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상
'20.7.26 5:41 PM
(223.38.xxx.215)
정말 부자라면 일상 이죠
가식이 아니고
서민인 우리가 보기에 가식적으로 보일 뿐
2. ..
'20.7.26 5:41 PM
(222.237.xxx.149)
꼭 부자들만 그런 건 아니예요.
3. ㅂㅈㄷ
'20.7.26 5:42 PM
(119.71.xxx.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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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뭥미 이 초등학생 같은 끄적임은
4. ..
'20.7.26 5:43 PM
(211.246.xxx.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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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서민은 위선부릴 건덕지도 없으니 부자만 그런 걸로 보이죠.
지능 낮은 사람 중에는 하품 나는 조건으로도 부심부리긴 하지만요.
5. ..
'20.7.26 5:50 PM
(175.223.xxx.218)
그게 왜 '포장'이고 '위선'이에요?
그럼 반대로 물어볼께요
어떻게 해야 부자의 좋은모습인가요?
6. 222
'20.7.26 5:50 PM
(221.149.xxx.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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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꼭 부자들만 그런건 어니에요
머리결때문에 헤어팩용 트리트먼트제품 추천바란다는 글에
케라스타즈시몽테르미크 추천하면서 자기는 너무 좋다고 하는 사람도 봤고요( 이거 헤어팩 스타일 아님)
B 외제차를 막 샀는데 보험은 어디가 싸냐고 묻는 글도 있었고요(구입해보면 알죠. 최저가 검색해서 알아서 다 해줘요 구입직후엔) 또 차 색상을 묻는 질문엔 자기는 흰색은 너무 더러워져서 블랙을 권한다는 답도 본적있어요(운전 안하는 티가 나죠..)
희한했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마치 아는양 허세를 왜부릴까.
가식은 인간의 본성중 하나일까요
7. ...
'20.7.26 5:50 PM
(182.213.xxx.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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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부자들만 위선적인가요? 나이드니 위선적인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게되요.
없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더 무시한다던가..
8. .,,
'20.7.26 5:52 PM
(118.235.xxx.189)
그게 사회적으로 주도하는것도 있어요.
지금 돈이 안돌잖아요. 다들 부동산에 투자해서
묶여있거나 아님 돈이 없거나..
저렇게 먹거리, 여행, 의류. 뭐든 소비하게
부추기는거에요. 소비할 돈 없는 사람들에게조차
욜로. 라는 말로 인생 뭐 있냐 즐기다 가는거다
라고 하면서.
9. 222
'20.7.26 5:53 PM
(221.149.xxx.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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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꼭 부자들만 그런건 어니에요
머리결때문에 헤어팩용 트리트먼트제품 추천바란다는 글에
케라스타즈시몽테르미크 추천하면서 자기는 너무 좋다고 하는 사람도 봤고요(이거 헤어팩 스타일 아님)
B 외제차를 막 샀는데 보험은 어디가 싸냐고 묻는 글도 있었고요(이브랜드로 새차 구입해보신분은 알죠...해본적 없는 사람대답이라는걸) 또 차 색상을 묻는 질문엔 자기는 흰색은 너무 더러워져서 블랙을 권한다는 답도 본적있어요(운전 안하는 티가 나죠..)
희한했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마치 아는양 허세를 왜부릴까.
가식은 인간의 본성중 하나일까요
10. 점점
'20.7.26 5:53 PM
(222.97.xxx.28)
그냥 인간이라는 동물이 남 보이는것어 신경쓰는겁니다,그걸 누구는 예의라고도 하고
누구는 가식이라고도 하구요.
부자만 가식적인가요?
거지도 가식적이기도 해요
11. ...
'20.7.26 5:54 PM
(116.37.xxx.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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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또 눈 흘기며 보는 님도 자기자신에게 솔직하지 않네요
부자의 삶이 부러운데 가식적인 모습을 보이니 아니꼽다는게 님 심정인거잖아요
마찬가지로 부자들도 자기 마음 숨겨요
나 돈 많아 이런 호화생활 일상이야 부럽지
이렇게 얘기하지 않고 쿨한척
누구나 자기의 유치한 감정 부끄러운 감정
포장해서 보여줘요
12. 네?
'20.7.26 5:55 PM
(211.59.xxx.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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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인스타에 명품 올리고 외제차 올리면 부자에요?? ...
13. 그 위선은
'20.7.26 5:58 PM
(14.40.xxx.172)
결국 솔직하지 못한데서 오는 거더군요
하나같이 똑같은 행복의 포장지로 싼듯한 똑같은 명품과 보석말입니다
똑같은 멘트와 똑같은 행복해가 천편일률같거든요
돈이 많아서 명품과 보석 시계를 똑같이 사면 행복인것처럼 똑같은 가식을
떨고 있는게 이상하더라 이거죠
대체적으로 부자들은 위선이 있어요 인간관계 가식적이고 세련된 교양인처럼 행동하지만
진정한 모습이 아니에요
14. 맞아요
'20.7.26 5:59 PM
(203.175.xxx.83)
겸손한척하는데 실제로 겸손하진않죠.
돈의 힘을 잘알고있다는. ㅎㅎ
전 부동산 투기꾼들의 위선이 참 맘에 안들어요.
15. 저도
'20.7.26 6:01 PM
(203.175.xxx.83)
옆에서본바로는 자기자랑을 대놓고 안하고 은근히 해요.
그냥 자기얘기를 계속하는데 그게 그냥 자기가 얼마나 잘살고 풍요로운지 자랑하는거에요.ㅎㅎ
그사람이 잘나고 말고를 떠나서.. 그냥 좀 그런사람이 많앗음
16. ㅁㅁㅁㅁ
'20.7.26 6:02 PM
(119.70.xxx.213)
부자하고 위선하고 무슨관계인지 모르겠는데요
17. 보여주기
'20.7.26 6:02 PM
(116.122.xxx.28)
실제로 부자가 아니니까요
그러면 저런 쓸데없는 말이 붙어요
18. 위에님
'20.7.26 6:03 PM
(14.40.xxx.172)
전 부자가 부럽다고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부자가 아니꼬와서 이런글 쓴다는건 위에 116.37님만의 혼자 생각이고요.
19. ...
'20.7.26 6:08 PM
(116.37.xxx.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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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러면 그런 부자들의 사진들은 왜 들여다봐요?
예를 들어 저는 그런 사진들 접한 적도 없는데, 님은 찾아본다는거잖아요
20. 일부러
'20.7.26 6:10 PM
(14.40.xxx.172)
그런 사진을 찾아다니고 그런다는게 아닙니다
보여지는 것들이 있으니까요
부러워서 보는것이 아니니까 말입니다
21. 겉으로만
'20.7.26 6:19 PM
(113.10.xxx.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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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럴 뿐. 인간사 똑같아요.
윗집엄마 포르쉐에 켈리백에 머리 발끝 명품걸치고 그렇게 하고 다녀도 아들래미 속썩여서 아침에도 싸우고 새벽에도 싸우고 참 가슴 벌령거려요... 그 윗윗윗집엄마는 지방출신 강남으로 시집와서 시댁에서 400이상 생활비 따로 받아쓰고 좋은 차 몰고 다니지만 남편은 늘상 밖으로 돌아서 밤마다 통곡? 하는 소리가 바로 아랫집에 들린대요. 제가 또는 다른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지 이 두엄마는 모를텐데 겉으로는 우아하고 행복하게 보이려 하죠. 속으로는 썩는데 겉으로 위선이라도 떨며 살아야죠. 스트레쓰 푸는 방법이겠죠. 불행하니 돈 가진걸로 행복을 포장해야할 거고요. 부러워할 것도 미워할 것도 없어요. 냅두세요.
22. 여우
'20.7.26 6:23 PM
(125.182.xxx.27)
들은 아주 위선과친해요 위선도능력인것같던데요 전 그거안(못)하니 사람도 흥미도없고 그러니 자꾸 혼자있게되고 그러니 점점가난해지고 인간관계엔 적당히 가면을 잘써줘야해요
23. ㅎㅎㅎ
'20.7.26 6:24 PM
(121.134.xxx.9)
진짜 부자들은 잘 안그러구요...
졸부 혹은 부자인척하고싶은 관종들?
24. ㅁㅁㅁㅁ
'20.7.26 6:25 PM
(119.70.xxx.213)
위선의 뜻을 알고 하시는 이야기들인지..
허세랑 위선은 다르죠..
25. ..
'20.7.26 6:29 PM
(175.113.xxx.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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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러면 그런 부자들의 사진들은 왜 들여다봐요?
예를 들어 저는 그런 사진들 접한 적도 없는데, 님은 찾아본다는거잖아요22222
인스타 같은거 안보면... 솔직히 관심 딱히 없고 하니까 그런거 부자들이 그런사람들을 올리는지 안올리는지도 잘 모르고 지나가는데 그걸 왜 보고 있는지 그러면서 가식이니 위선이니 하는건 너무 웃겨요
26. ...
'20.7.26 6:30 PM
(175.113.xxx.252)
그러면 그런 부자들의 사진들은 왜 들여다봐요?
예를 들어 저는 그런 사진들 접한 적도 없는데, 님은 찾아본다는거잖아요22222
인스타 같은거 안보면... 솔직히 관심 딱히 없고 하니까 그런거 부자들이 그런사진들을 올리는지 안올리는지도 잘 모르고 지나가는데 그걸 왜 보고 있는지 그러면서 가식이니 위선이니 하는건 너무 웃겨요
27. 그러게요
'20.7.26 6:34 PM
(122.40.xxx.99)
위선이 아니라 하세네요. 원글님이 꼴보기 싫어하는건.
뭔가를 풍족히 가지지 못하고 내 욕심을 간신히 커버할 정도 가지면 그렇지 않나요?
돈도 그렇고 재능도 그렇고...
공부도 아등바등 해서 성적 내는 애들 중에 나 어제 자느라고 셤공부 한자도 못했어 뭐 꼭 이런 애들 있듯이요.
다 인격이 미성숙해서 그런거죠 뭐.
28. 그게
'20.7.26 6:58 PM
(85.203.xxx.119)
가식이라는 증거는 있나요?????
진짜 무심하게 들어갔다가 걍 몇 천 짜리 쿨하게 산 걸 수 있지, 무슨 근거로 그런 척,이라고 단정을???
저도 다이소 같은 데에 들어갔다가 맘에 들면 걍 쿨하게 사는데요?
다이소 갔다가 예뻐서 걍 샀다고 말하면 그게 가식이고 위선인가???????
29. 엥? 뭔 소리?
'20.7.26 7:39 PM
(203.254.xxx.226)
타겟이 부자가 아니고!
sns에 부자티를 내려고 기를 쓰는 사람!
이라고 해야하고,
어디가 가식인 지도 모르겠고.
초딩생이 쓴 글인줄요.
30. .....
'20.7.26 8:10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부자들의 세계도 층층만층이라
누군가의 눈에는
그런 짓이 유치하고 가련해보일거에요.
그리고 가식의 문제라면 가식적이지않은
사람이 있나요???
31. ......
'20.7.26 8:51 PM
(125.136.xxx.121)
뭔 문제있나요?? 지돈 지가 쓰는데?? 그걸보고 글쓰는게 가식이죠
32. 나나
'20.7.26 10:14 PM
(180.224.xxx.19)
유치한거같아요
저같음 내만족만 신경쓸듯
33. ㅡㅡ
'20.7.26 10:44 PM
(58.176.xxx.60)
허세랑 위선 단어 뜻 구별못하는 듯
그리고 부자면 악하다는 옛날 동화 구도 그대로 믿는듯
34. 우유좋아
'20.7.27 12:53 AM
(125.187.xxx.230)
정당한 방법과 적당한 욕심으로 부자가 되기는 결코 쉽지가 않아요.
즉, 이렇다 할 부자의 대열게 들어서려면 정당하지 않았고 과하게 욕심을 내야만 가능하다는거죠.
그렇게 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에게 위선이란, 너무나 편안한 평상복같은 것일 꺼랍니다.
35. 부자만??
'20.7.27 12:56 AM
(211.176.xxx.111)
가식적인게 어디 부자만 그렇던가요~~?
36. 졸부
'20.7.27 4:17 AM
(223.39.xxx.160)
재벌 1세는 2,3세랑 다르더라구요. 본인이 피땀흘려 일군가라 허례하식이 덜해요. 반면 2,3세는 내 노력없이 갑자기 부자된 졸부케이스죠. 부동산투기꾼들도 마찬가지....
노력없이 이룬 부는 티가 나더라구요... 코스프레하고 싶겠죠...
37. ......
'20.7.27 2:32 PM
(125.191.xxx.148)
부자라서 가식적인게 아니라 가식적인 인간이 부자가 된겁니다. 그게 각자 스타일대로 드러나는거구요.
가난한 사람은 또 가난한대로 가식적이든 뻔뻔하든 한거구요.
38. 꿈다롱이엄마
'23.8.4 10:22 PM
(221.157.xxx.108)
이부진씨와 이재용씨는 인스타에 그런거 안올리죠? 정말 어마어마한 부자들은 오히려 신상털릴까봐 안올립니다 .그리고 이미 그런덴 관심이 없어요. 그냥 평범하게 초월해서 일반인 처럼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