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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의 꽃 재미있네요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20-08-20 10:34:17
이것도 넷플릭스에 풀리면 세계적이 될거 같음
긴장 속에 간간히 웃음까지 ㅡ 기억의 습작 나올때 ㅎㅎ
누나가 범인일꺼라 추측했는데 맞아서 기분 좋네요
많이들 안보시나요?
기대했던 비숲2는 아직까지 좀 실망ㅠㅠ
IP : 66.27.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20.8.20 10:37 AM (14.47.xxx.130)

    정말 재미있어요
    비숲도 아직까지는 모르겠고 모범형사도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제일 재밌어요
    어제는 조금 짜증이 났지만요^^

  • 2. misa54
    '20.8.20 10:39 AM (110.47.xxx.188)

    저도 이장이 누나에게 못된 짓 하려다 당했고
    동생은 자신이 한 것으로 꾸미고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다음 편이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 3. 저도
    '20.8.20 10:45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누나에 대한 짐작이 일단은 맞았는데, 나중에 다시 반전이 있을 것 같아요.
    잔인한 장면이 없어도 너무 긴장하며 무섭게 봤어요. 특히 어제 그 지하실 장면.. 연출자가 쪼는 맛을 아네요.

  • 4. ㅡㅡ
    '20.8.20 10:50 AM (223.39.xxx.181)

    갈수록 흥미진진이죠
    비숲2보다 낫네요
    기대가 컸는지 2는 실망스럽...
    악의꽃은 기대없이 이준기 연기 보려고 봤는데
    의외로 괜츈네요 잔인한 장면들 무서운 장면들이 많아 아쉽지만.
    이준기는 몸을 넘 말려서 살 좀 찌웠음 좋겠어요
    문채원은 연기가 아쉽고

  • 5. ...
    '20.8.20 11:02 AM (121.133.xxx.206)

    어제 편 보니 제3의 인물이 있나봐요.
    이준기는 살이 좀 찌면 몸이나 얼굴 라인이 안 살아서
    특히 이 드라마는 날카로운 느낌이 꼭 필요해서 살을 뺀게 잘 맞는 것 같아요.
    문채원 연기 그 정도면 잘하죠.. 이 드라마도 연기 구멍이 없어서 좋아요.

  • 6. ㅁㅁㅁㅁ
    '20.8.20 11:09 AM (39.7.xxx.182)

    기자친구 첫사랑 만나는 장면은 저까지 설레더라는..
    대놓고 전람회 음악 트는거 우꼈음

  • 7.
    '20.8.20 12:33 PM (14.47.xxx.244)

    윗님 ~~ 기자친구 그 주방문에 멋지게 기대려고 폼내는 장면 너무 웃기지 않았어요?
    기자는 무슨 짓을 했던건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이준기 양부모 아들이 왜 그렇게 됬는지도 궁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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