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안타까울 뿐

[깊은 공감]

공권력이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겠다

​

라고 말하던 대통령의 굳은 표정을 보고

​

혹자는 관상 변했다며 악마같다고 하는데

​

나는 그렇게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

단지 저 표정이 왜 나오는지는 알 것 같다

​

'나의 적들'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

안타깝게도 그 사람들 역시 적이 아니라 품어야 할 국민인 것을.....

​

​

​

광화문에 나간 그 많은 사람이 다 극우세력 사랑교회 교인도 아니고

​

압도적으로 대부분은 단순히 잘못하고 있는 정책을 비판하러 나간 시민들이다

​

전날부터 확진자 폭발했으면 대통령이 성명이라도 내서

​

이러이러한 상황이니 심정은 알겠으나 부디 조금만 참아주시라 이야기를 했어야 한다

​

아니면 그 뒤에라도

​

이 와중에 여러분을 광장에 나가게 만든 나의 부덕의 소치이다

​

정부가 잘못하는 부분은 앞으로 고쳐갈 테니

​

여러분도 부디 정부에 좀 협조를 해주시라 호소해야 맞지 않나

​

무서운 표정으로 공권력의 맛을 보여주겠다 할 게 아니라

​

​

​

소통하겠다고 약속하고 올라간 자리 아닌가

​

광화문에 나간 사람들과 대화하겠다 공약 걸지 않았나

​

이명박이 언제 광장에 나간 놈들은 내 국민 아니고

​

집에 있던 사람들만 내 국민이다 한 적 있나

​

광우병같은 말도 안 되는 선동에도 이명박은

​

내가 잘못했다 국민 여러분의 심려를 깊이 헤아리지 못했다고 깊이 사과했다

​

​

​

어떻게

​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단 한 번을 이야기를 안 하고

​

국민을 이렇게 적대시할 수가 있는지

​

대통령쯤 되시는 분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덕이 없는지

​

안타깝고 안타깝다

[퍼옴]

공감해요.
이런 아수라장이 없네요
사과하는 모습은 한번도 못봤고
나와서 국민과 토론하겠다는 공약은 빈말 미끼였나봐요
허탈합니다

[...]

씻고 잠이나 자라.

[글을]

떼오시려면
제발
글간격 조정하세요..

안, 그러고 그냥 붙이시면
위와 같이 몇 줄 씩 늘어나서

보는 것 자체가 화나요..

내용도 그렇지만..

내용도 엉망인 본문글도 화나지만..

[우탄이]

저도 글쓰신 분이 안타깝네요.
대통령이 그냥 코로나 만연하도록 놔둬야하나요?

[비 오니 습도]

높아 요상한 소리하는 것....

[ᆢ]

거울 보세요.
세상 추한 악마의 모습이
똬~~~~~~

[얼른]

집구석으로 온나
약먹을 시간이다!!!

[발닦고 자라]

ᆞ
ᆞ
ᆞ

[아고야]

오늘 아주 지랄 염병을 하는 날인가 보다.

[..]

쥐와 닭처럼 국민을 개 돼지로 보지 않았다.
위험하다는데 굳~~이 가놓고, 못가게 하질 그랬냐?
그걸 이런 긴 글로 표현? 에너지가 아까움.

[디-]

이 정권에는 '적'이 너무 많아요. 볼 때마다 다르긴 하지만 항상 '적'이 있어요.

[하여간]

드럽게도 떼 써요...
온갖 폭력난장질에 병질에 신발 던지고 침 뱉고 벼라별 짓 다하고는 자기는 국민이니 참으래.
ㅆ ㅂ 대통령은 참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못 참겠다. 국민거리지 좀 마라. 이 좀비떼야.

[염병하네]

물대포에 명박산성에
참가자들 채증해서 불이익주던 그 시절

쥐닭처럼 국민을 적으로 몰던 때가 있었던가요

[....]

자기 책임도 다 대통령 책임으로 돌리네
진짜 나라를 망쳐도 부끄러운지 모르는
종자들이나 할 소리

[븅~ ㅅ]

왜 국민에게 테러했니 !!!!!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폭탄투하 하고 원망하는거니?

[ㅡㅡㅡ]

뻘글 질러놓고 첫댓글 지가 달고..
유치하기 짝이 없네.,,말도 안되는 유치원생 수준글이라 비웃고 지나칠려다.
지가 쓴글에.공감해요 라며 첫댓 다는..
정신챙기시고 첫댓은 지우시오.ㅎㅎㅎㅅㅎㅎㅎㅎㅅ

[퉷.]

꼴깝떨고있네

[뭐라고]

뭔 개소리를 정성스럽게도 하네~

[인생무념]

첫댓 달고 원글 아닌척, ㅋㅋㅋㅋ
닉네임 바뀌도 다 압니다.ㅎㅎㅎㅎㅎㅎㅎ
태극기 할머님..정신차리시고 여기 들어와서 함부로 글지르시다가 멘탈 나갑니다. 조심하셔

[댓글수준...]

역시 82 신앙인들

[...]

이번 사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지 몰라서 하는 말이냐?
니 눈에는 대통령의 눈이 단순히 정치적 적에 대한 적개심으로 보이더냐?
내 눈에는 내 자식을 죽이려는 위험으로부터 막아보겠다는 부모의 결의이자 분노로 보이던데.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이 싸.패야!!!
니 주변에 코로나 19 걸리면 그건 니 업보 탓인 줄 알아라!!!

[ㅇㅇ]

이젠 이런글 쓰는 사람들 모두 환자같음.마음의 병들이 깊음

[...]

미친 개솔 정성스럽게 썼네

[14.63님]

원글에 퍼옴을 안싸서 일부러 퍼옴이라고 쓰고 댓글단거예요. 퍼온글이고 옮겨온 저는 공감한다고요
댓글쓰고 아닌척이라니.
아닌척을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닌척하는 사람이 퍼옴 이라고 씁니까???
나 원참.
모든걸 자기 잣대로만 보지마시길

[웃기시네]

부덕의 소치? 양심도 없는 것들이 덕이라는 말을 입에 올려? 에잇 이 매국노들아, 너희들은 친일파보다 더 나쁜 것들이야. 너희 같은 거 사리자고 내가 세금을 내다니 진짜 열통 터져서. 진짜 옛날 같으면 안기부 끌려가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어나갈 것들아.

[...]

누가 누구더러 안타깝다고 하는지...
참 가지가지한다.
오늘 저녁 반찬은 가지전으로~

[대통령은]

진짜 극한직업 맞다는..
그리고 세상엔 정말 비상식적이고 후안무치한 인격 밥말아먹은 인간들이 많다 싶다는~

[본인]

거울을 보시고 다시오시죠

악마라

[..]

욕도 아깝다

[..]

공짜로 해줄때 코로나검사나 받고 오시지..

[..]

독재방역이라 세뇌된 사람에게 무슨 말이 통할까?
전부터 대통령의 말은 똥으로 듣고 개무시해놓고..그런 사람들이 지금 무고한 국민들을 적으로 만들고 똥통에 빠트려 놓고선 ..아가리를 확 찢고 싶네.

[101.184***22]

당신은 사람도 아니에요.
모두 품었으니깐 니들이 유튜브로 쌩 지랄을 치고
대통력 탄핵,선거조작이라 ㅈㄹㅈㄹ해도 어떤 모지리가 신발을 던져도 참은거에요.
근데 갈수록 냥냥거리네요.
못배운 티를 내니
이젠 도가 지나치게 이나라를 갉아먹고 있어
결심한거죠.
나같음 애초에 박정희처럼 폐차장에 쥐도새도 모르게 오징어만들어 버리든지 전대갈처럼 실미도로 모두 보내든지 명바기처럼 물대포를 뿌리던지 박양처럼 계엄령을 내리든지
하여튼 내 비위에 안 맞는 사람들은 애시에 싹을 자라 더이상 기어오르지 못하게 할텐데
그 분은 너무 품는분이라 여기까지 왔죠.
근데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닌게 이렇게 증명이되네요.
헤이! 대통령이 니 발등의 때만도 못하냐?
하여튼 못배워먹은것들이 시건방을 떠는 꼬라지란.

[ㅂㅅ]

.........

[오]

아닥해라.

[뭔헛소리?]

지금 무슨 난리가 난지 모르세요?
제정신이었으면 감염에 취약한 노인들을 그지경으로 선동해서 광화문집회를 열어선 안되었죠.
가족과 이웃을 모두 위험에 빠뜨리는 사람들은 그냥 가만히 두는건 무능한거예요.
진짜 넘넘 화가 나고, 왠 적 타령인지 진짜 열받네요.
정신차리세요.

[내맘대로 해석,]

왜곡하지 마시길.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공권력에 무게를 실어주고 공권력 행사의 엄중함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킨 겁니다.

[기막혀요]

경찰관에 침뱉고 달려들어 전염시키고
의료진에게 행패부리는 집단이에요.
공권력이 무너지면 나라가 망하는 건데
점잖고 순한 문통이
얼마나 속터지면 그리 강력하게 말했을까요.

[...]

뻘소리를 이리 장황하게 ㅉㅉ

[길동아]

니들이 사랑하는 미국같았으면 너희 궁뎅이에 총맞았어. 코로나로 순교해서 빤스목사 배불리고 탄핵들고 나오려는거 뻔한거 아니니...미통당하고 한몸이라고 왜 말을 못하니
눈감는 순간 알게될거야 속았다는거..... 인생이 얼마나 소중하고 안타까운지

[..]

댓글들~~~
기가 막히다
이렇게 똥 오줌 분간 못하는 인간들이 많을줄이야
이런애들 믿고 이 정권이 국민을 개 돼지 취급하는데
나라가 망가지고 있는데 정말 큰일이구나

[ㅇㅇ]

개소리를 정성스럽게도 썼네. 진정한 공권력이 뭔지나 알고 쓰던가..

[우웩]

.....

[ddddd]

당신은 사람도 아니에요.
모두 품었으니깐 니들이 유튜브로 쌩 지랄을 치고
대통력 탄핵,선거조작이라 ㅈㄹㅈㄹ해도 어떤 모지리가 신발을 던져도 참은거에요.
근데 갈수록 냥냥거리네요.
못배운 티를 내니
이젠 도가 지나치게 이나라를 갉아먹고 있어
결심한거죠.
나같음 애초에 박정희처럼 폐차장에 쥐도새도 모르게 오징어만들어 버리든지 전대갈처럼 실미도로 모두 보내든지 명바기처럼 물대포를 뿌리던지 박양처럼 계엄령을 내리든지
하여튼 내 비위에 안 맞는 사람들은 애시에 싹을 자라 더이상 기어오르지 못하게 할텐데
그 분은 너무 품는분이라 여기까지 왔죠.
근데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닌게 이렇게 증명이되네요.
헤이! 대통령이 니 발등의 때만도 못하냐?
하여튼 못배워먹은것들이 시건방을 떠는 꼬라지란.22222222222

[아프다]

병원 가봐라.......

[이뭐병]

개소리 쏟아내는 원글이의 정신상태가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