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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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의사들 봐주지말고 과잉진료 꼭 신고하세요
1. ㅇㅇ
'20.8.21 1:08 AM (211.193.xxx.134)가만히 있음 등신으로 압니다
2. ㅇㅇ
'20.8.21 1:08 AM (27.102.xxx.80)ㅋㅋㅋ
매일 밤
과잉진료 어쩌고 글을 올려대니
안믿죠.
님이 먼저 혼내주고 후기를 좀.3. ㅇㅇ
'20.8.21 1:09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과잉진료 신고하고 싶었던 적 있는데
정보 고마워요.4. 원글
'20.8.21 1:09 AM (180.65.xxx.94)뭘 안믿는다는거죠?
5. 원글
'20.8.21 1:10 AM (180.65.xxx.94)네. 공익을 위해서라도 꼭 신고해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뜻박의 혜택을 받을거에요6. ㅇㅇ
'20.8.21 1:11 AM (125.187.xxx.25)진단서 끊으러갔는데 몇달 뒤 건강보험쪽에서 연락왔어요. 거기서 진료 받았냐고. 원래 다니는 대학병원이 있고 지금 병 때문에 타 외과 의원에서 진료 안 받는데 이미 진료받고 약국에서 약 타먹었대요. 아니라고 했죠
몇개월 후에 편지왔는데 알고 보니 거기가 아무 환자 명의 도용해서 진료받은 걸로 거짓작성하고 약국에서도 약먹은 걸로 부정수급 여러번 받은데더라고요.7. ㅇㅇ
'20.8.21 1:11 AM (27.102.xxx.80)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63453&page=2&searchType=sear...
매일 이런 글 올리지 말고
시원하게 혼내주고 후기를 좀 올려달라고요.8. ㅇㅇ
'20.8.21 1:11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이런 시국에 파업하는 게 정상인가요?
환자한테 관심 없나보다
대부분 국민들은 그렇게 생각하죠.
철도파업도 명절 때는 안해요.
이게 정상인가요?
파업하라고 하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의대증원 통과됩니다.9. ㅇㅇ
'20.8.21 1:12 AM (125.187.xxx.25)이런데 말 안해도 건강보험쪽에서 귀신같이 잡아내고 크로스체크 다 해요. 걸린 의사들 쪽팔려서 말 안하는 거겠죠. 제가 경험해보니까 진짜 그렇더라고요.
10. 원글
'20.8.21 1:13 AM (180.65.xxx.94)저런 양심없는 의사들은 정부가 아닌 국민들이 혼을 내줘야한다고 봐요
저런 일부 쓰레기 의사들 혼내줘야 남은 선량한 의사들을 지키는 일이라고보구요11. 에효..
'20.8.21 1:15 AM (125.181.xxx.103)진정한 과잉진료는 치과, 한의원이죠
일반병원에서 과잉진료 받을 일이 뭐가있다고...12. 원글
'20.8.21 1:17 AM (180.65.xxx.94)이상한 검사 권유하진 않는지..
필요이상의 약을 처방내리진 않는지..
꼼꼼히 따져보세요
생각보다 양심.. 돈에 팔아먹은 의사 제법 있어요13. 과잉진료
'20.8.21 1:19 AM (111.65.xxx.115)환자들도 심하지않아요 ?
보험타낼려고 일부러 과잉진료받을려는 사람들 검사해달라는사람들도 있다고 들었어요.14. ..
'20.8.21 1:21 AM (125.181.xxx.103)일부 그런 의사가 있을진 몰라도 대다수 의사들은 양심적으로 진료합디다
너무 의사들 나쁜쪽으로 몰아가지마세요15. 원글
'20.8.21 1:23 AM (180.65.xxx.94)지금 시국에 파업하는 의사들은 극히 일부인가요?
그런 의사들이 대다수 되기전에 혼내줘야죠16. 과잉진료
'20.8.21 1:24 AM (222.239.xxx.232) - 삭제된댓글이가 아파 치과갔더니 임플란트 하래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대학병원 치과 갔는데 잇몸치료하자 해서 잇몸치료로 끝냈어요 교통사고 나서 한의원 갔더니 한약만 몽땅 주더라구요 집에 와서 한봉지 먹고 다 버렸어요
17. 과잉진료
'20.8.21 1:27 AM (222.239.xxx.232) - 삭제된댓글치과 한의원이 더 심한것같던데
18. ...
'20.8.21 1:29 AM (125.181.xxx.103)이 시국에 파업하지 않으려고 어제 정부와 대화한거잖아요
코로나 끝나고 지금 추진하는 의료정책 다시 재논의하자고..
그후에 의대증원이 타당하면 수용하겠다구요
정부도 무조건 밀어부치지만 말고 한발물러서서 의료진과 다시 협의해서 정책 추진했으면합니다19. ㅎㅎ
'20.8.21 1:33 AM (58.120.xxx.107)뭘 경찰에 신고해요?
그래봤자 3천원 환불 받으라 뭐 이런 거나 오더만.
오버 쩌시네요20. 애초에
'20.8.21 1:34 AM (118.235.xxx.180)의사들과도 얘길했어야죠 일의 순서가..
21. 의사들이
'20.8.21 1:40 AM (223.39.xxx.6)공공의 적이네요.
이번 정권 적폐몰이 제대로 시작했군요.22. ㅉㅉ
'20.8.21 1:46 AM (116.47.xxx.69)한심종자네.
댁이나 신고안당하게 똑바로 사슈~~
말같지도 않은 선동 그만하고23. 그니까
'20.8.21 1:47 AM (110.70.xxx.193) - 삭제된댓글한의원을 혼내주자 이건가요?
진맥 받으러 갔다가 보약들고 오는 사람
다이어트약 들고 오는 사람 많던데요.24. 사실
'20.8.21 1:50 AM (110.70.xxx.193)성형외과 피부과 미용시술이면 모를까
일반 병원 진료중 과잉진료 받을 일이 있나요?
약값 포함해서 만원 이상 나온적 별로 없던데요.25. 그런의사 알아요
'20.8.21 1:51 AM (61.77.xxx.42) - 삭제된댓글환자수 몇명 없는데도 50명 왔다고 뻥쳐서 돈 타먹은 의사.
CCTV로 시시각각 찍힌 환자수 판독해서 비교해서 과다청구 토해냈지요.
그 의사는 결국 다른 몇 가지 중범죄도 저지르는 바람에 파국을 맞았어요.
심평원에 암환자 진료비 영수증 내고 조사해달라고 해서 몇십~몇백 돌려받는 일 많이 있다고 들었어요.
저도 심평원에 가족인 암환자 진료 영수증 낼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만뒀지만요.26. 그런의사 알아요
'20.8.21 1:52 AM (61.77.xxx.42)환자수 몇명 없는데도 하루에 50명 왔다고 뻥쳐서 돈 타먹은 의사.
CCTV로 시시각각 찍힌 환자수 판독해서 비교해서 과다청구 토해냈지요.
그 의사는 결국 다른 몇 가지 중범죄도 저지르는 바람에 파국을 맞았어요.
심평원에 암환자 진료비 영수증 내고 조사해달라고 해서 몇십~몇백 돌려받는 경우는 많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심평원에 암환자 진료 영수증 낼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만뒀지만요.27. ...
'20.8.21 1:59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과잉진료는애교죠.
과잉수술도 합니다.
그런 의사일수록 평소에는 장사꾼같이 진료하다가
불리한 일 생기면 갑자기 대단히 사명감있는 의사인양
목소리 높이죠.28. ..
'20.8.21 2:09 AM (110.70.xxx.133)님말대로 의사들을 정신차리게 혼내주시려면 님은 아예 병원은 가지마시고 한의원만 가시는건 어때요?
29. 대화
'20.8.21 2:46 AM (218.237.xxx.143)처음부터 의사들과 논의하지않고 정치적인 이유로 몰아붙이고 의사들을 파렴치로 몰아붙이는 정부는 뭔가요 정치적인 공약때문에 이런 코로나 시국을 이용하여 이럼게 처리하는 정부 믿을수 없어요 의사가나오려면 최소 11년~13년인데 그 때는 인구급감으로 더욱더 의사수 과잉이예요 의대증설 공공의대 추진.한약첩약급여화 등 다 세금으로 하는데 그 이후 세금이이나 건강보험료 늘어나는건 오롯이 국민의 몫.. 이제부터라도 의료계와 대화해서 왜 지방에 의료진이 부족한지.. 문제점이 무엇인지 생각하길..특히 한의사공통면허준다는건 누구 생각인지 한의학과 양의학은 정반대 학문인데... 이건 진짜 막아야돼요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30. 한의사를 막다니
'20.8.21 3:00 AM (61.77.xxx.42)한의사에게 면허 주는걸 왜 막아야죠?
한의사도 초음파와 엑스레이 좀 사용해보겠다는데?
수십년간 너무 굶어서 자기네들도 먹고 살겠다는데.
일반인들 눈에는 양의든 한의든 다 거기서 거기예요. 누구 편들고 싶지 않아요.
양의가 한의보다 더 잘고치면 환자가 더 많이 몰릴거잖아요.
결국은 시장 수요의 원칙에 따라 결정되겠죠.31. ㅋㅋ
'20.8.21 3:17 AM (110.70.xxx.193)일반인인데 아프면 병원가지 한의원 안갈건대요.
거기서 거기는 누구 희망사항인가요32. 이 시국에
'20.8.21 4:53 AM (223.38.xxx.8)나라가 코로나로 절체절명의 위기인데
밥그릇 작아질까봐 파업 생각이나 하는 의사들.
한심하고 한없이 작아보입니다.
지금이 때가 어느 때인가요.
나라 망하든 국민들 역병으로 죽어나가든
자기들 배만 채우면 된다는거죠?
친일파나 이완용도 그렇게 만들어진거예요.
순간의 선택이 쌓여서요.
울지마 톤즈의 이태석 신부같은 분도 계셨는데.
다들 슈바이처 이태석님 똥이나 먹어라~ ㅉㅉ33. 이시국에
'20.8.21 6:30 AM (116.36.xxx.35)한의사한테 그런 혜택 주자는 정책 낸 국회의원들은 뭐구요?
옛날부터 의협은 지들 잘난맛에 서로 뭉치질 못하는데
약사협회. 한의협회가 오히려 힘이 쎄다는 얘기 들었네요.34. ㅇㅇ
'20.8.21 7:17 AM (113.131.xxx.6) - 삭제된댓글한의사 엑스레이 초음파
몇년씩 전공하고 보는 의사가 있는데
몇개월 공부하고 판독하는 한의사가
재대로 할까요?35. 0000
'20.8.21 8:20 AM (116.33.xxx.68)어디 직업군이건 사람마다 다르죠
한의사에게 엑스레이?
큰일날소리하네36. Oo
'20.8.21 8:22 AM (211.248.xxx.59)코로나때 한의사가 한게 뭐 있다고
첩약 급여에 한의사에게 의사면허증을 주나요?
원글님은 의사말고 한의사에게만 다니세요37. ㅇㅇ
'20.8.21 8:27 AM (221.153.xxx.251)한의사한테 면허를 주자니 제정신인가? 맨날 신고하든뭘하든 한의원이나 다니세요ㅋ
38. ...
'20.8.21 9:30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가족중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메봐야 과잉진료소리가 들어가지 사정도 모르면서 어디서 한줄 읽었나봐요?
누가 신고하기전에 심평원에서 다 거르고
보험조건 까다로와서 난처한 경우도 있더만
과잉진료 논하려거든 정부와 꿍짝 맞는 한의원가보세요 도수치료비가 얼만지...39. ...
'20.8.21 9:36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코로나로 절대절명의 시국에
이사태 만든 원인제공자가 누군데
의사더러 책임지라는건가요?
의사들이 코로나 창궐하길 기다렸다 파업하나요?
이사태의 책임은 먼저 시작한 정부가 져야죠
밥그릇싸움이라 하더라도 눈앞에서 밥그릇 뺏는데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한의사 교차면허 첩약보험
한의사가 이시국에 뭐했다고 하필이면
이때 의사들의 노고가 필요한 이 시점에
저런정책을 들고 나오나요?40. ㅇㅇ
'20.8.21 9:40 AM (175.114.xxx.36)성폭행 쓰레기들
가짜 수술
이런건 하나도 대응 못하면서 그지같은 집단이에요41. ///
'20.8.21 10:25 AM (211.104.xxx.190)이사태의 원인제공자는 정부맞습니다.
청와대 작품이니 복지부아무권한
없는 사람들이 저렇게 나오겠죠
의사들쪽에 코로나 진정된이후에 논의하자고
해도 보복부가 먼저 자리박차고 일어났다고
하네요. 이제 적폐몰이 하면서 의사들 천하에
나쁜집단만들고 180 을 무기로 압박하는 시나리오
로가는 수순이죠 이제는 외울정도에요42. 음
'20.8.21 10:39 AM (61.74.xxx.175)어떤 직업이든 불법을 저지르고 나쁜 사람은 있어요
그 사람들이 그 직업을 대표하는건 아니잖아요
의사중에도 나쁜 사람 있겠죠
하지만 잘못한 의사를 비판하고 처벌하면 될 일이지 전체를 싸잡아 지금의 파업과 연결시키면 안되죠
저는 의사 증원을 찬성하지만 의사들이 자기들 밥그릇 지키려는 싸움도 이해합니다
자기 밥그릇 작아지는데 가만히 있는 경우는 없어요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시는 의사분들이 많아지고 그 분들에 대해서는 의료수가도 조정되길 바랍니다
친절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 분들 아픈 환자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시는 모습을 보니 존경스럽고
감동적이더라구요43. -;;
'20.8.21 1:25 PM (112.165.xxx.159)정형외과는 왜 가기만 하면 도수치료 권하고 물리치료에 강권 하는지요? 주사로 뭔지 말도 안해주고 두대나 주고....젤 싫습니다.
저의 몸상태가 젤 어떤지 궁금한데, 종합병원 가얄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