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엔 의사가 넘지는데 지방에 부족한 이유

[의사]

지방에 의대가 없어서인가요?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지방에만 부족한데
공공의대 만들어서 의무근무 기간에만 일하고
수도권으로 가버리면 지방은 항상 초짜 의사들한테만
진료 받나요?
암치료 받으러 서울 안 올겁니까?
왜 여기서는 서울, 그것도 빅5, 빅3로만 가라고 하면서
지방의대 증원 응원하나요?

[의사 많아져서]

서울에서 벌이가 시원치 않으면
의사들 지방에 내려갑니다.

지금 변호사들 넘쳐나서 지방에서 일하는 변호사들 많은 것처럼요.

[샤]

의사들이 지방에 안 내려가려고 해서요. 지방 페이닥터 비용이 서울보다 훨씬 쎄요. 2-3배 하는곳도 있어요.
의사들이 서울에서 전라남도 이런데 안가려고 해서 그래요.

[맞아요]

공공의대 빛좋은 개살구돼요 기피과 의료수가 높여주고 지방에서 근무하는 댜우 좋게 해주면 다 지방에서 근무해요 세금으로 공공,의대 설립할 돈으로 기피과 의료수가 높여주고 지방에서 근무하는 의사 처우개선하면 될듯이요 아까운 세금으로 공공의대 설립한다는 정치적발상하지 말기를..의사가 되려면 최소 11년이상인데 그때는 인구급감으로 의사들 과잉이예요 공공의대 나온 의사가 의무복무 기간끝나도 거기에 있을거같나요? 기피과 의료수가 높이고 지방근무하는 의사 처우개서같은 현실적인 대안이, 아니면 다 실패로 돌아가요

[.......]

결국 우리나라가 서울공화국이라는게 문제예요.. 똑똑한 사람들 능력있으니 살고싶은데 살고싶어하죠.. 강남> 서울>>>>> 지방 광역시>>>>지방소도시>>>>>>>>>>> 읍면리
지방이 살기 좋고 아이들 키우기도 좋다면 왜 안가려할까요? 근본원인부터 해결해야하는데 자꾸 겉만 덮으려하니 문제가 해겨이 안되죠 아무리 의대를 늘려본들 목줄묶고 갈 일인가요

일단 지방의 양질의 일자리 먼저 골고루 내려가야합니다. 혁신으로 차별화되는 좋은 학교 좋은 병원 투자 많이해서 지어야하구요

[00]

젊은 사람들이 아무연고없는 촌 내려가고싶겠어요?
젊은 여의사들은 지방내려가면 사형선고인줄 알아요
솔직히 여건 되면 최고의
환경에서 최고로 키우고싶지
깡촌에서 애 낳고 키우고 싶은 사람없겠죠
촌을 재정비하고 발전시키면 그나마 약간은 해결될 문제에요
촌이 막말로 깡촌이니 문제지

[ㅁㅁㅁㅁ]

더욱더 수도이전을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