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ealth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627
우리나라 인구가 몇인데
일년 400명 증원이면 표도 안나요.
의대 한학교당 몇명이나 늘어나겠나요.
그거 가지고 의사들 수입 줄어든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고
그저 정부가 하는 정책 무조건 방해해서 기선 제압하고
지들 맘대로 끌고가겠다는거지
"연봉 3억 줘도 시골 안 간다"..지방 곳곳 '무의촌'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58999&page=1&searchType=sear...
솔직히 웃겨요
의료질 생각하며 대단한 사명감으로 의사된 것처럼..
공부 좀 한다하는 애들 돈 보고
신분상승 루트 된 거 오래되지 않았나요? 맨 피부과 성형외과..
OECD평균보다도 의사 비율이 낮고, 고령화가 됨에 따라 의료 수요는 늘텐데. 한달 일이천으론 부족하다는 거죠.
근데 자기 밥그릇 안중요한 사람 있어요?? 왜 의사들에게만 사명감 어쩌고 하면서 비웃어요?
명분을 내세워야겠죠. 대놓고 나는 고생고생해서 의사됐는데 나보다 덜 고생한 애가 의사되는거 싫어. 지금도 의사 많아서 내가 덜 희소해보이는데, 나만큼 공부하고 진입장벽 높게 해서 들어온매만 의사시켜줘..
그게 개인적 욕망으론 당연한거 아닌가요?
진짜 피마르게 열심히 해서 전교1등 했는데, 전교 10등까지는 전교1등하고 똑같이 쳐줄게 하면 전교1등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근데 자기 밥그릇 안중요한 사람 있어요?? 왜 의사들에게만 사명감 어쩌고 하면서 비웃어요?
명분을 내세워야겠죠. 대놓고 나는 고생고생해서 의사됐는데 나보다 덜 고생한 애가 의사되는거 싫어. 지금도 의사 많아서 내가 덜 희소해보이는데, 나만큼 공부하고 진입장벽 높게 해서 들어온매만 의사시켜줘..
그게 개인적 욕망으론 당연한거 아닌가요?
진짜 피마르게 열심히 해서 전교1등 했는데, 전교 10등까지는 전교1등하고 똑같이 쳐줄게 하면 전교1등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아 참고로 난 의사아님. 의사가족도 아님. 그냥 의사랑 가까이에서 일하는 병원 직원임. 의사랑 사이나쁨..
근데 자기 밥그릇 안중요한 사람 있어요?? 왜 의사들에게만 사명감 어쩌고 하면서 비웃어요?
명분을 내세워야겠죠. 대놓고 나는 고생고생해서 의사됐는데 나보다 덜 고생한 애가 의사되는거 싫어. 지금도 의사 많아서 내가 덜 희소해보이는데, 나만큼 공부하고 진입장벽 높게 해서 들어온매만 의사시켜줘..
그게 개인적 욕망으론 당연하지만, 내세우긴 없어보이죠.. 그러니 의료질을 내세우는거죠..
원래 전교1등만 서울대 지균 써줄게 해놓고 진짜 피마르게 열심히 해서 전교1등 했는데,
전교 10등까지는 전교1등하고 똑같이 쳐서 제비뽑기 해서 한명만 지균줄게 하면 전1등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아 참고로 난 의사아님. 의사가족도 아님. 그냥 의사랑 가까이에서 일하는 병원 직원임. 의사랑 사이나쁨..
음 돈때문은 아닌거 같구요
(사실 400명 는다고 해서 밥그릇 뺏길 걱정이 들까요)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 안하고 단순히
의대정원만 늘리는건 아무런 도움이 안되니까요ㅎㅎ
의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진료과목 내외산소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사실 제일 중요한 진료과목이기도 하죠
목숨과 연결되는.
근데 한국엔 피부과 성형외과는 넘치게 많은데
내외산소는 전문의 티오도 못 맞춰요
수술은 할수록 적자니 대학병원도 겨우
과장급 전문의 세네명으로 뺑뺑이 돌리고.
왜 수련의들이 이 진료과목을
기피 하는지. 그리고 특히나 지방은 왜 더 기피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문제해결이 안되면
눈감고 아웅이죠
윗댓 쓰신 분
그러니까 기본적인 문제가 뭐고
어떻게 해야 눈가리고 아웅이 안되냐구요
삼억 사억을 줘도 지방에 안가고
위험해서 싫다는 의사들을 데리고?
3억 4억 준다는데가 어딘지 이해가 안되네요.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어림도 없고 올까봐 겁날걸요,
3억에 소아과 있어야 종합병원 성립되니 불렀다칩시다/
그 본전 뽑기위해 양님 소신 버리고 비보험 과잉 진료해라 쪼울까요, 안쪼울까요
그런데 갈까요?
3억 4억 준다는데가 어딘지 이해가 안되네요.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어림도 없고 올까봐 겁날걸요,
3억에 소아과 있어야 종합병원 성립되니 불렀다칩시다.
그 본전 뽑기위해 양심 소신 버리고 비보험 과잉 진료해라 쪼울까요, 안쪼울까요
그런데 갈까요?
꼴랑 400에 밥그릇 겁날까요만
밥그릇 건드리면 화 안날 사람?
몇명 안되는 서남의대 부실로 폐교해놓고 그 증가수는 어떻게 충실교육?
의사는 돈 잘 벌이면 안되나요? 공공재인가요?.
세계 어느 나라든 의시는 고수익이에요. 근데 아무 나라도 의사 수익 많다고 내려라 하는데가 없어요.
대체 우리나라는 왜 과정은 다 빠고 모두 똑같이 살아야하는거죠? 공산주의인가요?
꼴랑 400에 밥그릇 겁날까요만
밥그릇 건드리면 화 안날 사람?
몇명 안되는 서남의대 부실로 폐교해놓고 그 증가수는 어떻게 충실교육?
의사는 돈 잘 벌이면 안되나요? 공공재인가요?.
세계 어느 나라든 의시는 고수익이에요. 근데 아무 나라도 의사 수익 많다고 내려라 하는데가 없어요.
대체 우리나라는 왜 과정은 다 빼고 모두 똑같이 살아야하는거죠? 공산주의인가요?
미국의료 겪어봐야 감사할건지요?
의사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진료과목
흉부외과 신경외과 비뇨기과 일반외과
사람 목숨을 다루는 일명 바이탈과 이죠
수련의 10명을 뽑는다면 겨우 두명 지원해요
반면에 성형외과는 5명 뽑으면 20명 지원해요
일단 위에 언급한 진료과목들은 고난도 수술이 많아요
12시간 20시간 걸리는 수술도 많으니 그만큼 몸이 힘들죠
힘든 수술이니 그만큼 의료사고에도 노출되고
소송으로 이어질 확률도 높죠
그래서 고위험과로 분류되요
근데 이 과목들은 개인이 병원을 열수 없어요
그러니 대부분 2,3차 병원에 있지요
여기서 ‘의료수가’의 문제가 나옵니다
흉부외과 수술을 예로 들어 원가가 100만원이 든다면
나라에서 정한 의료수가는 70만원 입니다
병원입장에선 적자에요
돈이 없으니 과장급 전문의 열명 필요 한걸
세명을 쓰며 뺑뺑이 시키니 안그래도 힘든일
더 힘든거죠
대부분 40-50대 대학병원 흉부외과 과장
연봉은 겨우 1억 정도에요
경력 아주 많이 쌓임 한국 최고의 외과의사들이요.
이게 정당한 금액일까요?
그러니 젊은 의사들은 더더욱 피해요
힘든데 리스크까지 큰 일이니까요
거기다 금전적 보상은 없고
개업도 못해, 일자리가 평생 보장 받는 것도 아냐
이걸 왜 하겠어요
반대로 외국을 예로 들면
미국과 영국 같은 경우네 흉부외과는
최고 인기 진료과목 이에요
제일 경쟁이 쎄며 그 해 최고
우수성적자가 가요
일은 똑같이 힘들고 고위험인건 마찬가진데
왜 그럴까요?
그만큼 보상이 있으니까요
그만큼 사회적 명예도 있고
금전적인 보상이 있어요
미국은 흉부외과가 연봉 탑이라죠?
평균 60만불이라니 6억정도겠네요
공공의료제도라는
영국도 흉부외과 평균연봉이
25만파운드라니 4억은 되네요
기본적으로 왜곡된 원가보상룰과 건강보험제도가
바뀌지 않으면 안되요
윗님!
덕분에 궁금점 확 풀렸습니다.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외면하고 인기영합 정치적 정책 밀어붙이기군요
밥그릇지키기 이기주의 프레임도 늘 사용해서 이제는 알만한 사람은 압니다
원글이 역겹다
사촌 남편은 3천만원 남는다고...
시골 개원의입니다
대신에 한달에 셋째 일욜 하루 쉬고
명절도 하루만 쉬어요.
시골이라 할머니 환자들 상대.
인기 탑 5 대학병원도 아닌 대학병원인데 흉부외과 교수님 진료 받는데.. 제일.......... 줄이 길긴 하던데
대기 시간 엄청 납니다. 식사 시간이야 기본 장착 오버던데.. 아마 밥을 컵라면 드실 시간 정도
있을듯..
‥
'20.8.20 5:04 AM (66.27.xxx.96)
윗댓 쓰신 분
그러니까 기본적인 문제가 뭐고
어떻게 해야 눈가리고 아웅이 안되냐구요
삼억 사억을 줘도 지방에 안가고
위험해서 싫다는 의사들을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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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내가 할줄알면 내가 대통령하고 내가 국회의원하지... 여기 일개 국민으로 있겠어요?
저거 잘 해결하고 국정운영 잘하겠다고 해서 뽑아줬잖아요.
인기 탑 5 대학병원도 아닌 대학병원인데 흉부외과 교수님 진료 받는데.. 제일.......... 줄이 길긴 하던데
대기 시간 엄청 납니다. 식사 시간이야 기본 장착 오버던데.. 아마 밥을 컵라면 드실 시간 정도
있을듯.. 사람이 없긴 없는거 같아요.
피부과랑 성형외과랑은 전혀 달라보이긴 해요. 밥은 먹고 일해야 하는데.. 중노동으로 보이긴 해요.
환자나 보호자들이 보기에도.. 저분 밥 못먹을텐데 시간 타임이.. 밥 못먹고 내리 엄청난 진료와
수술이면 노가다긴 하죠. 거기다 심장수술이니 의료분쟁도 심할테고요.
증원이니 이런건 관심 없는데 수가 부분은 어떻게 의료진들 주장을 들어봐야 한다고 봐요.
의사들.의대생들 응원합니다.
좋은 의료의 질을 유지해주고
저질수가가 바로 잡히고 돈이 제대로
쓰일 곳에 쓰이길 바랍니다.첩약 같은데 말고.
당장 자기네들 일 되면 단돈 10만원 가지고도 난리면서 남의 일이라고 밥그릇 지킨다고 비난하다니.
그럼 밥그릇 지켜야지 안지켜요?
서울,수도권은 이미 개원의 포화상태입니다.
공공의대 만들어봤자 장학금 토해내고 서울 오면 그만입니다.
죽어라 코피 터지면서 공부하고 수련과정 마치고 미쳤다고 공무원 생활 해요?
화장실 갈 때 마음 다르고 올 때 마음 달라요.
어느분이 쓰신글 보니까
대학 입시때는 정원 좀 늘렸으면 하던것들이... 하는 말이 떠오르네요
대안없는 문제 제기는 트집일뿐...
의사증원에는 수십가지 이유를 대면서
대안이 뭐냐고 물으니 그거알면 국회의원
이나 대통령 하지.... 그런자리 못가고
대안낼 머리없으면 정부나 응원 지지합시다
OECD국가중 의사수가 제일 적대요
대학병원 가보면 1분 진료에 1시간 대기요
병상이 모자라서 큰수술 끝내자마자 내보내서 의료질이 형편없지요.
잔교1등 하고 10등하고 같은 대우를
받는다구요? 의사면허는 국가고시 통과해야지요 전교100등 이면 의사면허 시험 못
보나요
개인적으로 의사증원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얻어 터지면서 조인트 까이면서 의사되면
안타까우니 우리 자식들 선진국처럼 의사
공부하게 해봅시다
어느 대학 40-50대 흉부외과 과장 연봉이 1억인가요. 평균 2억대입니다.
설마 의사들 net으로 따지듯이 4대보험&갑근세 제외하고 실수령 1억 얘기하는건가요?
일반인과 같은 조건의 연봉을 얘기해야죠.
대학병원 1분진료요?
그거 문캐어로 선택진료없에서 대학병언진료비가 싸요
저기 지방에서 심각한병 아니라도 ktx타고 당일에 진료가능하니 죄다 대학병원와요
수가 낮아서 대학병원 1분진료 의사들 화장실갈 시간까지 해도
적자라.주차장 장례식장등등 수입으로 메꿔요.
근본문제해결해야지..숫자문제가 아니라구요
OECD기준 의사 수 맞추려면
OECD 기준으로 의료 수가도 맞춰달라고
의사들이 주장하겠네요.
의대 증원 반대하구요,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첩약급여 들어주고
호남지역 남원 목포 챙겨주는 건
더더욱 반대
지역근무
10년은 너무 짧고
말도 안되는 조건이에요.
문제는 의사 정원 늘려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일부과들 운영할수록 적자인 구조부터 개선해야 함...
이탈리아는 우리나라 보다
OECD기준 의사 수 2배로 많아요.
그래도 코로나 치사율이 6%
의사수 많은 나라보다 우리나라 의료질이
형편없진 않아요.
코로나로 겪어봤잖아요.
의료접근성 좋고 최고의 의료진이라고
자화자찬하던게 얼마전이에요.
차라리
기피과 지방 유인책을 찾아야지
지방10년 근무시킨다고
추세가 달라지진 않을 것 같네요.
위에 자세하게 올려주신 분 글 읽어보니 이해가 되네요
이국종교수님 책에서도 사람을 살리는 일인데
수술을 하면 할수록 병원은 적자가 난다고 했죠
이분이 외과였고
결국 의료정책부터 바꾸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증원을 하든 해야지
의료계 문제점을 무시한채 몰아부친들 근본적인 해결은 안되겠네요
문제는 의사 정원 늘려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일부과들 운영할수록 적자인 구조부터 개선해야 함.
2222222
점둘님 댓글을 읽고도
1억이냐 아니냐 따지는 원글이야말로 정말 역겹네요.
흉부외과 구조가 안타깝네요.
사명감만으로는 일하기 어렵죠.
역겹습니다 돈만 밝히는 장사치들이라고 커밍아웃하는 거죠
이 정부 건보재정 어디다 쓰려는지
사실 지방의료 투자 전혀 안해요
환자들 부득불 서울로 올라와요
필수로 지방의료원에 투자 할 돈을 첩약보험이나 하는 정부에요
시설투자 안하고 수련끝나고 3년정도 의무근무하고 수도권으로 몰릴 의사수 늘리겠대요
문케어로 선택진료비 없어져서
서울 대형병원 쏠림현상
심해져서
지방의료수급 체계 안맞게 해놓고는
지방에 의사 없다고
의대 증원해서
남원 순천 목포에 공공의대 짓는 건
앞뒤가 맞는 얘긴가요?
거기에 첩약급여 꾸겨넣고
1분진료 가 문케어탓 이라는 댓글에....
문정부 이전에는요?
1분진료 말썽은 수십년 케케묵은 문제
아니든가요?
그게 이제서 문케어탓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문제는 서울 수도권 집중 현상이라고
봐요~
따라서 의사 증원을 시작으로 인구 분산책이 성공을 해야 한다 입니다
지방에 강제로 3년 근무시키고 그 다음은요??? 서울로 가든 말든 상관없다는거죠
디폴트가 서울로 가는게 깔려있는데 증원을 한들 서울 수도권 집중이 풀리겠나요? 생각이란걸 좀 하세요
있는 의사를 재조정하거나 아니면 바이탈과 증원을 위한 노력이 먼저여야죠
그리고 안되면 증원이 맞습니다
싸움이라고 폄훼하는 사람들은 본인 월급이 깎이는데 가만 있나요
본인돈만 돈이고 의사가 버는 돈은 흙인가보네요
자기 일이면 난리난리 칠거면서 누구 양심을 먼저 챙겨야 할지 생각좀 하세요
정권 나팔수~또 새로 판 까는거 역겹네요!
밤새 도배질~
일단 적폐로, 밥그릇 싸움으로 몰아가기. 똑같은 수법.
의사들.의대생들 응원합니다.
좋은 의료의 질을 유지해주고
저질수가가 바로 잡히고 돈이 제대로
쓰일 곳에 쓰이길 바랍니다.첩약 같은데 말고.2222222
문제는 의사 정원 늘려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일부과들 운영할수록 적자인 구조부터 개선해야 함.
333333
그리고 밥그릇 싸움이 역겹다고 ?
넌 돈을 벌어본적도 없는 사람인가보다.
의사들은 왜 밥그릇 싸움하면 안되는데 ?
왜 의사들이 밥그릇 싸움하도록 정책을 만드는데 ?
왜 의사들이 환자보는데 전념하지 않고 길거리로 나오게 만드는데 ?
의사들.의대생들 응원합니다.
좋은 의료의 질을 유지해주고
저질수가가 바로 잡히고 돈이 제대로
쓰일 곳에 쓰이길 바랍니다.첩약 같은데 말고.333333
의사가 더 필요하고 의대정원을 더 늘여야겠으면
의사단체랑 의논 먼저해야지요
의사는 공공재라고 감영병으로 국가재난위기에 의료진들 그렇게 갈아넣어 국민건강 지키고 있는중인데 일단 이재난이 수습된뒤에 시작해도 늦지않아요 국가가 나서서 고생하는 의사 뒷통수부터 칠게아니라요
의사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진료를 못받는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병원문턱 낮아요
저는 의사들 파업 지지합니다
1분이상 진료해주는 의사 못봤네요
치과 말고는 ㅋㅋㅋ
지밥그릇은 밥그릇이고 남의 밥그릇은 개밥그릇 공공재인가??
누가 사명감과 양심으로만 일하나요? 당연히 밥그릇 때문에 일하지. 의사들이 불법저지르지 않는한 그들도 파업할 권리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하향평준화 다같이 못살자에 참으로 열광하네요
솔직히 이거 정부지지하는 사람은
어중간한 성적의 고딩맘 아닌가요?
이건 병원 운영에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병원도 대기업 거고. 운영하면서 돈 안되는 과들 외면하고 의사들한테 책임덮어씌우고.
대가리들 배채우는데 직원들이 희생하는 구조..
의사들 밥그릇지키기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
과도 의사가 모자라는지
압구정, 강남 성형외과에서 대리수술 마구 하잖아요
성형외과도 그따구니 의사 더 뽑아야죠
미친 넘들
그래놓고 파업은 하지
문제는 의사 정원 늘려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일부과들 운영할수록 적자인 구조부터 개선해야 함. 33333
지방에 의사가 있기를 바라면,
지방에 의대를 지을 것이 아니라,
지방에 국립병원을 지어야 해요.
지방에 있던 국립, 시립, 도립 병원마저 폐업시키면서
무슨 지방에 의사 없다고 난리인지..
지방 병원들 국가가, 국회의원이 나서서 폐업시킬 때,
의사들이 그러면 안된다고 얼마나 얘길 했는데..
하나도 안 듣고 적자니 폐업시키자 해놓고..
국립, 도립, 시립도 적자로 못 버티는데, 개업의더러 너네는 그냥 버티고 일하라고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죠.
의사평균 월소득 2000?
풉ㅋ 의사라는 직업에 환상이 어마어마 하네요. 전국에 폐업하는 산부인과가 얼마나 많은데 .. 간호사월급 임대료 공과금 이런저런 비용 다빼고 의사가 한달 500만 가져갈수있어도 병원 안망합니다. 저렇게만 벌려고 해도 하루환자 평균50명은 채워야하구요. 하루에 쉬지않고 2.3분 진료 종일돌려서 환자받는게 70에서 80명이에요 . 그리고 대학병원 교수는 돈이아니라 명예직이라는 얘기도 못들어봤나요? 돈생각하면 대학병원에서 일안하죠. 이럴거면 페이닥터가 나았지 하는 개업의들이 부지기수에요. 그래도 교수로 남기엔 돈이 너무안되니 50중반에 동네에 자그맣게 개원이라도 하는겁니다. 의사들이 저렇게 자기 밥 그릇 지키려고하는건 .. 지금도 의사는 큰 돈못버는 시대가 된지 오래되서 실망하고 힘들어하는데.. 거기다 정원 늘리면 지금의대생들 졸업한후엔 힘들게.의시공부한 보람이 없을만큼 더더 힘들어질까봐 그러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