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감사합니다

[궁금하다]

내용만 펑할께요 감사해요

[...]

더 괜찮은 남자를 소개해보세요

[모모]

돈 못모았다는 말할때
그럼 당신은 얼마 모았느냐
동생이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본인도 내세울거 없구만ᆢ
다른 좋은남자 찾아보세요

[6년]

됐다면서요 냅두세요. 남자도 경제력 때문에 자신감이 없는 거 같는데 헤어지든 결혼하든 둘이 알아서 해야죠

[궁금하다]

솔직히 저는 동생은 혼자사는게 더 맞다고 보거든요 더 좋은 남자를 만나라 이런게 아니라..절연관계 회복하면서 저희엄마가 동생에게 작은 아파트도 증여해주셨고 회사는 계속 그만두지만 기술직이라서 바로바로 또 취업이 되긴해요 그래서 그냥 지금 그 아파트에서 자기 몸 하나만 건사하고 사는게 나아보이는데ㅜㅜ

[동생의]

마음이 어떠냐에 달렸어요. 괜히 말렸다가 꺼진 불 붙여서 남자랑 결혼하면 어쩌려구요. 냅둬도 결혼하게 되면 그것도 인연인 거구요. 정 못마땅하면 조언 딱 한번만 해주고 방치하세요. 왜 안말렸냐 원망할 생각 말고 잘 결정하라구요.

[내버려 두세요.]

남자는 돈 있는 여자를 찾으려 하는지 모르겠으나
둘이 싸웠는지도 모르지요.
돈을 못 모았다는 건 낭비벽이 있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만
진짜 돈은 모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