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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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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 어디가 제일 기억에남나요

ㄴㄴ 조회수 : 5,153
작성일 : 2020-08-09 14:18:42
제주도는 너무 좋아하는 곳이고 여러 번 갔어도

또 가고 싶은 여행지네요.

전라도지역은 담양 여수 등 처음 가봤을 때

진작 와볼걸 싶게 좋은 곳이었어요.

최근에는 어디도 여행은 가지 않고 있는데 다시

간다면 저기 두 곳이 꼭 가보고 싶네요

국내여행지 기억에 남는 곳 어디인가요


IP : 223.62.xxx.4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8.9 2:21 PM (61.253.xxx.184)

    안동(하회마을)과 경주 좋아요
    고즈넉하고...초록이 많아서...마음이 평온해진달까.........

  • 2. ...
    '20.8.9 2:25 PM (1.233.xxx.120) - 삭제된댓글

    2천년대 초반에 안동 병산서원이 숙박이 되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 때 혼자 병산서원에서 자고 아침에 앞에 강 거닐던 때가 최고였어요.

  • 3. ...
    '20.8.9 2:32 PM (175.214.xxx.200)

    어디가 좋았나 생각하다가, 갑자기 우리집이 젤 좋다 라는 생각이 ㅎㅎㅎㅎ
    비가 와서 제가 미쳤나봐요~

  • 4. ㅇㅇ
    '20.8.9 2:37 PM (182.213.xxx.32) - 삭제된댓글

    제주랑 경주 좋았던것 같애요

  • 5. ...
    '20.8.9 2:40 PM (220.75.xxx.108)

    순천이랑 해남이요.

  • 6. ...
    '20.8.9 2:41 PM (121.170.xxx.91)

    저는 제주가 제일 좋은줄 알았는데, 남해도 정말 좋더라구요.

  • 7. 대전요
    '20.8.9 2:53 PM (223.33.xxx.70)

    국립과학 박물관 카이스트, 신탄진 대청댐 청남대 등 볼거리 이쁜카페들 많아서 좋았어요.

  • 8. 부산사람
    '20.8.9 2:55 PM (121.174.xxx.14)

    서울이요.
    5대궁(표 한장으로 입장)이 최고였어요.
    종묘갔는데 눈물 나더라구요.
    궁궐 담벼락은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서울여행 다녀와서 역사관이 바꼈어요.

  • 9. ....
    '20.8.9 2:59 PM (39.118.xxx.157)

    저는 부산하고 통영이 좋았던 것 같아요

  • 10. ㄴㄴ
    '20.8.9 3:00 PM (122.35.xxx.109)

    남해 바람의 언덕 가보고 싶어요

  • 11. ..
    '20.8.9 3:02 PM (125.180.xxx.52)

    순천만이요~
    용산전망대에서보는 일몰은 예술이죠

  • 12. ...
    '20.8.9 3:14 PM (180.224.xxx.137)

    위의 댓들에 나온곳도 다 가봤고 다 좋았는데요
    울릉도가 전 제일 좋았어요
    너무 좋았어요
    배멀미의 극심한 공포만 아니면 국민 모두 가봤음 좋겠어요
    비경이란 표현에 딱 들어맞는곳이다 했네요
    항공사 오래 근무했어서 세계 여기저기 거의 다 가봤는데 울릉도가 주는 아름다움은 그 차원이 달랐어요

  • 13. 울릉도는
    '20.8.9 3:20 PM (58.228.xxx.143) - 삭제된댓글

    속터지게 좁은곳, 제주도는 언제나 답답한 곳.

    부산은 완전히 바뀌었고 경주는 갈때마다 새롭지만 불편.

  • 14. 음음
    '20.8.9 3:20 PM (222.101.xxx.174) - 삭제된댓글

    통영 한려수도 최고

  • 15. ,,
    '20.8.9 3:21 PM (222.239.xxx.114)

    저도 순천이요.
    순천만도 좋았고 해 질녁의 선암사도 기억에 남아요.

  • 16. ㅇㅇ
    '20.8.9 3:28 PM (180.224.xxx.19)

    저는 원주가 좋더라구요

  • 17. 경주요
    '20.8.9 3:28 PM (221.153.xxx.226)

    특히 장마철의 경주 좋아요 너무.

  • 18. ..
    '20.8.9 3:35 PM (112.170.xxx.237)

    순천 경주 제주 평창 좋아요

  • 19. ^^
    '20.8.9 3:41 PM (218.145.xxx.126)

    저도 울릉도요
    배멀리는 약으로 컨트롤 돴어요
    성인봉 등반도 했고
    10월 중슨에 다녀왔는데 최고 기억에
    남는 여행지였어요

  • 20. ㅇㅇ
    '20.8.9 3:42 PM (175.223.xxx.134)

    대전이 좋다시는 분
    취향이 정말 독특하세요 ㅎㅎ
    저 대저너인데
    진짜 누가와도 데려갈곳이 없다고 매번
    생각하거든요
    대전시도 인정한 볼거리 놀거리없는 대전인데
    그래도 좋다는 분 있으니 좋네요 ㅎ

  • 21. 저도
    '20.8.9 3:55 PM (125.138.xxx.190)

    병산서원..그앞에서물쪽을보고있으면 정말 없던맘의 평화가 찾아옵니다..하회마을과는 전혀다른느낌..근데 가는길이험했어요..거의 십년전이네요~지금은좀 좋아졌으려나요?

  • 22. ㅎㄱ
    '20.8.9 4:16 PM (110.14.xxx.221)

    제주도이죠

  • 23. ....
    '20.8.9 4:21 PM (182.209.xxx.180)

    저는 전남 고흥 나로도요.
    대체로 전남은 차도 없고 한적하고
    평화로워요.
    해남의 반짝거리는 바다도 기억 나고요.
    다만 관광지로 활성화가 안돼서
    숙소가 별로인게 흠이죠.

  • 24. 옛적에
    '20.8.9 4:30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최고는 남해 여기저기
    최악은 안동 하회마을

  • 25.
    '20.8.9 4:33 PM (106.101.xxx.150)

    통영이 제일 좋네요

  • 26. ㅇㅇ
    '20.8.9 4:36 PM (220.95.xxx.95)

    제주 부산
    언제든 가고 싶어요

  • 27. happylife13
    '20.8.9 4:57 PM (39.7.xxx.235) - 삭제된댓글

    춘천 물레길의 어느 모퉁이에서 바라본 카누, 그 배 위에서 까르르 웃던 부녀의 환한 모습 뒤로 번지던 햇볕...
    괴산 산막이길에 있던 연리지를 소개하던 여행가이드의 구성지던 해설...
    속초 영랑호에서 범바위를 돌아갈때 페달을 밟던 내 다리의
    자랑스러움...
    여행은 공감각적으로 기억되는 거 같아요.

  • 28. 단양
    '20.8.9 6:15 PM (39.124.xxx.90)

    단양이 꼭 스위스 같았어요
    둥글게 강이 흐르고 초록초록한 언덕에
    집이 몇채 있고^^
    '무슨 계곡도 갔었는데 절벽이 멋지고 물이
    얕고 넓었고요 요즘 놀거리들도 좀 많아진듯
    패러글라이딩 같은것요...

    강따라 산책도 하고 시내집들도 다 낮고
    조용하고 다 좋았어요^^

  • 29. 단양
    '20.8.9 6:16 PM (39.124.xxx.90)

    동굴도 있고 드라마촬영지도 있고
    이런저런 볼거리도 좋았어요~~

  • 30. 가고싶다
    '20.8.9 6:25 PM (218.237.xxx.254)

    통영 너무 좋았어요
    박경리기념관.한려수도 외.
    통영 시내투어까지 부모님도 넘 만족해하셨음요

  • 31. ㅎㅎ
    '20.8.9 7:23 PM (59.5.xxx.170) - 삭제된댓글

    순천 좋다시는 분들 많은데 동감이요.
    그리고 안동 하회마을 최악에도 동감
    하회마을에서 하회탈 공연 하는데요. 절대 보지마세요
    시대에 너무 뒤떨어지고 정말이지 지겨워서 돌아버리는 줄

  • 32. ㅎㅎ
    '20.8.9 7:24 PM (59.5.xxx.170)

    순천 좋다시는 분들 많은데 동감이요.
    그리고 안동 하회마을 최악에도 동감
    하회마을에서 공연 하는데요. 절대 보지마세요
    시대에 너무 뒤떨어지고 정말이지 지겨워서 돌아버리는 줄

  • 33. 내일
    '20.8.9 8:39 PM (222.233.xxx.143)

    제주 함덕 바닷가

  • 34. 제주말고는
    '20.8.9 8:53 PM (124.51.xxx.14)

    지난달 다녀온 통영이요~
    저 부산사람^^
    바다맨날보는데
    한려수도는 또다르대요(사투리^^)
    비올때였는데
    제주처럼 차타고 바다보고 다니기만해도
    좋았어요ㅎㅎ

  • 35. ...
    '20.8.9 10:42 PM (221.140.xxx.227)

    앞으로 우리나라 여행이나 실컷 해야겠어요 아직 못 가본 데가 많네요.

  • 36.
    '20.8.10 1:19 AM (121.160.xxx.161)

    영월이요!!
    별마로천문대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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