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능후는 진짜 문제인것 같아요.
의협-보건복지부 대화록 중 일부
보건복지부 국장 - "오늘 참을 인자 세 번 쓰고 나왔다. 의약분업 때도 5차, 6차 때나 필수의료를 뺐는데 전공의들이 처음부터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어이가 없다."
전공의 - "필수의료 즉 기피과라는 것을 선택한 전공의들이 그걸 버리고 사직서를 쓰고 나올 각오로 단체행동에 하고 있으니 분위기 파악을 하시는 것이 좋겠다"
보건복지부 국장- "코로나19가 얼마나 심각한지 전공의들이 잘 모르는 것 같다"
전공의 - " 6종 입고 코로나 의심되는 복막염 환자 수술해 봤나? 전공의들을 피교육자라고 하면서 잘 모른다고 가르치려고 드시는데 환자 곁에서 가장 잘 아는 전문가는 전공의들이다"
박능후 장관 - "지금까지 의사협회와 이 문제에 대해 대화를 안했던 것은 그동안 의사협회가 의대정원 증가에 대해서는 전면 반대입장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해서 대화가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기때문이다. 오늘 협상하러 온 것은 아니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협의체를 만들어서 대화를 하자"
보건복지부 국장- "이러다 환자 죽으면 다 의사협회 책임이다"
의협 정책이사 성종호 정책이사 - "그런식으로 매도하지 말라. 극한으로 몰아넣은 것은 정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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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장관 - "지금까지 의사협회와 이 문제에 대해 대화를 안했던 것은 그동안 의사협회가 의대정원 증가에 대해서는 전면 반대입장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해서 대화가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기때문이다.
그냥 의도적으로 대화 안한거고
뭉개고 그냥 지르면 그만, 의사반발은 지지자들 양념 무치면 되고
그랬던것 같은데
코로나가 이리 길지 몰랐던건지 의대생, 전고의들이 극렬히 반발할 지 몰랐던건지
무능한건지 아집이 쎈건지
1. 뉴스
'20.8.20 9:10 AM (211.219.xxx.63)대화 거부하던 의협, 정부에 "코로나19 엄중..우선 만나자"
https://news.v.daum.net/v/202008181001055062. ...
'20.8.20 9:12 AM (117.111.xxx.1)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와중에 지들 목적을 꼭 이뤄서 밥그릇 지키겠다고 고집부리는 의협도 한심하고 화나긴 마찬가지에요.
3. 전
'20.8.20 9:14 AM (112.151.xxx.122)저인간하고 몇명의 무능력한 꼬리가
문정부를 뒤흔들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발
무능한 장관들좀 교체하면서 가길 바랍니다4. 점점
'20.8.20 9:15 AM (110.70.xxx.226)117.111.xxx.1)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와중에 지들 목적을 꼭 이뤄서 밥그릇 지키겠다고 고집부리는 의협도 한심하고 화나긴 마찬가지에요.
ㅡㅡㅡㅡㅡ
코로나때 저러는 보복부도 문제인데
님처럼 이럴때 왜 하지만
아닐때는 보복부도 강행하고 모른척하지 저렇게 대화비슷한 것도 안해요.5. ㅇㅇ
'20.8.20 9:16 AM (211.219.xxx.63)연애하다 결혼하려고 하는데
여자쪽에서 강남 아파트 한 채 가져오기전에는
다른 것은 이야기 하지말자라고 했다면
여자가 대화 거부한 겁니다
남자가 강북 아파트 이야기를 꺼내기만 하면
강남
강남
노래를 부르면
대화가 안되니까6. 니나잘하셔
'20.8.20 9:18 AM (116.38.xxx.223).......
7. 박능후가 타겟?
'20.8.20 9:19 A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8. ㅇㅇ
'20.8.20 9:20 AM (174.225.xxx.23) - 삭제된댓글뉴스에는 최대집하고 얘기하던데... 전공의는 누군가요?
9. 점점
'20.8.20 9:23 AM (110.70.xxx.226)전공의 노조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도 의전원의 폐해라면 폐해죠.
공부만하던 순진한 애들만 있어 불만있어도 참던게
회사다니고 사회물 먹은 사람들이 의전원왔다 전공의하니
말도 안돼는 착취와 부당해서 결국 노조를 만든거죠10. ...
'20.8.20 9:25 AM (125.177.xxx.182)전공의들도 참 이 시국에...
광화문도 글코 참...11. 의협은
'20.8.20 9:26 AM (58.231.xxx.9)일베인 최대집이 대표라
그런 사람을 대표시키는 수준이
짐작되서 별로 신임이 안가요.
언행이 전광훈과 같은 과던데요.
개독들이 전광훈에게 은근 슬쩍 묻어가듯이
의사들도 최장집을 내세우고 고상한 척 하는 거
한심해요.12. ㅇㅇ
'20.8.20 9:27 AM (174.225.xxx.23) - 삭제된댓글아 의사도 노조가 있었군요.
의대증원해서 노조원 많이 만들어 드리고 싶네요.13. 점점
'20.8.20 9:28 AM (110.70.xxx.226)의사노조 X
전공의노조O14. 점점
'20.8.20 9:29 AM (110.70.xxx.226)전공의는 근로자 100%
의사는 개인사업자 섞여서 노조는 안만들어 지는 듯15. 전공의
'20.8.20 9:31 AM (1.234.xxx.165)노조를 폐해라고 보긴 어려워요. 부당한 착취에 대해서는 이야기하는게 맞죠. 그런데 그 부당한 착취가 벌어지는 구조를 해결해보고자 하는데 그걸 반대하다니..고생한 우리가 보상을 다 누려야 하는데 그걸 나누라하니 못참겠다 하는거잖아요. 시집살이 혹독하게 당한 시어미가 나는 이렇게 당했고 그건 부당해. 그러나 나도 며느리가 들어오면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가 아니도 '나만 당할수 없어 너희도 똑같이 대해야 내가 안억울해. 보상받아야지' 하는거랑 비슷한 상황으오 생각되요.
16. 점점
'20.8.20 9:34 AM (110.70.xxx.226)의대 정원 늘린다고 전공의 부당한 착취가 안 없어지는 구조던데요.
병원에서 뽑아야 되는데
착취해서 뽕뽑지 늘려서 편하게 해주지는 않는듯17. 점점
'20.8.20 9:34 AM (110.70.xxx.226)지방병원, 지방의료원 공공병원 짓는게 먼저인데
정부는 병원지을 생각은 없어요.18. 지방의료원을
'20.8.20 9:39 AM (1.234.xxx.165)먼저 짓자 하시는데 그러려면 지방자치제를 손봐야해요. 있던 의료원도 도지사가 없애는거 못보셨어요? 코로나도 보건복지부나 교육부에서 아무리 어쩌구저쩌구 해봐야 지자체와 교육청에서 나몰라라 하면 끝이예요. 거긴 자기들이 이슈화하고 돋보여야 다음에 또 선출될 수 있으니 정책의 지속성보단 단발성과 이슈만드는 것이 더 우선인데요. 좁은 땅덩어리에 뭔 지방자치제인지...
19. 점점님
'20.8.20 9:41 AM (180.68.xxx.100)지역마다 의료원 있잖아요.
경남은 홍발정이 없애 버렸지만.
의사 키우는데 10년이상 걸리는데
공공병원은 나중에 지어도 되는 거 아닌가요?20. 점점
'20.8.20 9:44 AM (110.70.xxx.226)순서가 병원설립이 먼저인데
일할 사람을 늘리면 뭐할까요?
지금 목적이라고 하는게 지방의료공백 운운 하는데
병원이 없는데 누가 전공하고 지방에 남나요?
그리고 지방 의료원, 공공병원이랑 대학이랑 연계해서
교육이 진행되어야지
수련받을 곳은 한정적인데 인원을 늘리기만 하면..
결국 수련안하고 피부하러 가버립니다.
의도한 지방의사 안하고 도시에서 피부의원 해요
피부의원이 지방바이탈외과 의사보다 돈 더 잘벌고 삶의 질도 좋거든요
바이탈, 외과 하는 사람들은 자존심으로 한다더라구요.
자기들도 피부의원 바꾸면 돈 더 잘버는거 아는데
바이탈, 외과 하는게 자존심이라고21. ..
'20.8.20 9:54 AM (218.39.xxx.153)지방병원은 의사들이 안가는 거잖아요 지방병원이 보수도 더 높아도 안가고 서울에 있길 바라는건데 지방병윈에 남을 의사 키워 내는게 합리적인거 아닌가요 지방에서 10년 의무로 있게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의대만 정원 묶어두는게 합리적인겁니까 의사수도 모자라는데 그러니까 국민들한테 욕먹죠 어떤 요구사항을 들고 나와서 의사확충도 괜찮다고 전향적으로 나와야 국민들한테 지지를 받죠 무조건 파업한다고 쌩떼나 부리고..환자 볼모로 국민들 협박하는걸 밖에는 안 보입니다
22. 웅
'20.8.20 9:55 AM (106.101.xxx.163)지금껏 언론에서 정부는 대화를 원하는데
의료계가 대화참여 안했다고..
파업접고 대화장으로 나오라는건 먼소리에요?
또 기레기가 상상뉴스 내보낸거에요?23. .....
'20.8.20 9:57 AM (116.127.xxx.104)이 코로나 시기에 파업을 시작했다는거 자체가 국민들에게 이해받기 힘들죠
코로나로 전국민이 힘든 시기를 자기네 이익을 위해 이용한건 사실이니까요24. ..
'20.8.20 10:00 AM (218.39.xxx.153)진짜 문제는 지들 밥그릇만 챙기는 의사들입니다
의사가 태극기 집회에 들락거리고 사안마다 극보수 지지하고 의사가 태극기 집회 지지할때 끝난거예요 국민들하고는 멀리 멀리 가버린 겁니다25. 까놓고
'20.8.20 10:05 AM (110.70.xxx.233)이 시기에 의료계 건드리는 정부가 이상한거죠.
토사구팽을 해도 시기와 때가 있는데
그것도 첩약보험 한다면서요.
코로나 한의사가 치료하나요?26. 의대증원찬성
'20.8.20 10:07 AM (180.65.xxx.82).
27. ...
'20.8.20 10:13 AM (175.223.xxx.188)이제 의사는 국민위에 특권층 이네요. 대체할 직군에 없으니..
의대정원 확대 대 찬성입니다.
400명 늘리는거 이 난리니 4000명 늘렸으면 좋겠네요.28. 보면
'20.8.20 10:13 AM (110.70.xxx.233)증원 찬성한다는 사람들 중에 논리 맞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초파리처럼 증원 찬성한다 빈댓글 쓰질 않나
지방에 병원이 없는데 의사를 늘리면 된다 하질 않나.29. ...
'20.8.20 10:27 AM (125.177.xxx.182)이 시국에 파업한다는 의사들 하나로 증원찬성이요.
검찰도 제 밥그릇에 손댄다고 조국교수 잡아 촉치더구만요
의사 공급 늘어 수입 줄어들까 저러는 걸로 보여요.
갸나 갸나..
다 똑같은 이기주의자들..30. 헐
'20.8.20 10:34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박능후가 왜 문제?
어그로 끌지 마세요
손에 쥔 떡 하나라도 안뺏기고 싶어 난리치니 이제 여론도 절대 의협쪽 아니라는거 알테고....
정부는 맹바기식 밀어부치기가 아니라 그쪽 의중 훤히 내다보고 이번 코로나로 심각한 의사문제 더 이상 방치할수 없어 낸 방책이니 열가지중 다섯가지는 양보할 생각으로 협상장에 나와야할듯,,,,31. 무능한
'20.8.20 10:48 AM (211.245.xxx.65)무능. 무능 정부 답 없슴
의사들 끝끼지 투쟁 부탁해요
실패를 인정안하고 사과할 줄 모르는 정부
부동산에 이어 의료 대란..답없넹32. 실패를 사과??
'20.8.20 11:16 AM (116.41.xxx.18)전광훈과 미통당이 들어야 할말!!
가지가지 한다
하긴 의도된 코로나 퍼트리기 였다면 성공인거니
자축하고 있겠군
국민들이야 힘들던지 말던지
토왜들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