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료계 파업' 뿔난 강원도민들 "가뜩이나 병원 적은데"
1. ㅠ
'20.8.15 4:16 AM (210.99.xxx.244)전 파업하는 동네의원 이제 안가려구요
2. 진실
'20.8.15 4:27 AM (220.118.xxx.173)선동질 좀 그만하세요
정치인들 생생내기 좋은 거에 국민들 들러리죠
지방정치인들 자기 고향에 의료원 졌다 생색내고
자기 학교선후배들동창들 부서에 한자리씩 꽂아놓고 돈먹는 하마죠 재정상태 신경안써요
의사수 부족없어요
우리나라같이 의사접근성 좋은나라 없죠
일반인들은 귀 솔깃하겠지만 결국 의료비부담이 많이 증가합니다.
한학기 천만원씩 등록금내고 공부하는데 공공재라니요 나라에서 공부시키는 것도 아니고 큰그림도 없이 정책 밀어부쳐요 결과후유증은 시간이 흘러야 나오니
참 어이가 없어요3. 어이가 없다니
'20.8.15 4:38 AM (211.219.xxx.63)"연봉 3억 줘도 시골 안 간다"..지방 곳곳 '무의촌'
https://news.v.daum.net/v/201912032013245154. 지금
'20.8.15 4:39 AM (59.4.xxx.58)살고 있는 인구 6만대의 군단위에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는 능력의 치과의사가 없을 만큼
의료인력이 대도시에 편중돼 있는 한 의사에 대한 수요는 있을 수밖에 없어요.5. ....
'20.8.15 4:45 AM (98.31.xxx.183)ㅠ
'20.8.15 4:16 AM (210.99.xxx.244)
전 파업하는 동네의원 이제 안가려구요
=> ㅋㅋㅋ 꼭 가지 마세요6. ㅇㅇ
'20.8.15 4:47 AM (86.151.xxx.179)의대 정원 더 늘려야죠.
의사들은 집단이기주의 보여주는거 어쩔 수 없고, 국민들은 국민의 편의를 위한 정책을 지원해야죠.
의사 늘이고,
의사가 성범죄자인 경우 환자들은 무방비로 당할수있기때문에 엄격하게 관리해서 의사면허 박탈해야합니다.7. ㅠ
'20.8.15 4:53 AM (210.99.xxx.244) - 삭제된댓글...
98.31xx
의사세요 ? 응 안갈꺼예요 능력도 없이 이비인후과에서 온갖 미용주사놔준다고 광고하는 그런 의사가 꼴에 파업합디다8. ....
'20.8.15 4:57 AM (98.31.xxx.183)ㅠ 님
의사도 자영업자에요 미용주사 광고하는게 어때서요???
그 의사 언능 접고 서울가야겠네요 자선사업도 아니고 돈못버는데 왜 있음?
시골 빵집 없다고 제빵사를 더 뽑자는 주장..
지방에 고소득 전문직이 자리잡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지...9. ...
'20.8.15 4:59 AM (98.31.xxx.183) - 삭제된댓글님같이 미용주사같은거 안맞고 진료만 받는 사람한테 머 남는게 있는줄 아세요?
의사도 똑같은 사람이에요. 그 돈 시간 들여 공부해서 인프라 없는 시골에 왜?
가족들은 어쩌고?10. ㅠ
'20.8.15 5:02 AM (210.99.xxx.244)이비인후과에서 물광주사 보톡스가 정상인가요?
11. 프림로즈
'20.8.15 5:02 AM (221.149.xxx.124)일단 수가부터 올려놓고 정원을 늘리던가 해야죠
12. 빵과
'20.8.15 5:05 AM (59.4.xxx.58)생명을 다루는 의료를 당당하게 연결지을 수 있다니...
13. ㅠ 님
'20.8.15 5:06 AM (98.31.xxx.183)ㅠ님 당연히 정상이에요. 합법입니다 아무놔 놓지 못해요 보톡스
14. ...
'20.8.15 5:11 AM (98.31.xxx.183)빵과
'20.8.15 5:05 AM (59.4.xxx.58)
생명을 다루는 의료를 당당하게 연결지을 수 있다니...
ㅡ
국가에서 그 논리로 의대정원 늘리자는거ㅜ아니에요? ㅋㅋㅋ부족하니 더 양성하겠다. 근데 부족한 이유를 생각이나 해봤는지? 정원 늘리면그이사들이 지방에 개원한데요? 논리가 딸리니 말꼬투리 잡는건 종특인지15. ㅠ
'20.8.15 5:13 AM (210.99.xxx.244)능력안되 본인 전공과로는 환자가 없어 파리날리고 있으니 미용을 하는거겠죠. 옆건물 같은과는 대기가 30분이거든요. 그런 능력없고 돈만 밝히는 의사들은 별로예요 의사라고 다의사는 아니죠
16. ㅠ
'20.8.15 5:15 AM (210.99.xxx.244) - 삭제된댓글...이는 서울사시나봐요 전 시골 분당인데 제글은 곧 다지울께요 남의 글에 둘이 싸우는꼴
17. ㅠ
'20.8.15 5:16 AM (98.31.xxx.183)네 님은 30분 기다리는 유능한 의사한테 진료 받으세요 ㅎㅎ 님 서울 병원 와보면 까무러치시겠네요. 각종 주사 선전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18. 네
'20.8.15 5:16 AM (211.36.xxx.3)의사 반으로 줄여야 합니다.
그래야 떼돈벌죠
얼마나 힘들게 공부했는데19. ㅠ
'20.8.15 5:25 AM (210.99.xxx.244) - 삭제된댓글- 어디사시는데 서울서울 하세요? 전 시골분당이라 서울을 잘몰라서요
20. 기사
'20.8.15 5:44 AM (211.219.xxx.63)[팩트체크] 월급 더 안줘서 지방으로 의사가 안 간다고?
https://news.v.daum.net/v/2020081317355533321. 뉴스
'20.8.15 5:45 AM (211.219.xxx.63)인터뷰] "의사 수, OECD 평균 수준까지 20년..국민안전 위한 인력 확대 필요"
https://news.v.daum.net/v/2020081321361283622. 롤로
'20.8.15 5:50 AM (211.34.xxx.12)실패할 정책 유리한 여론 조성해 밀어붙이기
인기에 영합한 정치적정책
결과는 세월이 흐른 뒤 나올테고 결국 세금내서 피해 보는건 일반국민이라 생각23. 네
'20.8.15 5:51 AM (211.36.xxx.3)죽으나 사나 무조건 인서울인데
애들 생각하면 수입이 적더라도
서울에서 버티지 지방으로 가겠어요?
서울을 사람살곳이 못되게 만들어 버려야 인서울 악폐가 사라지려나?24. 밥통이기주의
'20.8.15 6:19 AM (125.184.xxx.90)생명의 존엄 따지는 의사는 거의 없고 장사치만 늘어서 돈돈 거리는 의사만 넘치는 듯해요. 실력도 중요하지만 정신상태도 중요하죠. 환자보다 지 밥통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사들이 많이 이 사태가 일어난건데... 전 oecd숫자만큼 의사수 늘이믄 거 찬성입니다. 의시도 실수하면 징벌받는거 당연했음 좋겠고 그 대신에 돈 그리 많이 받는건데 cctv도 의무화하고 의료사고무죄는 환자가 아니라 의사들이 증명하는 법으로 바뀌면 좋겠어요.
25. oo
'20.8.15 6:38 AM (218.234.xxx.42)곧 oecd 평균 넘어섭니다.
증가율이 최상이거든요.26. Oecd는
'20.8.15 6:56 AM (211.219.xxx.63)디비잡니까?
20년 걸린다고 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81321361283627. 대전혖
'20.8.15 7:35 AM (182.217.xxx.244)대한 전공의 협의회 주장을 퍼왔습니다.
전공의들은 정부를 고발합니다.
▲응급실이 없어 1시간 넘게 이송하다 생명을 잃지 않도록 지역 응급의료기관을 확충해야 할 돈으로 초음파를 싸게 해 주는 선심성 정책을 썼다
▲간단한 맹장 수술은 도서와 산간에서도 가능하도록 해야 할 돈으로 MRI를 싸게 해주는 정치적 선택을 했다
▲병원부터 제대로 관리하고 지정된 권역 병원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사용해야 할 돈으로 새로운 '학교'를 만들겠다고 한다
▲감염병에 대응할 의사가 입을 방호복이나 가운, 마스크에 적절한 비용을 지원하지도 않고 코로나를 이겨내라고 했다
▲의공학과 기초분야에 제대로 된 일자리 마련은 민간에게 던져두고 일단 의사만 쏟아내겠다고 한다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항암제는 급여화하지 않으면서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되지도 않은 한약에 1500억 원을 들여 급여화를 하겠다고 한다
▲필수적인 학생 실습과 전공의 수련에 손을 놓은 결과 애꿎은 서남의대가 희생돼야 했다
▲지역에서 의사들이 계속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하며 발의한 지역의사제는 정치적인 알력다툼에 수도권까지 포함한 반쪽 지역의사제를 만들었다면서 각 정책의 문제점을 고발했다.
대전협은 위 정책들에 대해 "당장 쌀이 없고 물이 없는데 초콜릿을 사는데 가계를 낭비하는 것과 같은 정책"이라며 "머지않아 국민 여러분이 내야 할 건강보험료는 천정부지로 오를 것"이라고 지적했다.28. 근데
'20.8.15 7:36 AM (58.120.xxx.107)의사수 늘리면 생명의 존엄 따지는 의사만 생기나요?
이 이슈랑은 다른 것 같은데.29. .,
'20.8.15 7:46 AM (39.7.xxx.241)이건 정부가 일방적으로 몰아부쳐
의사들 파업시키게 만든게 잘못이에요.
그래도 응급 산부인과 등은
그대로 진료 봤다잖아요.30. 심각하네요.
'20.8.15 7:49 AM (39.7.xxx.18)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항암제는
급여화하지 않으면서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되지도 않은
한약에 1500억 원을 들여 급여화를 하겠다고ㅉ31. 또 판까네
'20.8.15 7:51 AM (211.227.xxx.172)의사가 일반 노동자보다 돈 많이 벌어
기분 나쁘다는 아줌마 또 판 깔았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058999&reple=24074997
베스트도 갔잖아요?
답정너 답정너32. 또 판까네2
'20.8.15 8:07 AM (39.7.xxx.96) - 삭제된댓글이분 말도 안통하고
똑같은 기사 복붙하고
무능박능후 스타일이에요.
아휴 답답
박능후거나 최소 복지부 알바ㅉ
한의사 교차먼허나 주지마!!!
첩약급여로 건보료 올리지 말고33. 또 판까네2
'20.8.15 8:08 AM (39.7.xxx.123)이분 말도 안통하고
똑같은 기사 복붙하고
무능박능후 스타일이에요.
아휴 답답
박능후거나 최소 복지부 알바ㅉ
한의사 교차면허나 주지마!!!
첩약급여로 건보료 올리지 말고34. 일단
'20.8.15 8:35 AM (210.106.xxx.139)일단 외과 의료수가를 올려 주는 게 좋지 않을까요
코로나 때 그렇게 고생을 했는데 정부에서 너무한다 싶네요35. 공감해요
'20.8.15 8:41 AM (58.120.xxx.107)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항암제는
급여화하지 않으면서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되지도 않은
한약에 1500억 원을 들여 급여화를 하겠다고 xxx2222
한 2~3년전에 갑자기 일부 비싼 (? ) 항암제를 갑자기
비보험 처리한 것 뿐 아니라 아예 한국에서 못 놓게 해서
일본가서 항암제 맞는 기사 본 기억이 있어요.
저도 암 병력이 있었어서 뭐지? 하고 황당하게 봤던 기억이.36. ...
'20.8.15 8:54 AM (1.228.xxx.66)무슨 한의사들이 티비에 나와 의학얘기하는거보면 웃기기도해요 다들 이성이 마비가 왔나싶어요
37. ᆢ
'20.8.15 11:44 AM (1.234.xxx.6)39님 항암제는 암환자 5%부담이라서
큰돈 내지 않습니다.
다만 신약 임상약 면역항암제, 보험 되지 않는 항암제는
보험혜택 승인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요.
무조건 나쁜쪽만 드러내기 바쁘네요.38. oo
'20.8.15 10:06 PM (218.234.xxx.42) - 삭제된댓글실질적인 의무기간이 고작 2~3년인 공공의대 의대생들의 학비와 기숙사비 등을 위해 1조원을 써야 할까요. 그 학생들이 다 외과 등 메이저 과나 의무기간 끝나고도 그 지역에 남아줄까요.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지, 그저 의사라면 무조건 싫어서 이렇게 펄펄 뛴다니.
의사한테 차이기라도 하셨나.
저는 세금을 많이 내는 자영업자로 제 세금이 잘 쓰이길 바랍니다. 건보료가 오를 땐 오르더라도 잘 쓰이길 바라구요.39. oo
'20.8.15 10:07 PM (223.62.xxx.251)실질적인 의무기간이 고작 2~3년인 공공의대 의대생들의 학비와 기숙사비 등을 위해 1조원을 써야 할까요. 그 학생들이 다 외과 등 메이저 과나 의무기간 끝나고도 그 지역에 남아줄까요.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지, 그저 의사라면 무조건 싫어서 이렇게 펄펄 뛴다니.
의사한테 차이기라도 하셨나.
저는 세금을 많이 내는 자영업자로 제 세금이 잘 쓰이길 바랍니다. 건보료가 오를 땐 오르더라도 잘 쓰이길 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