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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운 하는 좋은 방법있어요

.. 조회수 : 8,555
작성일 : 2020-08-04 22:13:13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기부 주기적으로 하면

이게 좋은 기운으로 들어서게 하는 길이래요

스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IP : 203.175.xxx.23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8.4 10:14 PM (49.142.xxx.116)

    개운하게 하는 좋은 방법인줄 ㅎㅎ
    듣고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저도 운이 좋은 편인데,꾸준히 기부하는곳이 있긴 합니다.
    조금은 반강제적이긴 하지만 ㅎ

  • 2. .
    '20.8.4 10:15 PM (223.39.xxx.20)

    기부금 사용내역을 절대 밝힐 수 앖다는 시민단체는 절대 기부 안하는 걸로.
    누가 처먹을 지 알 수 없음.

  • 3.
    '20.8.4 10:16 PM (125.191.xxx.148)

    어디 기부를 하면 좋을까요? ㅎㅎ
    추천
    해주세요 ㅎㅎ

  • 4. ....
    '20.8.4 10:18 PM (203.175.xxx.236)

    기부 할곳은 많죠 ~민들레 국수집도 있고 근데 이게 한두달 해서 금방 바뀌는건 아니니깐 한두달 하고 안되네 이러시는 분들이 많을듯요

  • 5. ...
    '20.8.4 10:20 PM (113.10.xxx.49)

    1대1 수혜자 연결받아서하는 게 가장 투명해요.

  • 6. ...
    '20.8.4 10:22 PM (106.102.xxx.155)

    투명한 82쿡 자랑후원금이요~ ^^

  • 7. . .
    '20.8.4 10:23 PM (1.241.xxx.219)

    아이들은 각자 굿네이버스, 남편은 성당 해외선교회, 전 사랑밭에 매달 기부하고 있고,
    틈틈이 네이버 해피빈에서 맘 아픈 사연, 특히 아이들 사연 보면 십만원 이십만원 정도씩 후원해요.
    성당이 어려울 때 교무금 말고 감사기부금 소액 하고요.

    그걸 바라고 기부하는 건 아니지만
    신기하게도 기부를 하는데 재산도 계속 늘었어요.

  • 8. 저도
    '20.8.4 10:23 PM (125.191.xxx.148)

    좀 진짜 도움 받는 분 있으면 직접하고싶은데..
    어디로 알아보면 좋을지 모르겠더라고요 ㅠㅠ

  • 9. 전 언제즘
    '20.8.4 10:24 PM (121.135.xxx.24)

    전 소액이지만 10년 넘게 3군데 기부히고 있는데 전 언제즘...ㅠㅠㅠ

  • 10. ...
    '20.8.4 10:37 PM (175.114.xxx.64)

    수녀님들이 운영하시는 미혼모 시설에 물품으로 보내요. 대형 기관들에 돈으로 하다가 이게 제일 투명한 것 같아서요. 매달 필요하신 거 여쭤보고 그 때 그 때 보냅니다.

  • 11. . .
    '20.8.4 10:41 PM (1.241.xxx.219)

    175님, 혹시 후원하시는 미혼모 시설은 어느 곳인가요?

  • 12. 저도요
    '20.8.4 10:43 PM (125.191.xxx.148)

    미혼모시설 돕고싶네요~

  • 13. ..
    '20.8.4 10:46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컴패션에 십년넘게 매달정기후원했어요
    하지만 사는건여전히팍팍합니다만...

  • 14. 반대로
    '20.8.4 10:52 PM (61.255.xxx.77)

    정말 도움 필요한 사람 도움 요청 외면하면 또 안좋은일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세상은 서로 도우며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 15. ddd
    '20.8.4 11:02 PM (49.196.xxx.128) - 삭제된댓글

    간식이라도 전 유치원에도 갖다 주고 챙기는 편이에요.
    좋은 거 있음 넉넉히 사서요

    내가 원하는 것은 다 이루어진닷!! 기운 팍팍 받아가세요~
    오늘 이력서 새벽 내내 필 받아서 냈는 데 안된 곳도 많지만 한군데서 추진해 보겠다고 막 이메일 받았네요.

    제 경력이 많이 모자란 데 되기만 하면 연봉 1억 5천 정도 예상되구요. 안되면 말구 공부 계속 해야죠^^ 여자들이 별로 없는 분야인데 튀면 되지.. 긍정적으로 제가 좀 그래요

  • 16. 맞는말씀
    '20.8.4 11:03 PM (223.62.xxx.232)

    욕심 사나운 인간들은
    99개를 가지고도 1개를 더채우려고
    안달복달 합니다
    속이 불안하고 얼굴이 욕심으로 가득해요
    하지만 나누는 삶을 살려고하는 사람들은
    욕심이 없어서 마음이 편안하고
    나누는 즐거움으로 행복하게 됩니다
    예수님도 네 형제에게 부터 나누고나서 이웃을 돌아보라고 ㅎ
    지금 형제의 곤궁함부터 먼저 돌아보시면 어떨까요?

  • 17. 근데
    '20.8.4 11:05 PM (223.62.xxx.232)

    방송으로 하는 기부광고는 안하고 싶습니다
    자기들 비용으로 다 쓰고 광고비 엄청 내고 나면
    도대체 얼마나 불쌍한 이웃에게 갈까요?
    10%나 갈까요?
    방송으로 측은지심을 강요하는 구호단체에는 절대로 안합니다

  • 18. 맑고 향기롭게
    '20.8.4 11:06 PM (125.177.xxx.147)

    http://www.clean94.or.kr/
    여기도 있어요~

  • 19. ㄱㄱ
    '20.8.4 11:07 PM (106.101.xxx.240) - 삭제된댓글

    개척교회.

  • 20. ..
    '20.8.4 11:20 PM (125.186.xxx.181)

    일단 청소와 정리 정돈을 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꿈을 키우는 일이 첫 단추라고 봅니다. 그것이 기부가 되든. 배움이 되든.

  • 21. 기부가
    '20.8.4 11:2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개운방법 이라니.. 글쎄요?
    쓰레기를 버리는건 확실한 개운법이지만.

  • 22. ..
    '20.8.4 11:28 PM (124.50.xxx.70)

    길고양이 도움주는거 확실한 개운법이예요

  • 23.
    '20.8.4 11:51 PM (112.149.xxx.149)

    124.50님 정말요~~?
    기부는3년째 하고있고, 3달째 아파트 냥이들 마트 사료 주중에 몇번 챙겨주고있어요. 아들이 주고싶어해서 따라나가서 메는거보니 뿌듯 하더라구요^^
    개운하려고 주는건아니지만 개운된다고하니 잘풀리는 날이 오면좋겠습니다^^*

  • 24. 그게
    '20.8.5 12:01 AM (211.117.xxx.56)

    일리가 있을거예요.
    재가 살을 부르잖아요. 재물이 나쁜 살을 부른다구요
    그래서 기부하거나 밖으로 재물을 쓰면 그 살이 줄어드는 거라 합니다.

  • 25. ㅇㅇ
    '20.8.5 12:05 AM (175.223.xxx.79)

    여럿이 식사 할때 밥을 제가 많이 사요 큰 돈은 아니지만 주머니 열고 소소하게 베풀려고 해요

  • 26. 제가 들은
    '20.8.5 9:20 AM (112.214.xxx.117)

    개운법에는 아픈 사람 간병이 있다더군요.
    돈버는 간병 말구요.
    아픈 사람 간병은 정말 내 맘을 다 해야만 할 수 있는거거든요.
    그리고 불쌍한 동물들 입양이나 돌보는거 직간접적으로 전 경험했어요.
    직접적인건 엄마잃은 아가고양이 데려다 임보 후 좋은 곳에 보내고 제 집 경제적 문제, 아이 대입 정말 쉽게 감사하게 풀였었구요, 길고양이 둥지만들어 보살피고 새끼냥이들 좋은 곳 분양하시던 분 아이 몇년 고전하던 취업 잘되는것도 봤어요.
    제 주변에 그런 분들 경우가 좀 있어서 유기견묘 보살피고 입양하는거 복받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27. 너무
    '20.8.29 10:24 PM (175.114.xxx.64)

    늦게 답을 다네요.
    제가 물품 보내는 미혼모 시설은 용인 생명의 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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