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이 그러는데 여자가 너무 예쁘면 떨려서 아이컨택 어렵다는데

그런가 조회수 : 27,194
작성일 : 2020-08-14 13:06:31
그게 나이 먹는다고 좋아지는게 아니고 나이 먹어도 똑같다네요.

하는말이 그냥 좀 이쁘거나 흔하게 이쁜 정도의 여자랑은 농담 잘만하고

이야기 잘만하고 말이라도 한번 더 붙여보려고 그런다는데

정말 자기 스타일로 엄청나게 이쁜 여자랑은 아이컨택도 어렵다네요

그건 40살이 넘고 쉰이 넘어도 똑같다네요.

그래서 그동안 남자들이 저에게 그렇게 말을 잘 걸고 편히 대했나봄
IP : 106.101.xxx.11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14 1:07 PM (119.67.xxx.194)

    남자 나름이죠.
    철판 깐 능글한 남자도 많아요.

  • 2. ㅋㅋ
    '20.8.14 1:07 PM (116.36.xxx.35)

    저도 초등친구들이 편하다고 한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 3. 그앞을
    '20.8.14 1:10 PM (203.81.xxx.50) - 삭제된댓글

    지나가지도 못한대요 떨려서 ㅋ
    그러니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옛말이 있죠

  • 4.
    '20.8.14 1:11 PM (182.217.xxx.166) - 삭제된댓글

    저도 동기들이 얌마
    형제다루듯한 이유가있었네요

  • 5. ..
    '20.8.14 1:12 PM (125.178.xxx.90)

    미인앞에선 공손해지죠
    겸허한 자세로 본인을 낮춤 ㅎㅎ

  • 6. 멀쩡한
    '20.8.14 1:13 PM (39.112.xxx.251)

    남자들이 그렇고요
    오히려 찐따들은
    대놓고 잘 쳐다봐요.

    게다가 찐따들은
    근자감도 쩔어요.ㅋㅋ

    오히려 훈남들이 겸손함.

  • 7. 50아저씨가
    '20.8.14 1:15 PM (1.230.xxx.106)

    소년이 되는거 봤어요 미인이랑 같이 다녀보니 내가 살아온 세상이랑 많이 다르더라구요

  • 8. ...
    '20.8.14 1:17 PM (112.140.xxx.75)

    짠따들은 글도 구구절절 길게쓰고 말도많고요 ㅋㅋㅋㅋ

  • 9. ...
    '20.8.14 1:23 PM (119.71.xxx.44)

    여자도 찐으로잘생긴남자 눈 못봐요

  • 10. 똑바로
    '20.8.14 1:26 PM (211.219.xxx.81)

    쳐다보지 못하고
    흘끔 흘끔 곁눈으로 잠깐씩 보죠

  • 11. 그래서
    '20.8.14 1:28 PM (58.123.xxx.4)

    아 그래서 남자들이 저를 안쳐다보나봐요

  • 12. 윗님
    '20.8.14 1:30 P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 ㅋㅋㅋ

  • 13. ㅎㅎ
    '20.8.14 1:32 PM (106.102.xxx.111)

    흰머리 허옇게 나오고 개비린내 폴폴 풍기는 중년 남자들도
    술집 20대 아가씨 보면 환장 하는건요
    욘사마 보고 열광하며 울먹이던 일본 중년 아짐들하고 똑같은 거에요
    이성적 매력은 사라졌고, 오직 돈으로만 어필할 수 있다는 점도 똑같네요

  • 14. ㅡㅡ
    '20.8.14 1:38 PM (223.39.xxx.179)

    여자도 마찬가지 아님?

  • 15. ...
    '20.8.14 1:40 PM (106.101.xxx.113)

    욘사마 중년 아짐 이야기 공감하네요
    돈 많은 중년 아짐들이 일본 가면 어마한 대접 제공해주려고 난리였다고

  • 16. 그랬구낭
    '20.8.14 1:41 PM (220.118.xxx.95)

    그래서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인사도 하는둥 마는둥... 나만 들어오면 화기애애하던 분위기 갑자기 정적..
    댓글 읽다보니 간혹 뭐 저런 게 미쳤나 싶을 정도로 뷁스런 인간들이 뚫어지게 쳐다보긴 하더만요.

  • 17. 음..
    '20.8.14 1:42 PM (121.141.xxx.68)

    저도 50 되어가는데
    진짜 잘생긴 남자를 보면 눈도 못마주치고 말도 잘 안나오더라구요.
    적당히 잘생긴 남자에게는
    잘생겼다~라는 말도 하고 대화할 수 있지만
    너무 잘생긴 남자는 진짜 눈을 마주 칠 수가 없더라구요.

  • 18. 하긴
    '20.8.14 1:45 PM (116.36.xxx.198)

    중년아줌마인 이 나이에도 잘생긴 남자 앞에선 주책이 안나와요ㅎㅎ

  • 19. ...
    '20.8.14 1:52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 20. ...
    '20.8.14 1:53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겸허한 자세로 본인을 낮춤ㅋㅋㅋㅋ에휴 썩을 것들

  • 21. ....
    '20.8.14 2:01 PM (211.252.xxx.47)

    어쩐지~~모임나가면 나한테 말을 못걸더라구요
    내가 한인물이라 ㅋㅋ
    착각은 자유

  • 22. 잘생긴 남자
    '20.8.14 2:08 PM (118.235.xxx.167)

    저도 잘생긴 남자보면 말하기 불편해요ㅋ
    그래서 편하게 생긴 남편이랑 사나 봄

  • 23. 매직마이크
    '20.8.14 2:13 PM (116.41.xxx.141)

    라는 영화를 어제 봤는데
    남자가 몸매 좋은 스트리퍼인데 은행 대출해주는 뱅커 여자분이 막 남자보자마자 그 섹시함에
    혼이 나가 정신이 흔들거리는 장면보는데 넘넘 연기잘해서 막 빙의되더라구요 ㅎㅎ

  • 24. ...
    '20.8.14 2:16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어휴 나도 혼이 한번이라도 나가보고 싶다. 365일 에브리데이 맨정신으로 삽니다.

  • 25. ㅇㅇ
    '20.8.14 2:53 PM (180.230.xxx.96)

    저는 잘생긴남자는 스스로가 우월감이 있는듯 해서 별로 말걸고
    쳐다봐주고 싶지 않더라구요 지들이 잘생겼다는걸 너무나 잘알고 있어서
    근데 어쩌면 못쳐다볼 정도로 잘생긴 남자를 못만난건지도 ㅋㅋ

  • 26. 남녀 똑같죠
    '20.8.14 4:08 PM (118.235.xxx.92)

    뭐 남자만 그런다고..

    뻔한 얘기.

  • 27. ㅋㅋ
    '20.8.14 4:50 P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본인이 그 정도의 미인이라
    남자들이 어려워 접근을 못 한 거라
    착각하는 여자들이 많죠

  • 28. ..
    '20.8.14 5:46 PM (210.178.xxx.230)

    사람마다 다를거에요. 미인을 보더니 눈에서 레이져 나와서 여자 몸이 뜷어질거 같은 상황을 종종 본지라..

  • 29. 여자도
    '20.8.14 6:24 PM (110.12.xxx.4)

    잘생긴 남자보면 떨려요
    50평생 두명 봤어요.

    이동건도 봤지만 안떨렸어요.

  • 30. ...
    '20.8.15 7:42 AM (67.161.xxx.47) - 삭제된댓글

    저도 딱 봐서 자기가 잘 생긴걸 아는 남자는 그냥 우스웠어요. 왜 카톡 사건에 등장했던 배우들 같은 부류 있잖아요. 머리에 든 건 없고 얼굴 그냥 번지르르하게 생긴 잘생긴...바보. 대신 제 이상형인 외모는 아우라가 있는데 전혀 그런 자신에게 도취되지 않은 남자 앞에서는 말을 못하고 눈도 못 마주치겠더라고요. 태어나서 한 두명 있었어요.

  • 31. 왠지
    '20.8.15 8:38 AM (126.11.xxx.132)

    남자 동기들이 넌 친구 같다고 하길래..
    저도 이성적인 감정은 없었지만..
    이제 생각해 보니 예쁘지 않아서였네요. 에공

  • 32. ....
    '20.8.15 10:14 AM (182.231.xxx.53)

    낯가림 있는 스타일이면 예쁘거나 아니거나
    남자거나 여자거나 처음은 눈 잘 못 맞추는 경우도 많아요

  • 33. ㅋㅋㅋ
    '20.8.15 10:36 AM (223.39.xxx.174)

    일부러 더 그윽한 눈으로 뚫어지게 쳐다보는 남자도 많던데요

  • 34.
    '20.8.15 10:38 AM (39.7.xxx.175) - 삭제된댓글

    아무리 겸허한 자세로 몸을 낮추거나 말거나 그러다 거부하면 지까짓 게 뭔데 하며 태도 싹 바꾸기도 해요. 성질 안 좋은 넘들은 약점 잡아 상처 주기도 하고 뒷담화 등으로 보복하기도 하구요.
    아무리 예쁜 꽃도 자기 것 안 되고 남의 것 되겠다 싶으면 달라지죠. 지들도 자존심 있는데.
    그러니 예쁘다고 도도할 것도 안 예쁘다고 소침할 것도 없어요. 다 한가지로만 사람이 평가되는 건 아니구요.

  • 35.
    '20.8.15 10:39 AM (39.7.xxx.175) - 삭제된댓글

    아무리 겸허한 자세로 몸을 낮추거나 말거나 그러다 거부하면 지까짓 게 뭔데 하며 태도 싹 바꾸기도 해요. 성질 안 좋은 넘들은 약점 잡아 상처 주기도 하고 뒷담화 등으로 보복하기도 하구요.
    아무리 예쁜 꽃도 자기 것 안 되고 남의 것 되겠다 싶으면 달라지죠. 지들도 자존심 있는데.
    그러니 예쁘다고 도도할 것도 안 예쁘다고 소침할 것도 없어요. 다 한가지로만 사람이 평가되는 건 아니구요.

  • 36. ...
    '20.8.15 10:41 AM (125.132.xxx.56)

    저도 드럴거 같은대요. 정우성 같은 남자랑 단둘이 있으면 잘 못쳐다볼듯.. ㅋㅋ

  • 37. ㅇㅇ
    '20.8.15 10:55 AM (112.173.xxx.71)

    압도적으로 호감형이면 그렇죠.
    우리도 그럴걸요.

  • 38. ........
    '20.8.15 11:10 AM (114.206.xxx.57) - 삭제된댓글

    남자건 여자건 동물적으로 예쁘고 잘생기면 잘 쳐다보고 대쉬도 많이 받고
    거기다 분위기 아우라 기품이 있으면 잘 못쳐다보고 오히려 대쉬도 안받아요.

  • 39. ............
    '20.8.15 11:12 AM (114.206.xxx.57) - 삭제된댓글

    남자건 여자건 동물적으로 예쁘고 잘생기면 대놓고 쳐다보거나 대쉬 많이 받지만
    분위기 아우라 기품같은게 있으면 오히려 직접적인 눈길이랑 대쉬는 덜받죠.
    사람들도 알죠 급차이.

  • 40. ..
    '20.8.15 11:13 AM (222.236.xxx.7)

    그건 여자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정말 잘생긴 남자랑 아이컨텍 잘할수 있나요 .?? 잘할수 있다면 오히려 부러운데요 .... 전 잘생긴 남자 앞에 가면 ..ㅠㅠ 잘 못쳐다볼듯 싶네요

  • 41. ..........
    '20.8.15 11:13 AM (114.206.xxx.57) - 삭제된댓글

    남자건 여자건 그저 동물적으로 예쁘고 잘생기면 대놓고 쳐다보거나 대쉬 많이 받지만
    분위기 아우라 기품같은게 있으면 오히려 직접적인 눈길이랑 대쉬는 덜받죠.
    일명 급차이.

  • 42. ...........
    '20.8.15 11:14 AM (114.206.xxx.57) - 삭제된댓글

    남자건 여자건 그저 동물적으로 예쁘고 잘생기면 대놓고 쳐다보거나 대쉬 많이 받지만
    분위기 아우라 기품같은게 있으면 오히려 직접적인 눈길이랑 대쉬는 덜받죠.
    예쁘고 잘생겨서 불쾌한 일 격는건 전자들이고 후자들은 그런것도 없어요

  • 43.
    '20.8.15 11:23 AM (14.58.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제스타일로 잘 생기면 못쳐다 봅니다
    넘. 떨려서
    그래서 결혼은 제스타일 아닌 남편과 ...
    부담없이 편하게 살아요~ ㅋㅋㅋ

  • 44. ㅇㅇ
    '20.8.15 11:27 AM (14.58.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제스타일로 잘 생기면 못쳐다 봅니다
    넘. 떨려서
    그래서 결혼은 제스타일 아닌 남편과 ...
    부담없이 편하게 살아요~ ㅋㅋㅋ
    근데 제 친구 중에 이쁘진 않는데 배려심 많고 사람 편하게 해주는 친구가 있는데
    얘는 사귀는 족족 미남만 사겨요
    결혼도 잘생긴 남자랑 하고
    일단 잘생긴남자를 부담없이 쳐다보고 편하게 대할줄 알아야
    뭐가 되나보다 했네요 ㅎㅎ

  • 45. 그게
    '20.8.15 12:12 PM (117.111.xxx.128)

    나보다 우월한 외모인 이성을 보면 나를 얼마나 찐따로 볼까
    그 생각때문에 그래요 기분도 별로에요

  • 46. ...
    '20.8.15 12:29 PM (125.185.xxx.145) - 삭제된댓글

    저 강남에 기본 몇백만원하는 찐 텐프로 가본 아저씨한테 들었는데.. 자기가 그렇게 돈을 쓰고 만난 여잔데도 넘 예쁘니까 말을 잘 못 놓겠고 행동도 함부로 못 하겠더래요. 글구 외모 생김새 뿐만 아니라 앉은 자세, 말투, 걸음걸이, 행동 태가 뭔가 교육을 받은 것 같고 일반 사람이랑 다르더래요

  • 47. 잘생긴 남자
    '20.8.15 1:02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가 뭐라고 누구라곤 안하겠는데 180키에 얼굴 조각남 있어요 근데 4가지가 개차반이라 인간 취급을 안해요

    물론 밖에선 좋은남자인 척 해 그러나 개차반 성격 어느 안간다고 한번씩 성격 건드려보면 답 나와

    보통 외모가 좋은쪽이 성격도 좋거든요 그러나 것도 미친넘이 한둘 껴있어 남자 보는 눈이 있어야 안다쳐요 여기 미혼녀덜 눈을 잘 키우도록~~~

    내가 그 개차반 넘때문 잘생남에 대한 환상 없잖아요ㅋ 물론 이왕이면 눈호강이 낫지만서도 걍 한번 보고 어 생겼구나 하고 지나가요

  • 48. 근데 못생긴늠이
    '20.8.15 1:08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4가지가 없으면 이것도 더 봐줄 수가 없어요 진짜

    잘생긴늠에게도 지가 뭐라고 하는 판에 못생긴게 뭐라고 4가지가 없냐말이에요 진심 같은 개차반이라도 이왕이면 잘생긴늠이 쬐끔 용서를 해주려면 해주지 얄짤없셈 못생긴 개차반은

    뭘또 개찬반도 외모 따지냐 하겠지만 어쩌겠어요 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미국서 범죄자가 포토에 서다가 지 좋은외모때문 모델 된 경우도 있잖아요 긍까 같은 죄를 져도 누군 모델이 된다니까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68 주인공들 육체적(?) 케미가 가장 좋았던 드라마 7 ㅇㅇ 2024/05/04 3,655
1591067 사회복지사 급여 괜찮나요??? 14 ㅇㅇ 2024/05/04 3,175
1591066 케서린 제타 존스 말고는 못본거 같아요 12 30살 가까.. 2024/05/04 3,740
1591065 스텐바이미나 삼텐바이미 쓰시는 분 7 선택 2024/05/04 1,271
1591064 드라마나 영화 서로 추천해요! 3 .. 2024/05/04 720
1591063 헬스장에서 어떤 남자가 다가 오는데 느낌이 너무 기분 나쁘고 세.. 15 변태 2024/05/04 5,112
1591062 매불쇼 최욱의 또 압도적으로 빛나던 대사. 3 최욱 팬 2024/05/04 2,779
1591061 정신 못차린 광장시장 근황.jpg/펌 4 이건또 2024/05/04 3,461
1591060 봉제선 없는 면팬티 있나요? 1 ㅇㅇ 2024/05/04 1,134
1591059 금나나같이 미모와 학벌을 갖춘 여자가 무려 26살 많은 남자와 .. 23 ........ 2024/05/04 5,347
1591058 사과식초 마시며 변화. 16 2024/05/04 5,401
1591057 거리걷다가 누워있는 여자 발견했는데 31 ㅇㅇ 2024/05/04 8,115
1591056 비오는날 펌 경험 공유 좀... 2 이야오 2024/05/04 1,158
1591055 프랑스 실종 한국인 30대남, 찾았다는데 그 가족들한테 욕 나오.. 44 뭐이런 2024/05/04 16,794
1591054 ‘비밀은 없어’ 너무 재밌어요. 3 ㅇㅇ 2024/05/04 3,499
1591053 샴푸 어떤거 쓰세요 2 오나나나 2024/05/04 1,011
1591052 자라에서 산 린넨셔츠 세탁 어찌해야할까요? 6 바닐라향 2024/05/04 1,650
1591051 울 할매 이야기 .... 반전편 17 손녀딸 2024/05/04 3,607
1591050 유툽에 채널a고x정 재연 뜨길래봤는데 ..... 2024/05/04 480
1591049 의사 남편 쓰신 분 글 지우셨네요. 118 .. 2024/05/04 9,026
1591048 86세 할아버지가 소주먹은 친구 다죽고 막걸리먹는 친구들만 살아.. 26 80대 할아.. 2024/05/04 8,951
1591047 월세가 계속 오르네요 전세기피때문인가요 2 나비 2024/05/04 2,145
1591046 새로고침요 프로요 현소 2024/05/04 360
1591045 할 줄 아는 게 하나씩 늘수록 삶이 충만해지네요 16 충만 2024/05/04 5,373
1591044 간만에 화장을 했더니.. 2 풀빵 2024/05/04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