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미드소마가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고어한 장면 많이 나오죠???
겟아웃 정도라면 보겠는데..
1. ...
'20.8.22 4:22 PM (221.151.xxx.109)안봐도 될 정도의 영화라고 생각해요
2. ...
'20.8.22 4:23 PM (110.35.xxx.155)기억도 잘안나는데 특별히 힘든 장면이 없어 그런거 같아요.
3. ..
'20.8.22 4:28 PM (220.78.xxx.204)무섭진 않고 그냥 찝찝하게 기분나쁜 영화죠
4. ..
'20.8.22 4:41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봉준호씨가 꼭 봐야할 영화로 추천했어요
저도 너무 보고 싶어서
Ocn에서 해주길래 편성표 보고 알람 해놓았더니
그 시간에 다른 거 해서 멘붕 ㅜㅜ5. 감독판
'20.8.22 5:05 PM (220.71.xxx.35)미드소마 감독판도 있는데
이 감독 작품 유전은 재밌어서 봤는데 미드소마는 불쾌해서 감독판은 안봤어요
두번 보고 싶진 않아요6. 저는
'20.8.22 5:14 PM (118.221.xxx.144)호러물,좀비물,미스터리,피....
피 튀기는거나 시체들조차
그냥 동요없이 무덤덤하게 잘 보는 사람인데요.
미드소마는 어우...우웩...진심 속이 울렁거렸어요.
아름다운 화면이 오히려 기괴한 내용을
극대화시켜 이게 기묘하게 예술이냐 변태냐,
사람 형태가 아니 시체를 이렇게까지 보여주는
의도와 그걸 예술로 극대화시켸 꾸며낸 그 모든것에
진심 속이 꿀렁꿀렁 배멀미할거 같았네요.7. 흠
'20.8.22 6:31 PM (124.50.xxx.71)저도 마음 굳건히? 먹고 봤는데, 예상외로 볼만했어요.
나중엔 여주의 선택에 공감도 가더라구요ㅜ
한번 보시는거 추천해요.8. ㅇㅇ
'20.8.22 6:53 PM (223.39.xxx.241)오늘 날씨도 기괴한데 봐야겠어요 ㅋㅋㅋ
9. ..
'20.8.22 7:56 PM (125.187.xxx.25)저 원글님 때문에 보고 있어요. 네이버에서 감독판으로 사서 보고 있어요. 보는데 갑자기 비가 들이치네요...
10. mm
'20.8.22 8:04 PM (222.114.xxx.97)압도적이고 주제로 집중해 끌고가는 힘이 있어요 보시길 권해요
11. 비추
'20.8.23 12:17 AM (112.146.xxx.62)전 OCN에서 해주는거.먼지도모르고
막판 10분본거같아요..그래서그런가..
보고나서 기분이드러워졌어요ㅠㅠㅠㅠ
스웨덴이 싫어질정도로요ㅠㅠㅠㅠㅠㅠ12. ㅇㅇ
'20.8.23 12:41 AM (218.237.xxx.254)딱... 북유럽스러운 느낌..깨끗하고 스산.. 냉정하고 신비로운....
묘하게 기분나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