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혼내주세요..
꼭 물어볼 필요도 없는 것을 묻고 또 묻기위해 계속 불러대고
밥은 많이 안먹어놓고 조금있다가 배고프다고 하고
쉬고있면 치대며 말걸고
화내고 짜증내고나면 눈치보고 또 눈치보는게 짜증나고 죄책감들고
하.......그리 다정한 엄마는 아니지만
스스로 심하다고 느껴지고 조절도 잘안네요.
초등아이 셋이에요.
지금이 좋은시절이라고 얼마 안남았다고 주변에서 많이 그러시던데
저도 지금 이 시간을 나중에는 후회하겠죠?
1. 짜증
'20.7.28 11:38 PM (121.154.xxx.40)나는거 당연해요
초등 셋이면 힘들어요
코로나로 마음 놓고 나가지도 못하고
짜증 내시는거 부담 갖지 마세요 당연한 겁니다2. 아아아아
'20.7.28 11:42 PM (119.71.xxx.177)초등셋 힘들어요
전 둘인데 예전에 맨날 나가놀라했어요
지금 중고딩인데도 귀찮아요
의무감으로 버티고 있네이3. ..
'20.7.28 11:42 P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혼내면 또 변명할거면서.
4. .,.
'20.7.28 11:43 PM (118.235.xxx.192)혼내면 변명할거면서.
그냥 위로해주세요 라고 하세요.,5. 아이구
'20.7.28 11:45 PM (223.38.xxx.88)칭찬해줘야죠.
힘들어서 어찌삽니까...요즘같은때에
초등 세명을 데리고서...
대단하십니다!
힐링이 필요해요. 힐링이~6. 111
'20.7.28 11:49 PM (106.101.xxx.243) - 삭제된댓글셋이면 같이 계시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신거죠
워킹맘이지만 저는 초등아들 하나로도 넘 벅차거든요ㅠㅠ
온라인수업도 챙길거 많은데 바쁘실듯 싶어요7. 후회합니다.
'20.7.29 12:17 AM (125.15.xxx.187)몸이 피곤하면 짜증도 나는 것이니
잠깐 씩 혼자서 산책도 나가시고 그러세요.8. 지치고
'20.7.29 12:26 AM (180.226.xxx.59)피곤할 때죠..
근데 조금만 있음 내 알아할게 할 날이 옵니다9. ㅡㅡㅡ
'20.7.29 12:29 AM (70.106.xxx.240)당연히 힘들고 짜증나죠
애볼래 밭맬래 하면 밭을 맨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거지한테 애보라고 했더니 반나절도 안되서 자기 동냥자루 돌려달라는 말도 있어요 다 옛날말인데
예나지금이나 애보는거 힘들어요
하루종일 자기들 요구만 말하는 존재랑 있으면.
동네엄마들 보면 어떻게든 애들 밖으로 돌릴려고 하다가
코로나 터지고는 어쩔수없이 다들 애들이랑 집에서 전쟁인데.
애들은 어른들 영혼을 탈탈 털며 커요.10. ㅡㅡㅡ
'20.7.29 12:32 AM (70.106.xxx.240)그리고 후회는 어차피 누구나 다 하는거고
지금 힘든건 힘든거고 너무나 당연한거니 죄책감 그만 느끼세요
애들하고 부대끼느니 차라리 싱글때 욕하며 다니던 직장을 야근하며 다니는게 낫구나 맨날 깨닫는데.
지금 친정엄마 나이가 칠십인데 절대로 저희 어릴때로 돌아가긴 싫대요. 다시 젊어진다해도 싫대요 너무 힘들었다고.
다들 그 시절 그리워하는거도 아니에요11. ..
'20.7.29 2:27 AM (49.161.xxx.18)애들 학교 매일 안 가죠? 저희는 주1회 가는데...미칠거 같아요 애들이 엄마! 하고 부르는 소리도 듣기 싫어요 또 나한테 뭘 해달라 그러나...싶어서요 둘도 힘들어 죽겠는데 셋은 얼마나 더 힘들겠어여 전 애들이 잘 때만 이뻐요 ㅠㅠ
12. ...
'20.7.29 4:18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전 하나 인데도 그래요
학교 8일 나가고 계속 방학아닌 방학입니다.
표가 너무 나는지 엄마 나 귀찮지 그럽니다
잘때는 미안해서 가서 뽀뽀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