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전남 광양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

[점점]

전남 광양 지역 상공인들이 플랜트건설 노조의 대규모 집회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금은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묵묵히 견뎌온 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이 최근 수도권발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매우 엄중한 시기"라며 "대규모 집회로 시민들의 불편과 건강을 위협하고 지역경제를 위축시킬 수 있는 광양지역 플랜트건설노조의 대규모 집회는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397585

ㅡㅡㅡㅡㅡ

사진보니 끔찍
광양시청서 저리 몰려가면
코로나 번지면..ㅡ ㅡ
집회도 좀 봐가면서 하지
너무하네요

[하이에나]

이기주의가 이 시국에 돋보이네요

[미친것들]

지금 이난리에 하고 싶을까?
이러니 욕먹지

[ㅎㅎ]

광화문집회 참가자들은 명단 수집하려고
난리더니
이런 집회는 조용하네요

[점점]

저거야..
그냥 전부 검사하면 되죠.
광화문은 실종명단, 깜깜이라 문제죠

[...]

지금 적폐몰이해야하는데
민주노총 뭔가...

[어이상실]

누군 검사하면 된다고요?
그건 아니지요.

똑같은 거지요.
최소한 사랑제일 교회는 자기들이 확진자 폭탄 터뜨렸지만
확진자 폭발하기 전에 집회 강행한 거고요.
1단계였고 정부가 외식과 여행을 장려하던 때이고요.

민주노총은 확진자 폭발해서
거리두기 2단계인데 집회를 강행하는 거잖아요.

[아]

미쳤다는 말 밖에는...
제발 코로나 치료비 좀 받읍시다.

[민노총]

민노총이 누구 표밭인데 건드리겠어요?

[국민일보 기사 발췌]

20일 광양경찰서와 광양시 등에 따르면 전날 집회에 참가한 플랜트건설 노조원 3500명 가운데 500여명은 오후 2시쯤 현관문을 막고 있는 경력을 몸으로 밀치고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력을 행사하며 광양시청 청사 안으로 진입해 시위를 벌였다.

다행히 경력이 2층으로 진입하는 계단을 저지선으로 막아서면서 시장실 앞까지 밀고 들어가지는 못했다.

다만, 화장실을 사용한다는 핑계를 대고 미리 들어온 여성노조원 90여명은 청사 3층 통로와 사무실 복도 앞에서 무력을 쓰며 진입하는 조합원들에게 손박수와 함께 “힘내라, 뚫어라!...” 등의 구호를 연신 외쳐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특히 이들의 무력시위 과정에서 경찰관 7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광양, 순천지역에서 연일 발생되고 있는데도 노조원 상당수가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침을 튀기며 욕설과 고성을 질러대면서 ‘코로나19’에 따른 보건당국의 지침을 무색케 했다.

[막아야죠]

미친 게 아닌 이상 지금 전광훈으로 저 난리 난 것 보면서
또 대규모 집회를 한다고요?

[....]

미친 ㅠㅠ
진짜 다들 와이라노 ㅠ 머릿속에 뭐가 있길래 미쳤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