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사고 한번입고 세탁설명서(옷안에붙은)대로 했는데 아기옷이 되어버렸어요.
정말 깜짝 놀랬네요.
30도 손세탁 또는 드리이클리닝 되어있었는데..
여름옷 매번 드라이맡길 수도 없고 해서요.
그냥 울샴푸넣고 조물조물했는데요.ㅜㅜ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다들 아시는 건가요?
저만 레이온100%에 문외한인가요.
마음에 드는 옷인데..
인터넷 찾아보고 린스 퍼붓고 늘려보고 그랬는데요.
후줄근해진 것 같아요.
옷살때 이런 이야기 들었다면 드라이맡겼을 텐데..
그리고 세탁설명서에는 손빨래하라고 적혔던데..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