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벌이 자녀를 군대 안보내는 이유가

ㅇㅇ 조회수 : 4,665
작성일 : 2020-08-14 18:51:40
뭘까요

물로뉴아들 군대보내는게 부모는 맘 편치 않은데

1. 혹시 모를 이상한 상병에게 정신적 모욕 당할까봐

2. 다쳐서 불구가 되거나 죽으면 회사 경영과 국가 경제에 큰 치명타

3.일반인과 어울리다 엉뚱한거 물들까봐

4.자녀가 군대에 적응할 정신력이 못됨.. 품위와 특권의식으로 자라서...

5. 군에서 싫어함. 신경써주는게 귀찮아서...
6. 2년이란 시간이 아까워서
IP : 211.36.xxx.15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8.14 6:52 PM (223.62.xxx.107)

    time ia money

  • 2. 군대는
    '20.8.14 6:53 PM (110.12.xxx.4)

    누구라도 안보내고 싶어요.
    모병제로 일자리 창출~

  • 3. ..
    '20.8.14 7:00 PM (116.39.xxx.162)

    재벌 아니어도 안 보내고 싶어요.
    끌려 가는 느낌.
    안 가면 영창 가야 하니까...
    하던 공부 스톱하고 친구들과 헤어져서
    군대 가죠.
    갔다 오면 후배들하고 같이 수업 들어야 하고....

  • 4. 현대는
    '20.8.14 7:01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

    군대 제대로 보내지 않나요?

  • 5. 모병제 찬성
    '20.8.14 7:05 PM (125.132.xxx.178)

    우리집 남자들 병역 다 끝났지만 모병제 찬성해요. 요즘같은 전자전 시대에 육군편중 너무 심해요.

  • 6. 모병제 찬성
    '20.8.14 7:06 PM (125.132.xxx.178)

    매스컴에 자주 오르락내리락하는 재벌들은 어지간하면 다 보내던데요. 공익이던 병특이던 여하튼 제도안에서 해결. 외려 어중간하게 부자인사람들이 면제로 더 잘 빼는 듯

  • 7. 재벌
    '20.8.14 7:12 PM (223.38.xxx.79)

    누가 안 보냈나요????? 내가 아는 한 안 보내는 경우 없던데

  • 8. 누구보다
    '20.8.14 7:16 PM (111.118.xxx.221)

    장교들이 재벌가 자식들 배치받아 오는거 싫어한대요.
    다른 사병들이 괴롭혀 문제 생길까봐 그런대요.

  • 9. ... ..
    '20.8.14 7:49 PM (125.132.xxx.105)

    여러 핑계가 있는데 결국은 고생스러으니까 안 할 수 있으면 안하려는거죠.

  • 10. ....
    '20.8.14 7:53 PM (1.237.xxx.189)

    솔직히 누가 보내고 싶겠어요
    죽거나 다치는데
    그런 사고는 뉴스도 잘 안나오잖아요

  • 11. 모 영화배우
    '20.8.14 8:01 PM (121.162.xxx.169) - 삭제된댓글

    아들도 절절 매며 특대우하더라는데
    무슨..

    시간이 아까운거죠.

  • 12. 에휴
    '20.8.14 8:31 PM (223.38.xxx.9)

    명문대가나 재벌집 자제들이 군대를가야 군대가 좋아진다는데
    다 빠져나가고 뭣도없고 빽없는 아들들만 가는곳이죠.
    워낙 인구가 줄어서 몇년후엔 여성도 징집될 수 있다네요.

  • 13. ㅇㅇ
    '20.8.14 8:45 PM (110.8.xxx.17)

    저 재벌 아니고 지극히 평범한 집인데
    아들 군대 안보내고 싶어요
    자발적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억지로 끌려는데 왜 보내고 싶나요
    당장 원글님은 군대가서 한달만 있으래도 가고 싶나요?
    군대 뭐가 좋다고 보내요

  • 14. 하다못해
    '20.8.14 9:19 P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단체로 보내는 수련회 같은 것도 걱정되고 그러는게 부모마음인데
    누군들 아들을 군대에 2년이나 보내고 싶겠습니까.
    안전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그 좋은 시절에 2년이라는 시간을 감옥같은데 모여서 낭비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요

  • 15. 뭔소리
    '20.8.14 9:36 PM (27.177.xxx.106)

    이젠 겨우 1년 반이고 군대가 아니라 청년 탁아소 맡겨놓은 느낌이라고 불평하던데.....
    운동하고 규칙적인 생활하고....
    전 보내고 싶어요 딸도 ....
    둘 다 너무 게으르고 낮과 밤 바뀌어 삼

  • 16. ....
    '20.8.14 9:47 PM (1.237.xxx.189)

    몸 좋고 게으른 사람들이나 보내고 싶어하는거고
    아닌 사람은 끔찍하죠

  • 17. ..
    '20.8.15 7:56 AM (116.39.xxx.162)

    청년 탁아소에 맡겨 놓은 느낌요?
    미친 거 아닌가요?
    그 여편네가 군대 가서 빡시게 훈련을
    받아봐야 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85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2 .. 10:10:09 127
1773584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1 심장쿵ㅠㅠ 10:09:09 121
1773583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2 지나다 10:08:02 178
1773582 애셋 유부남이면서 소개팅앱으로 총각행세했던 전 썸남 2 r 09:58:05 383
1773581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11 ㄱㄴ 09:55:36 407
1773580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3 09:47:21 570
1773579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2 쫌그렇다 09:44:48 613
1773578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4 하인리히 법.. 09:44:35 598
1773577 50대가 할일? 15 ........ 09:37:43 1,046
1773576 돈벌려면...부동산은 입지ㅡ서울 남쪽으로만... 2 g 09:36:30 620
1773575 가루가 없어요. 찹쌀만 있어요.( 김장) 3 찹쌀풀 09:35:47 260
1773574 (서명)국회가 추천하는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범국민서명 4 촛불행동펌 09:32:35 153
1773573 대기업 임원은 오래 다니나요? 15 . . 09:30:25 827
1773572 공황장애약과 남자 성기능이 연관성이 있나요? 1 질문 09:27:14 340
1773571 가끔 82쿡 글읽다 정곡을 찔릴때가. 6 맴찟 09:25:27 585
1773570 은행 자동화 기기 몇시에 문여나요? 1 은행 자동화.. 09:23:03 211
1773569 양말 세탁기 따로 세탁실에 설치하고 쓰는 분 계신가요? .. 09:22:04 258
1773568 화안나고 감정조절 잘되는 약이 있나요? 10 ㅇㅇ 09:18:10 570
1773567 어맛! 갑자기 제주도 가자고 해서 급출발하는데 제발 11 급여행 09:10:27 1,805
1773566 재수한 자녀들 5 09:06:05 936
1773565 남자 대학생 소개팅룩 4 그린올리브 09:00:03 437
1773564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수업듣는데 8 ... 08:54:53 889
1773563 경동시장에서 김장거리 사려면 4 하푸 08:52:17 455
1773562 공무원 정년연장 8 반응 08:52:01 1,537
1773561 임원으로 오래 못하면 대기업 부장 정년이 낫겠네요 9 그럼 08:44:11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