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불경기로 인해서
본업이 있지만 2잡아닌 2잡을 하게 되네요
부모님 병원비 작은아이 치아교정비 큰아이 사고쳐서 수습하는 비용등을
마련하려구요
일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내일 면접인데 잘 할 수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년만에 알바를 다시합니다
알바천국 조회수 : 3,718
작성일 : 2020-08-21 00:31:18
IP : 183.96.xxx.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8.21 12:31 AM (174.225.xxx.23) - 삭제된댓글그럼요 당연하죠 !
화이팅!!2. 일찍
'20.8.21 12:34 AM (218.239.xxx.158)일찍 주무시고 면접 잘 하세요~ 무슨 알바인지 궁금하네요.
3. 감사합니다
'20.8.21 12:34 AM (183.96.xxx.87)예전 20대 때 했던거요~^^
4. ..
'20.8.21 1:46 AM (211.55.xxx.212)대단하십니다
부럽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글 또 올려 주시고요.
합격 하실 거예요5. 이규원
'20.8.21 6:47 AM (1.242.xxx.129)면접 잘 보세요.
6. 화이팅
'20.8.21 8:10 AM (223.33.xxx.67) - 삭제된댓글응원합니다
7. 능
'20.8.21 9:02 AM (211.36.xxx.93) - 삭제된댓글능력자시네요...응원합니다 화이팅!!!
8. ...
'20.8.21 9:55 AM (203.142.xxx.241)저도 아이들 다키우고 나이 50에 알바를 시작했어요..최저시급 알바이기는 하지만, 재미나더라구요...
힘은 들지만, 활력이 생긴다고나 할까...화이팅하세요....9. 저두요
'20.8.21 10:12 AM (121.101.xxx.72)최저시급 알바 올해 2월에 시작했어요. 다리통이 퉁퉁. 한의원도 다니고. 석달 지나니 딱 할 만 하더군요.
이젠 시급도 오르고(올라봐야 절대금액은 거의 안 올라요. 업장이 너무 장사가 안되서 주휴수당 안받는다고 했어요. 늙다리 뽑아 준것도 넘 고마워서)
지금은 사장인듯 아닌 듯 일하는 즐거운 알바생입니다
월급으로 모은 돈 우량주 샀어요 (폭락해서 마이너스지만 상관없어요. 묻은 거라)
집안 일로도 마음이 번잡한데 알바하는 동안 집중하니 시간도 잘 가고 몸도 적당히 피곤하고. 알바자리가 얼마나 감사한 지 몰라요.
요즘 같은 코로나 시기엔 더욱 그렇구요(모임이 거의 없는지라)
원글님도 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10. 힘찬
'20.8.21 10:50 AM (220.121.xxx.194)면접 잘 보시고 합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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