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이라며 챌린지에 열받음

[#의사도아니면서]

지들이 지금 의사도 아니고 의료진도 아니잖아요.

정부에 불만을 가지는 건 지들 맘이고

국민의 의료진들에게 고맙다고 표시 하는 것을 저렇게 비꼬는거 보닌 분노가...

지들이 지금 의사입니까?

올해 국시도 안본다 했으니,  앞으로 1년간을 의사 될 가능성이 없고,

국시가 절대평가이니 일정정도의 점수를 통과하면 의사가 되겠지만.

저런 놈들에게 진료를 받아야 할걸 생각하지 진짜 열받네요..

우리도 합시다.

#의사도아니면서

인스타그램 들어가보니 장난 아닙니다.

https://www.instagram.com/explore/tags/덕분이라며챌린지/

[점점]

깨문이는
암에걸려도 한의사한테가서
첩약 침 뜸으로 암을 이겨내세요.

그때가서 울고불고 의사선생님 하지말고

[점점]

저런 놈들에게 진료를 받아야 할걸 생각하지 진짜 열받네요..


ㅡㅡㅡㅡ

지금 의사 다
저런놈들이라
깨문이는 민간요법 한의학을 이용하고
구충제 셀프 급여하세요

[ㅉㅉ]

저런게 의사한답시고

[????]

저는 이해되던데...
하필 이 시국에 전문가집단 의견은 아예 반영도 안하고
서둘러 밀어부치는 정부가 더 이해안돼요!
정부잘못했다고 말만하면 화나시나봐요.
비아냥거린다고 열받고...자격지심?

그리고 "우리도"는 누구예요?
선전선동중이예요?
난 아닌데?

[점점아..]

진짜 한심하네.
내가 쟤들이 파업한다고 뭐라 했니?
국민들의 마음을 저딴식으로 비트는게 열받는다는 말이지..
쯧쯧쯧..
한심하기는..
아프면 병원도 가고 한의원도 가는거지..

넌 모든걸 적폐 관점에서 보는구나?

일베냐?

[집단 이기주의]

웃겨서 죽겠네요
환자만 생각하는 의사?
돈벌이만 생각하는 의사들이...

그렇게 의료질이 걱정되면 제발 100세넘은 의사들이라도 면허반납시켜요 1년에
몇년전에 100세넘은 의사들 246명이었으니 지금 400명 넘고도 남겠네요
100세 넘어도 그 면허로 병원 차리고 진단서 끊고 처방내리고 돈되는거 다하면서 1년 400명 늘어서 의료질 저하된다 난리

뇌경색와서 말도 못하는 의사도 면허 장사 하는데 그런 거만 잡아도 1년 400명 늘어서 걱정되는거 붙들어매도 될듯요

[첫댓]

쓸 약도 없다

[집단 이기주의]

전문가집단?

자영업 개업의가 공공의료를 뭘 알아요?
복지부에 공공의료 전문한 의사출신들이 한둘이 아닌데요
의사도 전문 분야있듯이 공공의료정책도 전문 분야에요
임상의 (보통 환자보는 의사)가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에요

개나소나 전문가래요
교육정책을 교사들이 만드나요?
금융정책을 은행원들이 만드나요?

[집단 이기주의]

의사는 의료의 한 부분
간호사. 제약. 다른 의료 종사자 다 한 몫을 하고 정책 당국과 국민도 중요 stakeholder 죠 (이해관계자)
의사 의견 수렴은 이미 more than enough 라고 봐요
15년동안 미루고 미룬게 의협 행태에요
15년동안 동결하거 이제 더 이상 안되서 해결하는건데 뭔 헛소리?

[???? 님하]

너님은 하지 마셈
안하면 되지 왜 시비
일베 애들 말하는거 보면.
의사파업 비판하면 자격지심이래..ㅋㅋ
지들이 자격지심이 있던지 부러워 죽겠나보지.

지금 누가 파업한다고 뭐라 했니?
정부와의 분란을 가지고 국민의 마음을 비트는게 열받는거야..

의대정원을 늘리던 말던...
정부와 싸우던 말던...
정부랑 할 일에 국민의 마음을 비트는게 열받은 겁니다.

지들이 의사도, 의료진도 아니면서
국민들이 의료진에게 표시한 마음을 이용하는게 열받는 겁니다.


기왕 말나온김에.
의사 면허 박탈은 왜 이리 어려운겁니까?
성추행 하는 의사, 성폭행 하는 의사, 의료사고 일으킨 의사들...
이넘들 면서 박탈도 안되고 병원 이름 바꿔서 또 의사 하는거..
이게 정상입니까?

[..]

의사면허박탈은 왜 하고싶은데요?
필요하면 알아서 나라에서합니다.
더 용케하려면 국회의원 출마해서 제안하세요

[.,]

깨문이는
암에걸려도 한의사한테가서
첩약 침 뜸으로 암을 이겨내세요.

그때가서 울고불고 의사선생님 하지말고
2222222

[윗님 대박]

그렇네요 개독들은 하나님이 다 치료해주니 의사가 필요가 없어서 정원 늘리는거 반대군요

[oo]

진짜 노답.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의사로 단 하루도 일해 보지 않은 사람이고, 장관은 아예 경제학과 출신이죠.
대통령 좋은 건 이해해요. 저도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해서 이 정권이 하는 모든 정책을 그렇게 막무가내로 지지하는 건 박근혜면 다 좋다는 태극기부대랑 다를 게 없어요.
틀린 건 틀린 거죠.

[223.62]

의사면허 박탈이 왜 중요하냐구요?
원래 5프로 미꾸라지들이 모든 문제 일으니까요

의사면허 박탈 필요하면 나라에서 박탈한다구요
우리나라 법치국가 모르세요? 의사면허박탈하는 법이 없어요 근데 어떻게 해요

변호사는 그래도 변호사협회에서 자격정지 시키는데
의사협회는 관리감독권 가져가서 면허 박탈 사례가 0으로 압니다
신해철 죽인 의사도 계속 의사하는 세상인데요

[????]

국민의 마음을 비틀어?
비틀린 건 당신의 마음이겠지.
난 원글 동의안하죠.

그럼 이 시국에 한의사랑 교차면허 허용하자는데 가만히 있겠어요?
학문의 출발이 다른데...교차면허가 가능하다면
침과 첩약으로 코로나 방역도 가능한가요?

최소한 이 시국에 이런 정책을 밀어부치는게 미심쩍단는거죠

코로나 끝나지도 않은 시국에...으쌰으쌰해서 의료진 기운을
불어넣어주진 못할 지언정.

그리고
성추행 폭행의사 얘긴 여기서 왜 나와요?
그거 잘했다는 사람도 있나요?
어느 집단에나 쓰레기들있고 당연 엄벌에 처해야해요.
정치판에도 드글드글하잖아요?

[203.236]

의사도 자격정지있어요. 면허정지있어요.
해당되면 다 합니다. 마치 불법저질러도 안한다는 인상주지마세요.

[oo]

이 시국에 왜 파업하냐 국민건강을 담보로 협박하냐.
이러는데,
정부가 더 웃기죠. 이 시국에 아니 어제 두시간밖에 못 잤다면서 왜 하필 지금 밀어붙여요? 국회상정도 바로 한다면서요?

[203.236]

솔직히 박탈하자는거 개인감정아니에요?
가진놈 된통당해봐라

[...]

의사들의 특권의식
의사도 되지 않은 이들의 특권의식

불 앞의 소방관 파업
간강범 앞의 경찰 파업
상상할 수 없은데

하필이면 이때
죽는 이들 앞에서의 의사파업이라니

[..]

국민생명 담보로 개수작한건 정부에요.
줄잘선 한의사한테 보은하려고 개수작.
의사한텐 밥그릇싸움이라 프레임씌우는거죠.
가증스러운것들. 오직 표만 바라는것들.

[..]

의료진에 의사만 있어요? 병원에 수많은 사람들을 싹 다 무시하네요. 진짜 놀라울 따름. 간호사나 응구사 얘기들어보면 맨날 의사가 자기네들 무시한다고 하던데 속으로 얼마나 무시하길래 맨날 저러나 했는데 진짜 인간 취급도 안하니까 다들 한이 쌓였나봅니다.

[223.62]

저보고 이야기하세요? 저 의사만큼 벌어요
의약분업할때 면허 박탈 법 없애준거에요
면허 정지? 최고 6개월요? 6개월 까지 가는것도 극소수인거요?
수백억 사기치는 사무장 병원해도 1개월 정지도 않해요
한달 쉬다 오고 그동안 대진의사 면허 빌려 또 운영해도 눈감아주는게 의협이에요

변호사는 등록 안 받아줘요.그럼 변호사로 활동 못해요

종부세 안내는분들이 맨날 종부세 타령하는거 보는듯해요

[223.33]

아니 보건복지부장관이 의사면 더 문제죠
공평해야할 보건복지부가 제약. 국민.의사. 간호사등 다른 의료 종사자사이에서 의사 말만 들으라구요?
님 제정신임?

대변인이 왜 의사여야하는데요? 보건복지부가 의사위한 존재인가요?
국민연금 등 연금 문제가 제일 큰 현안인 조직이고
보건복지부 아래 공공의료 전공한 의사들 많이 일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203.236]

그쪽이 의사만큼 번다는게 중요한건 아니구요.
감정이야 자기맘대로니.
안그래도 소송난무하고 바람불어서 문제도아닌걸 문제삼아 소송걸고.
실제로 의사덕에 도움받은 사람100이면 님말마따나 미꾸라지가 5프로가 문제삼아서 애꿎은 의사한명 면허박탈 운운하는거는 아닌가요? 통계도 해석하기 나름이에요.

[oo]

의사는 의사 편만 들거란 생각이 틀린 거예요.
왜 그럼 여가부 장관은 남자로만 뽑죠.
가족에 여자만 있는 것도 아닌데 공정하게 해야죠.
병원 정책은 병원을 아는 사람이 주도하든가, 아니면 병원 얘기를 듣고 정해야죠.
의료인에 간호사 약사 외 여럿 있다고 했죠? 다들 현 정책은 미쳤다고 반대합니다.
의대교수들, 전임의들(교수되고 싶은). 의대 왕창 생기면 교수자리 생겨 좋아요. 그래도 다 반대합니다. 유지될리가 없으니까요.
줄 잘선 한의사협회장 막무가내에 자부심 갖고 잘 일하던 한의사들 쪽팔려 하구요.
도대체 뭘 알고 좀 지지하세요.

[.....]

의대생들 이렇게 까지 하는건 이유가 있겠지했는데
저러는건 아닌거 같아요
현장에 있는 의료진을 그런 의료진을 응원하던 국민들 마음을 둘다 조롱하는건가요?

[윗님]

의대가 뭘 또 왕창 생겨요 이러니 진짜 벌레들이랑은 말을 못해요. 누가 들으면 교수 자리 무한 생성인줄 알겠네요.

[음]

보통 신설하는 의대는 정원이 40명 정도씩이에요.
정원 400명 늘리면 의대 10곳 생기는 거죠.
지역의사 양성 병원으로 정원 300명만 잡아도 7-8곳 생기는 건데 그 정도면 왕창 생기는 거 맞아요.
물론 기존 지방의대에 정원을 따로 주는 방식도 가능하지만
6년 전액 장학금 등등 지금 안을 보면 의대를 새로 만들 거 같아요.
이미 의대 유치하려고 나선 지자체도 여러 곳이고요.
공공의대 신설에 전원 6년 장학금까지 세금은 뭐 엄청나게 들어갈 거 같긴 하죠.
그런데 그렇게 양성한 지역 의사들을 수련 기간 포함 겨우 10년 지역에서 근무하게 한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좀 이상한 정책 같긴 해요.
저는 20년 이상 의무 복무하게 한다면 그래도 말이 될 거 같아요.
그건 그렇고 왜 아무한테나 벌레라고 하세요?

[00]

챌린지가 정부이게 시위하는 거지 응원하는 국민에게 하는 건가요?

[oo]

의대 하나 생기면 교수자리 몇개 나는지 아세요?
뭐 초등학교처럼 40명 한반이니까 학교당 한명씩 있음 되는 줄 아나.
20년 의무복무도 괜찮은 생각인데 그러면 분명히 그때 가서 헌법소송 제기할 겁니다.

[..]

어느정도 이해가는 부분이던데요
(이 시국에 파업은 눈살 찌푸려지지만
이 시국에 그런 개정안 던진게 더 문제인거 같음)
서로 의견 교환을 통해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지
지금 내용은 국민 입장에서도 황당하다 느껴져요
그냥 생각 나는대로 지른 느낌
ㅊㄷㅈ하고 대화하기 힘들겠다 싶지만
복지부 쪽도 그쪽 의견만 관철 시키려하는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