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리.프레쉬 라고
그냥 술술 읽히네요.. 재밌고요
회사를 부활시키는 과정과 자기 개인사가 담담하게
서술되는데요
가장 많이 언급되는건 특이하게 조직문화라는 단어네요
혁신을 위해 바꾸어야할게 기술이나 운영상의 혁신, 새로운 인물의 도입이 아니고
문화 혁신....
근데 천재가 나타나서 고유의 능력을 발휘하려면
그 인재를 품을 수 있는 문화와 인재가 어려서부터 공명할수 있는
주변환경, 문화등이 결국 어우려져서 그래야 혁신이 나타나니까요.
왜 한국에 노벨 문학상이 안나오는가
왜 한국에는 저런 인재나 천재가 안나타나는가
유전자 문제일수 있지만 인재를 길러내는 근본 토양
문화의 문제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 개인적인 경험, 개인사도 영향을 주겠죠
이사람 사티아는 인도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