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밤잠 못자고 공부해서 수도권에 일할 자리 없어서 밀려밀려 지방까지 떠밀려 월 500만원에 자다가도 콜받으면서 근무하면 어떤 사람들이 의대 갈것 같나요?
우리나라 의료수준이 높은게 똑똑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의대가서에요.
전 앞으로도 계속 똑똑한 사람들이 의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무조건 의대 정원 늘리면 좋아질거라고 떠드는 사람들은 몰라서라고 이해하는데요,
의대정원 늘려봐야 국민 의료비만 늘어난다는 걸 다 아는 정부가 밀어붙이는건 참 이해가 안가네요.
건보료 파탄 지경인데 완전히 나야 정신 차리죠 오쪼겠어요 우매한걸
일년에 400명이구요
전국 고등학교가 몇개인줄 알아요?
요즘 전교권애들 성적 얼마나 촘촘한줄 알아요?
지방에 왜?밀려가요?
지금도 군대대신 의료병으로 가잖아요?
지금 댁이 쓴글 이게 댁은 이해가요?
게다가 첩약까지 보험화한다고 하고...나중에 건강보험 파탄나서 민간의료 시행하려고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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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건보재정 바닥나서 당장 건보료 올려야한다고 기사 뜨고 있네요ㅜ
무조건 정부 정책 찬성하고 볼일이 아니에요
조금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봐도 헛점이 많은 정책인건 분명합니다
지방에 가면 페이 더 좋아요. 일할 곳이 없는건 성적이 안좋아서이고 성적이 안좋아서인건 공부를 열심히 안한 거겠죠. 의대 들어가서 10년이면 레지던트이고..한참 힘들때긴 하죠. 그때 결혼하면 돈없어서 아기 기저귀도 최저가 검색해서 사고 그래요.
그래도 페이 닥터 가면... 포르쉐 타고 다니고 개원하면 외제차 여러대 굴려요.
요즘은 그만큼은 못할수는 있겠네요.
설의애들은 더 좋아해요
교수되고 싶은 아이 많아서 시장이 넓어지거든요
설의 아이들도 눈물을 머금고 이익 따지면 국시거부 안해도 되는데 나머지 동료와 의료 생각해서 움직였죠
요새 한두문제로 학생들 성적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데요.
우수와 덜 우수를 무엇으로 가름하나요?
우수한 사람? 다들 아이큐 200인줄 아시나봐요.
전 첩약 줘도 안 먹어요.
차라리 암 치료약이 건강보험이 되어야지 웬 첩약인가요??
왜 의사가 진료만 본다고 생각하는지, 의사는 기초의학 연구 안하나요?
똑똑한 인재들이 기초의학 연구해서 질병퇴치하도록
의대정원 늘려야 합니다.
원글님님..
의사 늘려서 경쟁시키자고 하는 분들한테 하는 얘기에요.
그 분들 얘기가 의사 늘려서 경쟁 심화되면 지방까지 밀려가서 개업하거나 취직할거라는 얘기잖아요.
의사가 그렇게까지 되길 바라는거냐구요.
그럼 지금처럼 똑똑한 학생들이 의대에 가겠어요?
지금 의전원 출신들 때문에 군대대신 공보의로 갈 의사가 부족해요. 그래서 지방에 의사가 없는거라구요.
다시 의대로 전환되어서 공보의로 갈 의사가 생기는데 한치앞을 못보고 밀어붙이는 저의가 궁금한거에요.
엘리트 독식이 진리라는 얘긴가요?????
왜 변호사도 회계사도 약사도 똑똑한 애들만 하면 수준이 높아지고
공무원도 똑똑한 애들만 하면 수준이 높아지고 핱테니
모든 직종을 소수로만 유지해서 엘리트들의 기득권을 보장해주면서 가보세요.
어이상실....
누가 봐도 밥그릇 싸움인거 삼척동도 알겠음. 4천명 증원하길
의료시스템은 훌륭한데
공공의료와 보건시스템은 취약해요
지금 코비드19도 의료 지원으로 겨우 유지하고 있는 거구요
이걸 보통 사람들도 다 알기때문에 의협이 반대하는걸 밥그릇싸움이라고 여기는 겁니다
의사 라이센스만 있으면 인도의 브라만 계급처럼 그 특권을 평생~~ 유지시켜줘야 한다는 이 논리는 도대체 어디서 온건가요?
우리나라 인구 숫자로 나열하면
총 인 구 51780579 명
생산인구 37570000 명
의사증원 4000 명
우리나라 직업종류가 얼마나 많을까요?
기존의사 외 추가가
37570000
4000
단일직업군 추가 숫자가 넘 크지 않나요?
사백명 말고 사천명쯤 늘리면 졸겠네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집단 같으니
우리나라는 밥그릇 싸움이 제일 강력함
정말로 400명 늘리면 그촘촘하게 공부잘하던, 아깝게 의대 떨어진 전교 1등들이 공공의대가서 평생 오지에 개원해서 진료할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경쟁이 없어서 실력 없고 과잉진료 남발하는 의사들이 많은 건가요?
돈 문제가 아니라 인성문제입니다.
별의별 진상의사 다 만나고
인터넷 찾으면 있는 얘기밖에 못해주는 의사들
의사 못 믿겠어서 병원 가기 싫었던 적 많아요.
환자가 돈으로 보이고 수련 받을 때 배운 걸로 매일을 때우는 사람들도 많지요
점다섯개님... 공공의료와 보건시스템은 세금으로 유지해야해요.
그걸 의사 많이 만들어서 경쟁시켜서 유지해야 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10년짜리 지역의사 만들어낼 돈으로 차라리 지방에 공공의료 시스템을 만들어야지요.
내 밥 그릇, 나눠 먹기 싫다,는거죠.
우리나라 의사 수가 국민수 대비 OECD 평균에 비해서 현저히 낮아요.
더구나 거기엔 한의사도 포함되어 있구요,
의사들이 주장하는게 공공의대 만들고 그애들 6년 장학금 주는것보다 그돈으로 낙후지역에 제대로된 병원을 세우자는 거잖아요.
진주의료원같이 있던 병원 폐쇄할게아니고 병원을 짓자는게 그렇게 이해가안가요?
밥그릇 싸움으로만 몰아가는 사람들 저의가 뭘까요.
경쟁에서 나오는 거에요. 밥그릇 보장해서 기득권 유지시켜 주는 순간 적당히 해도 밥벌이 되고 하니까 대강대강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10년간 치열하게 공부해서 의사 딱 되는 것까진 하겠는데 그 이후에서 딱 멈춰서 발전이 없어요. 세미나도 안가고 새로운 의학 지식도 없고 적당히 하루 하루 환자 보면서 개업해서 살고 싶은데 밥그릇 작아질 것 같으니까 의협같은데서 하는 파업에나 동참하고 게시판이나 자기네들 카톡 동창방에 정부 까는 글이나 올리고 하는 겁니다. 한심....
의사들은 이러나 저러나 욕만 쳐먹어요. 5만 의사 두들겨패주면 5천만 국민들이 좋아하거든요. 의사가 무슨 힘이 있나요. 의협이 힘있다는 사람들 진짜 뭣도 모르는.. 건강보험도 의사들 찍소리 못하고 박정희가 밀어부쳐 실시됐고 의약분업 때 파업 그리해도 결국 의약분업 실시되었고 ㅋㅋㅋ 싸움마다 로비못해 지는 의협이 무슨 힘이 있다고요. 의협이 로비 못하는 이유는 의사들 스스로 고고하고 잘나서 보복부 관료들한테 굽히지 않아요. 공부도 못한 것들이 공무원이라고 내게 명령하나.. 그리 생각해요. 그래서 로비 못해 맨날 미운털임. 근데 의사들이 의약분업 반대한 이유 중 약사들이게 조제비 복약지도비 줘야해서 의료보험 재정 악화되어 보험료 올려야 된다 했어요. 그 전에 조제 간호사가 해서 건강보험료에서 전혀 나가지 않아도 될 돈이었죠. 그런데 쌩으로 조제비 복약지도비가 약사들한테 들어가니 당연히 보험료 올려야 되는데 정부는 보험료 안올려도 된다고 했고 결과 보세요. 의료 주체인 의사들 말은 무조건 밥그릇이니 집단이기니 하고 몰아부치고 욕하기 전에 진짜 문제가 뭔지 좀 알아볼 생각 좀 합시다.
Oecd 평균에 한의사 안들어갑니다.
진주의료원같이 있던 병원 폐쇄할게아니고 병원을 짓자는게 그렇게 이해가안가요?
밥그릇 싸움으로만 몰아가는 사람들 저의가 뭘까요.
ㅡㅡㅡㅡ
그냥 논리고 뭐고 없고요 의사들 잘 사는 거 배아파 죽겠었는데 잘됐다 이겁니다.
의대 인원 확충해 제발 의학기초연구 좀 합시다.
똑똑한 머리 좀 병 퇴치에 사용하자고요.
병 안생기는 의학, 병 빨리 낫는 의학 연구도 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같은 전염병 연구도 하고
왜 의사는 죄다 환자 진료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의사들 갈 곳이 천지에 널려 있어요.
이거보다도 한방 첩약 의료보험 해주는게 더 어이없어요. 이거야말로 들고 일어날 일이죠. 의료보험 내는거 또오른다는데 저희 의료비만 일년에 몇백내요. 십년이면 수천만원이고요. 앞자리가 계속 오르는데 남일이 아닙니다.
제발 인재들 공대 좀 보냅시다
쫌!!
선진국대비 전문직 비율 따지자면
우리나라 변호사 수만큼
압도적으로 1위인 직종은 없을 겁니다
희소한 순으로.
진짜 똑똑한 애들은 공대가야죠.
그리고 밀려밀려 지방이라뇨? 주변에 의사한명 없으신 분 같은데요? 변호사 의사는 많을 수록 좋아요, 중한 질환은 어차피 대학병원으로 갈거고 동네 의사들한테 의학발전 이런 소리 대실건 아닐테고..
중요한 건 지금 의협에서 협상 자체를 안하려는게 문제죠. 저희집도 국민 공분 많이 사는 직업군이지만, 팩트는 제대로 쓰세요.
어제 박능후와 정부측이 협상 시작하자마자 정책 철회할 생각 전혀 없다고 못박고 시작해서 결렬된겁니다.
다 필요없구요..
식구 급한 상황에 무조껀 서울 3대 병원에서
어떻게든 수술하려고하는 그 간절함..
얘기 끝난거아닌가요?
지방대 병원 못믿고 어마어마한 환자들 서울 3대병원
꽉!!찹니다
의사인원 늘리면?
하아..답없어요.서울 대병원 수술대기환자
지역 조사좀해보시죠
님???
복지부 공무원들이 공부를 못해서 의사들이 머리를 안굽히고 로비를 안하는 거라구요???
아니 행시도 공부 잘해야 합격하는 거에요. 의사만 세상 제일로 똑똑하지 않습니다.
변호사들은 머리가 나빠서 이때까지 수를 그렇게 늘렸나???
이 의사들의 선민사상과 엘리트주의를 어쩔껴..
의사 판검사 늘려야해요..
지방의대 나온분들 보통 그 지역에서 개원 하잖아요
의전도 의전충이라고 실력 못읻으면서
제식구 지방 병원에서 최대 급한 수술 잘도하겠네요
좀 솔직해집시다.
의사 늘린다고요?
솔직해집시다들
까놓고 전문직은 머리숫자 많으면 국민에게 좋은겁니다
변호사 많아진 결과를 봐보세요.
그리고 밀려밀려 지방이라고 하셨는데 지방에 내려오는 의사 태반이 서울서 사고친 놈들이고 돈은 더 받습니다
현실을 너무 모르시면서 이런 글 쓰니 좀 그렇네요
전문직도 전문직 나름입니다
지방에는 의사 없어서 병원도 못가고 죽는 사람 많아요.
의사수 부족해요.
국가를 위해서는 공대에 최우수 학생들이 가는게 제일 좋죠
산업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이니까요
미국 유학 갔다가 본국으로 돌아가 세계 굴지의 회사 만드는 사람들이 우리나라도 나와야죠
지금 의대컷에서 400명 더 뽑는다고 그 학생들 성적이 유의미하게 떨어지지 않아요
수능이란게 그 날 컨디션이나 운도 많이 작용하는데 뭘 얼마나 차이가 난다고 그래요?
우리때 최우수학생들이 물리학과나 전자공학 제어계측 갔던 시절에는 의대 성적이 지금 같지 않았지만
그 분들 다 의료활동 잘하셨어요
저기요..
지금이 구한말인가요?
서울 3대 메이져병원 수술 인원 대기자 명단 지역보셨어요?
서울 수도권보다 각 지방 곳곳이 최대치예요.
왜요?
거기 병원없어서요?
아니요..
최대 최고의 의료 서비스 우리 식구한테는 해주고싶어서예요
세상에 의대 증원 찬성하는 사람들을 의사 잘살아 배아파 하는 사람들로 몰고 정말 이상한 사고에요. 의사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직업이라는 부분은 존경하지만 별루 의사 안부러워요. 의사는 거의 전문자영업이라 부가가치 창출이 자신의 노동으로 인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쉬면 수입이 0이 되는 매우 답답한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약사가 많으면 약국도 하지만 여러 분야에 진출하는 것처럼 의사가 많으면 여러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는 건데.. 의사들은 맨날 환자만 보고 우물안의 개구리라 더 많은 가능성에 대해 생각을 못하더라구요. 소액에 엄청 벌벌 떨고. 수가 1000원 2000원에 목매서 그런지...
경쟁을 통한 발전은 일반적인 산업에서는 긍정효과가 많습니다.
그러나 변호사나 의사는 숫자가 많아지면
부정적인 모순이 나타나요..
의료의 질이 상향되는것이 아닌 수익성 높은 부분의 의료만으로 몰립니다..
변호사도 많아지면 사회에서 소소미 빈번해지는 현상을 보입니다.
마냥 늘린다고 좋다고 할수는 없어요..
그러나 현상황에 의대증원 정도는 찬성합니다.
이유는 한의사가 의사되는것보다는 나을것 같아서입니다
또한 보험 보약은 절대 반대합니다..
정원이 적어서 경쟁이 안되서 지러나봄 의협
보복부 공무원들이 죄다 행시 출신도 아니구요 평균적으로 의사들이 더 똑똑한 거 맞죠. 의사들 나잘났네 생각해서 잘 못 굽히는 성향 있는 것고 맞고요. 의사들 맨날 심평원이나 복지부 보건소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말 듣고 살기에 짜증냅니다. 내 돈 내고 개원해서 왜 맨날 저런 지침 받고 살아야 하냐고.
돈 벌고 싶으면 경제, 경영학과 가야죠
돈 많이 벌고 싶고 권력 가지고 싶어서 의사, 검사, 판사되니 나라가 엉망이죠
사람 치료하고 살리고 싶은 사람이 의대 가야죠
물론 20대 청춘을 공부에만 애썼으니 보상은 받아야겠죠
그런데 그 보상은 공부를 많이 해서라기보다 생명을 다루는 일을 하기때문에 주어줘야지요
그러니 수술의사에 대한 수가조정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동일한 노력을 했을때 머리 좋은 사람이 더 많은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를 돈으로만 보니 해결이 안나죠
진짜 존경받는 의사 몇안되는듯
선생님 소리는 듣고 싶고 벤츠는 타고 싶고
의료기관이기 때문에 받아야 하는 관리 감독은 받기 싫고
공부못한애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소리도 듣기 싫고
너무 많아 바라는데요?
싸움 공감 안감
밥그릇 지키려고 짖어대는 의사새끼들 진짜 개토나옴. 세상에 모든 직업들이 경쟁해서 살아남아야 하는 건데 꼭 지네들은 무슨 선민인 마냥 경쟁조차 하면 절대안된다고 개지랄발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