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데스크 간호조무사들은 왜이렇게 싸가지가 없나요?
딱히 쪼은것도 없고
저도 친절하게 인사드리고
잘해드렸는데
집에가는뒷통수에 대고
욕을 하면서 비웃고
심지어 엘리베이터 타고 따라가볼래?
하면서 제가 카페들어가는것까지 쫓아오더라구요
진상환자였거나 화나는일이 있었다면 이해하는데
굳이 먼저 인상쓰고 신경질내고 시비거는 간호사들도 정말많아요
꼭 오늘뿐만이 아니에요
진짜 간호사 무서워서 병원을 못가겠어요
1. 허
'20.8.18 2:20 PM (106.101.xxx.163)따라온다구요?
실화에요?2. 병원
'20.8.18 2:20 PM (116.125.xxx.199)병원 옮기세요
3. 비타민
'20.8.18 2:21 PM (110.70.xxx.23)헐.... ㅠㅠ
의사도 간호사상담실장도 피부관리사도 친절한데
데스크에 앉아 있는 코디들은....
환자 씹고
어디에 모 있다고 알려주고 환자가 등 돌려서 가면 뒤에 다가 대고 한숨 푹푹 쉬고....
헐... 진짜 왜 그럴까요4. ㅇㅇ
'20.8.18 2:21 PM (49.142.xxx.36) - 삭제된댓글그 데스크 간호사인지 조무사인지가 돌지 않고서야 손님(환자) 뒷통수에다 대고 욕을 하거나 비웃을리가 있겠어요?
그리고 일하다말고 엘베 타고 따라가고, 까페를 쫓아들어간다고요???
뭔가 원글님 글 내용이 어색하고 이상함..
죄송하지만 약간 조현병 같기도 한데요...5. ㅇㅇ
'20.8.18 2:22 PM (49.142.xxx.36)그 데스크 간호사인지 조무사인지가 돌지 않고서야 손님(환자) 뒷통수에다 대고 욕을 하거나 비웃을리가 있겠어요?
그리고 일하다말고 엘베 타고 따라가고, 까페를 쫓아들어간다고요???
뭔가 원글님 글 내용이 어색하고 이상함..
죄송하지만 약간 조현병 같기도 합니다...6. 엥???
'20.8.18 2:23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그런애가 있다구요???
원글이 아무짓도 안해ㅛ는데요????7. ..
'20.8.18 2:24 PM (39.7.xxx.37)그죠? 글이 안믿기시죠? 그정도로 미친데스크간호사가
있더라구요8. 뭐지?
'20.8.18 2:24 PM (112.169.xxx.189)혹시 피해망상있으세요???
9. 올리브
'20.8.18 2:26 PM (59.3.xxx.174)그 병원 간호조무사 들이 이상한거지
묘하게 싸잡는 느낌 드는건 제가 잘못 느끼는 건가요?10. ..
'20.8.18 2:26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정신과 다니시나요?
11. ㅇㅇ
'20.8.18 2:27 PM (49.142.xxx.36)그럼 진료받을때 의사에게 말하세요. 저 데스크 간호사가 근무시간인데도 저를 쫓아오고, 제가 들릴 정도로 험담을 한다고요.
12. 00
'20.8.18 2:27 PM (58.123.xxx.137)날이 덥긴 덥구나
13. 글이 어수선하니
'20.8.18 2:28 PM (1.238.xxx.39)망상이 있으신듯....
14. ...
'20.8.18 2:32 PM (61.32.xxx.245)뒤에 대고 말을 하는 것도 모자라 카페 들어가는데 까지 쫒아왔다구요?
근무 시간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5. 생
'20.8.18 2:34 PM (223.38.xxx.133)다음번엔 녹음을 하셔서 의사에게 클레임을 .
16. ㅇㅇ
'20.8.18 2:34 PM (223.39.xxx.207)처우가 안좋아서 그런 거죠.
공항리무진 버스 기사들 엄청 친절하잖아요.
한달에 13일 일하고 연봉 5천이 넘는다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무도 멀미나게 운전도 안하고 완전 친절하죠.17. ..
'20.8.18 2:36 PM (39.7.xxx.37)네ㅠ
제가 서류여러가지를 부탁했는데
짜증을 내길래 웃으면서 초콜렛을 드렸더니
나가는길에 차 뭔지 보자고 따라왔어요
무슨 선생님 따라오는 고등학생 여자애들인줄...
수준하고는 진짜... 아무리그래도 신입도 20대후반 아니에요?18. ...
'20.8.18 2:37 PM (175.199.xxx.119)치료하는 병원이 무슨과인가요?
19. 봄햇살
'20.8.18 2:49 PM (118.33.xxx.146)차보자고 따라오고 카페까지 따라온다고요.
두분중 한분이 이상하네요~20. ..
'20.8.18 2:49 PM (59.14.xxx.232)최저시급에 5인이하이면 처우는 개똥..
거기에 야간진료 남 휴일에 일하고..
사실 돈만보고 친절하기 쉬운 직업은 아니에요.
허나 친절하게 응대하는게 기본인 서비스직이라
다들 친절하려고 애씁니다.
그러나 간혹..
자기능력 거기까지인건 인정하기싫은 사람들이
불친절해요.
다 지밥그릇 크기만큼이란걸 인정해야할텐데 말이죠.21. ㅁㅁ
'20.8.18 2:53 PM (211.246.xxx.177) - 삭제된댓글난 이런글이 더 이상함
마트캐셔욕 뭔욕 뭔욕
내가 정중하니 누구나 친절이고 정중이던데22. 처우가
'20.8.18 3:00 PM (115.21.xxx.164)그지 같아서 만만한 사람보면 화풀이 하려는 못난 인간에게 찍혔나보네요 그날 일진이 안좋았던듯
23. 원래
'20.8.18 3:00 PM (119.71.xxx.86)원래 진입 허들이 낮은 직업은
좀 그런 경향 사람들이 많죠
확률상이요24. ..
'20.8.18 3:51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전 병원에 앉아있는데 어떤분이 주차권을 받더라구요 근데 조무사가 차 안갖고 오셨죠 라고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제가 갖고 왔어요 하고 받았는데 저도 바보같은게 하도 깜박하니 물어봐줘서 주차권 받아서 다행이다했는데 기분이 드럽더라구요 근데 자기들끼리 말을 어떻게 그렇게 하냐?하니 차없줄알았지 옆에 다른 조무사가 요즘 아줌마들 경차 많이 끌잖아 하더라구요 저도 바보같은데 너무 황당하니 말을 하지말자 포기하게 되는 근데 그 건물이 병원건물이예요 거기 조무사는 다 싸가지없었어요
25. ..
'20.8.18 4:27 PM (61.254.xxx.115)아고야 정신병자구만 원장한테 말을하세요 미친여자있다고
26. ..
'20.8.18 4:31 PM (39.7.xxx.177)요즘 간호사나 조무사나 인력난이 심해서 뵈는게 없는 직원들 많아요. 오늘 관둬도 내일 취업할 곳이 있기에. 의사가 오히려 관둘까봐 눈치보는 지경 ㅠㅠ
27. ...
'20.8.18 7:38 PM (118.34.xxx.238) - 삭제된댓글가장 불쾌하게 기억되는 직업군 사람중 하나가 간호사예요.
물론 친절하고 성실한 사람도 있었지만, 10명중 6~7명은 다 불친절하고 떽떽거리고... 기억이 좋치않아요.
심지어, 동네 유명한 정신병자같은 애엄마하나 있었는데
그여자도 간호조무사더라고요.
만만히 대할 사람. 조심해야할 사람 구분해놓고
처신 달리하는거 보고.
그 여자로 인해 그 직업군 사람은 진짜 조심히 피해다녀요.
남들이 머라해도 나에겐 트라우마같은 여자라..끔찍해요.28. ...
'20.8.21 4:15 PM (203.175.xxx.236)간호사는 구하기 어렵고 간호조무사는 직장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개나소나 자격증은 다 있는데 개인병원이 코로나로 힘드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