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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추천해 주실래요

소월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20-08-03 10:52:48
중고 교과서에 나올만한 시가 아닌 1980~2020년도 즈음에 나온 감성적이고 통찰력 있게 인생과 자연을 노래한 시 모음집 없을까요?
또는 시인 추천도 좋고요. 82님들이 읽으신 시 중에 좋았던 시집, 또는 시 추천해주시면 좋겠어요.
평소 시를 잘 읽는 건 아니지만 간혹 몇 줄인 시를 읽고 마음에 와 닿을 정도로 감동 받고, 시인의 언어 구사력에 감탄한 작품이 있었거든요.
허연의 오십미터, 심보선 축복이란 무엇일까, 김기택 멸치,
그리고 시골서 농사짓는 시 좋아하는 아낙이 채소 꾸러미와 함께 보내준 시들,
정희성의 한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마종기의 강원도의 돌 등이 그랬어요
시 추천 받을게요.

IP : 223.62.xxx.13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3 10:54 AM (106.102.xxx.48) - 삭제된댓글

    저는 나태주 시인 좋더라구요

  • 2. 저는
    '20.8.3 10:55 AM (121.154.xxx.40)

    이정하 시인 좋아해요
    다 좋지만 내 인생 같은 "길위에 서면"
    정호승 "저문강에 삽을 씻고"

  • 3. ..
    '20.8.3 11:00 AM (121.172.xxx.112)

    나희덕, 허수경 시집들이요

  • 4. 시집
    '20.8.3 11:04 AM (221.149.xxx.183)

    이영광 시인 시집. 댓글이 전부 82특징답게 전부 80년대 시집들ㅋ.

  • 5. ...
    '20.8.3 11:06 A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오늘 신문에서 봤는데,
    나태주 시인 ‘부디 아프지마라’

  • 6. 토깡이
    '20.8.3 11:07 AM (210.205.xxx.215)

    기형도 시집이 최고 아닐까요.

  • 7. ...
    '20.8.3 11:08 AM (106.102.xxx.48) - 삭제된댓글

    나태주의 부디 아프지 마라는 시집이 아니라 산문집

  • 8. ....
    '20.8.3 11:11 AM (39.124.xxx.77)

    저도 나태주.. 님...
    어쩜 그 연세에 그리도 섬세하고 글이 고운지....

    위에 추천해주신 다른 시인들 시집도 읽어봐야겠네요..
    나이드니 서정적인 시집이 참 좋아요~

  • 9. 관음자비
    '20.8.3 11:13 AM (121.146.xxx.8)

    시시한 분들이 82에 많네요. ㅎㅎ

  • 10. 앗!
    '20.8.3 11:13 A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산문집이네요. 책 표지 보고
    시집인 줄 알았어요.
    산문시인 줄...ㅋ

  • 11.
    '20.8.3 11:22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동그라미를 크게 그려봐 그걸 뺀만큼 널 사랑해
    이 시인은 요즘 잘 사나요
    고딩때 참 핫했던 분이었는데
    나이들어 생각하니 유치뽕짝ㅜ

  • 12. 사랑가득
    '20.8.3 12:21 PM (220.85.xxx.120)

    편안하게 읽기좋은
    이정록 시인
    이재무시인

    치열하게 읽히는
    차주일 시인

    문태준 시인

    좋아합니다

  • 13. 저도
    '20.8.3 12:29 PM (116.122.xxx.194) - 삭제된댓글

    나희덕 시인
    정호승 시인

  • 14. 시좋아하는일인
    '20.8.3 1:30 PM (175.223.xxx.183)

    근래엔
    심보선
    류근 좋아해요.

    그밖엔
    김소월
    윤동주
    조지훈
    천상병
    기형도
    마종기
    나희덕
    등등등..

  • 15. 김경주
    '20.8.3 2:19 PM (218.238.xxx.170) - 삭제된댓글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 16.
    '20.8.3 4:15 PM (223.62.xxx.1)

    박준 시인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이삼십대 여성 감성이라고 비평? 비난? 이 좀 있지만
    그만큼 감성적이고 어렵지않도 좋더라구요
    너무 간지럽거나 하지도 않도

    백석 시집 좋아하는데 약~간 그 감성이 있어요 ㅎㅎ

  • 17. ㅎㅎ
    '20.8.3 8:02 PM (221.147.xxx.28) - 삭제된댓글

    박재삼. 천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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