.39.xxx.66) - 삭제된댓글누군가한테 큰소리 쳤고
벌써 쓸어 담았고
....6. 로즈마리
'20.8.22 5:54 PM (39.120.xxx.191)저 과들은 지방 아닌 서울에서도 전공의 못 뽑아요.
전공의로 싸게만 하려고 하니까 못 뽑죠
전공하면 뭐합니까? 전문의 따면 일할 데가 없는데요.
전공의는 전문의가 아니에요. 전문의 돼서 일할 자리가 있으면 전공의를 뽑을 수 있다구요7. ㅇㅇ
'20.8.22 5:56 PM (211.193.xxx.134)귀한과는 대학병원에 남기도 좋은데 없응
8. 자꾸
'20.8.22 5:58 PM (222.102.xxx.237)같은 글 올리는 이유가 뭘까?
이번에 의대 안 생기면 짤려요? 갈데 없어요?9. ..
'20.8.22 6:03 PM (137.220.xxx.117)외과 흉부외과 등 기피과들은 서울도 정원 미달이에요
아산병원도 전공의 4명중 한명지원 이런식이에요
의료수가 조정 안하면 기피과는 평생
기피과에요 지방이라서가 아니라요10. ..
'20.8.22 6:09 PM (175.201.xxx.213)211.193님 댓글마다 새글마다 똑같은글 너무 지겹네요
벌써 며칠째 계속 기사글 똑같은거 링크거네요11. ㅋㅋ
'20.8.22 6:46 PM (211.189.xxx.36)이쯤되면 관련자가 아닐지.
원글님이 3억받고 가세용.12. 설문부탁
'20.8.22 6:48 PM (125.181.xxx.240)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에서
의대 정원을 증원하는 것과
공공의대 설립에 대해서
국민의 의견을 묻습니다.
설문 결과는 국무회의에 보고되고
언론에 참고자료로 쓰인다고 하니
꼬옥 설문에 참여해주세요.
현재까지는
의료진들이 주로 많이 설문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우리도 설문에 참여해서
우리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해봐요~
설문방법!
노란색 말고요!
1.아래로 쭈욱 내려서 파란색 참여하기 누름
2.로그인은 각자 사용하시는 걸루...SNS 인증가능. 카톡 등등으로 편하게
3.다시 아래로 쭈욱 내려서 파란색 참여하기 누름
4.설문 시작!
http://www.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008-000119613. ㅎ
'20.8.22 7:19 PM (39.124.xxx.44)와 원글
머리는 모자쓰라고 있나보네
저렇게 읽어보면 이제 알겠구만..
이렇게 문제가 많은 의료수가
조정은 없어 기피과 지원이 없구만
정원늘려봐야 또 편한과 개원하지.
흉부외과 산과.수술위험도 높고 수가낮은데 누가 가냐고
한방 첩약 보험할 돈.
의대정원늘려 무상교육시킬돈
보험수가 조정하는게 맞지..
지역병원 있어도
서울빅5로만 몰려드는 환자들.
1차2차3차 병원 문턱높이 조정이나 하지.
문캐어로 선택진료제도 없애고 3차병원 진료비도 싸서
가벼운 질환도 모조리 서울 빅5 로만 미어터지게 해놓으니
지방 중소병원 다 망하고
지방대학병원에 환자케이스없어서 전공의들이 배울수 없구.
그많은 산적한 문제 냅두고
인원만 늘려서 되냐구?
벌써 5월 코로나로 정신없을때
남원은 의대신축부지까지 다 준비완료해진 상태.
누굴위해?
왜?
이렇게 협의도 없이 밀어붙이는데?
유보?보류?
명령에 안따르면 뭐 어쩌구어째요?
의사는 공무원도 아니고 군인도 아닙니다.
그들이 죽어라 공부했고
주 100 시간 가까운시간 최소급여받고 수련기간 버텨내서
지밥그릇 챙기면 안되나요?
콘
부작용 없는 항암제 보험적용이나 해주라구..14. 전공의 란 누구
'20.8.22 9:43 PM (110.70.xxx.177) - 삭제된댓글말그대로자기가 원하는과를 공부하는거예요
생각해보세요
성형 등요즘 인기과 전공의는금방
뽑혀요
인기없는 과들은 안들어갑니다
안그래도 인기없는데 지방이라고요?
더안가죠
인기과는지방이라도 갑니다
지금 원글이 말하는 전공의부족은
비인기과 지망안하는거예요15. ..,
'20.8.22 11:13 PM (223.39.xxx.230)정부라고 남원에 의대만들면 시골에 기피과 의사 늘어날거라고 생각하겠어요?
다들 똑똑한사람들일텐데.
그냥 어떤이유로든 의대를 하나 만들기로했고
뭔가 그명목이 필요해서 공공의대인거겠죠.
정권마다 노린거보면 모르겠어요?
왜 십년만 근무하라고했겠어요.
시골생각했음
지역학생 무료교육시켜주고 평생하라고했을텐데
인턴레지공보의 8년하고 2년하고
떠날수있게 해준건데.
그것두 한시적으로?
의대가 뭐 그렇게 쉽게 만들고 접을수있는 건줄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