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름옷을 제일 많이 사거든요
올해는 화장도 안하고 마스크 쓰고 다니니
새옷 안입어지고 입던옷만 입게 되서 새옷들 몇개는 벼룩해서
정리했는데요
이쁜 옷도 못입어 보고 여름이 그냥 가는게 넘 아쉬워요
벌써 여름옷 세일 다 들어간거 같은데
올해는 날씨는 계속 비오고 춥고 여름같지도 않고 그런데
그냥 내년을 기약하고 올해는 넘어갈까
예쁜 티셔츠 블라우스라고 한두개 살까
즐거운 고민이네요
사족으로, 김나영 유튜브에 그릇 살림살이 하울편에 입고 나온 티셔츠와 목걸이가
넘 이뻐요
편해보이면서 산뜻하고
목걸이도 약간 레트로 느낌인데 촌스럽지 않고
넘 이쁘지 않나요
올해는 진짜 여름 옷을 하나도 안샀네요 ㅎㅎ
여름옷 세일해도 꾹 참고 내년에 그 때 예쁜거 사세요.
직장에 다니니
옷 값 많이 들어요
겨울이야 외투에만 힘 주고
안 에 옷은 검정이나 네이비 위주로 입으니
그냥 이 옷이 저 옷 같고 저 옷이 이 옷 같은 데
여름엔 다들 상큼하고 조금은 화려하게들 입으니
저도 아줌마지만 신경이 쓰여서
저가 고가 섞어서 많이 구입해요
1주일에 많게는 두 벌
적게는 한 벌은 꼭 사는 거 같아요
올 여름 6.7 두 달동안 15벌은 샀어요
그 중에 반은 내년 까지 입으면 버릴 옷들
겨울 봄 코로나 땜에 꾹 참았더니
여름옷은 많이 사 지더라구요.
편하게 막입는 옷은 인터넷으로 많이 샀고
올 여름은 마인에서 많이 구매했어요.
원피스 스커트 구두 등이요..
좀 안 덥다고 이쁜 옷을 못 입을 이유가 되나요?
마스크 좀 쓰고 다닌다고 이쁜 옷 못 입을 이유가 되나요?
여름 옷 많이 샀습니다.
직장에서 밥 먹을 때 마스크 벗거든요.
그리고 일어서서 왔다갔다..직장 사람들 나 보게 되거든요.
중년 아줌마지만..이쁘게 입고 다녀요
권태로와서 옷 사 입어요.
여름옷은 겨울옷에 비해 싸니까
좋은 옷도 살 수 있어서 좋아요
6월에 많이 샀어요
이상하게 올해 제눈에 이쁜 옷들이 너무 많았어요
올해 제일 많이 산거 같아요
마트 갈 때도 산 원피스 돌려가며 기분 내고 있어요 ㅋ
것만 해도 2주는 매일 갈아 입을 수 있어서
앞으로 옷은 새로 사지 않을 예정이에요.
짐만 되고 옷은 이제 그닥 의미가 없어요.
할인 많이 하길래 많이 샀어요.
주로 집에서 입을 면 100% 옷.
원래 10년 이상된 것만 집에서 입다 싹 다 바꿨네요.
근데 정말 마스크쓰니까 이쁜옷입는맛이 현저히 떨어지긴하더라구요..두번살꺼 한번사고 말았어요..
배너 뜨는대로 몇개씩 사다보니 면티 5개, 브라우스 2개, 청바지 1개 이렇게 주문했어요.
티만 10개 샀네요. 반성 ㅠ
브랜드 옷 저렴하고 좋아서
몇 군데 구제가게 정해놓고
한 달에 두 세번씩 가서 10개도 넘게 샀어요
그래도 20만원 정도..
원피스3 블라우스5 롱치마 2 여름가디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