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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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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기부한 용산 청화아파트 57평 22억

... 조회수 : 15,283
작성일 : 2020-07-14 01:39:02
박원순 시장이 기부했던 용산 청화 아파트 57평이 지금 22억에 매물로 나오네요.
사모님 어째요 ㅜㅜ

박시장의 본격적인 기부는 1989년 시작됐다
1986년 출범한 역사문제연구소가 건물 터전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자 1989년 자신의 용산구 한남동 57평형 청화아파트와 서대문구 연희동 땅을 내놨다.
이들 부산의 가치를 2013년 공시지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26억원에 해당한다. (2017년 초 기사)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170304051900004

IP : 110.70.xxx.6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4 1:41 AM (1.227.xxx.55)

    시장님ㅠㅠㅠ

  • 2. ..
    '20.7.14 1:41 AM (211.36.xxx.31)

    어쩌라구요... ? ?

  • 3. 내 아버지라면
    '20.7.14 1:46 A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어떤 마음이었을까 생각 해 봤습니다.

    그래서 아프네요.

  • 4. 내 아버지라면
    '20.7.14 1:47 A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어떤 마음일까 생각 해 봤습니다.

    그래서 아프네요. ㅜㅜ

  • 5. 가족들이
    '20.7.14 1:50 AM (61.102.xxx.144)

    참 힘들었겠어요.
    역사문제연구소 같은 곳에서 저 기부를 다시 돌려주면 안 될까요?

  • 6. ㅠㅠ
    '20.7.14 1:51 AM (210.97.xxx.96) - 삭제된댓글

    눈물나요 ㅜㅜㅜㅜ

  • 7. ...
    '20.7.14 1:51 AM (116.121.xxx.161)

    안타깝네요ㅜㅜ

  • 8. ㅇㅇ
    '20.7.14 1:55 AM (211.193.xxx.69)

    빚이 몇억이나 있다던데...
    난 왜 이리 화가 날까요
    민주진영 사람들은 베풀고 또 베풀어도
    당하기만 하는지..

  • 9. 지금 시세면
    '20.7.14 1:56 AM (110.35.xxx.66)

    ㄷㄷㄷ

  • 10.
    '20.7.14 2:26 AM (218.155.xxx.211)

    기사에는 빚8억 얘기만 있고 기부얘기는 1도 없음.
    댓글들 아들 유학은 어케 보냈냐고 비아냥 거리고 있음.
    언론 쓰레기들

  • 11. 그러게요
    '20.7.14 2:48 AM (111.65.xxx.195) - 삭제된댓글

    첨알았네요~
    너무 정직하게 신념지키려 살려고 하시니 더더욱 힘드셨겠다싶습니다.. 가족들도요.

  • 12. 기레기들은
    '20.7.14 2:52 A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부정의 상징인지
    부정적이고 나쁜것만 후벼파더라구요.
    오죽하면 BBC보고 민족정론지라고 하겠습니까?
    (BBC는 팩트 토대로 기사 올림)
    박시장님이 하신 일 따위는 관심도 없는 기레기들..
    양치기 소년짓 계속 하다간
    아무도 안 믿어주는 세상 올것임!

  • 13. 기레기들은
    '20.7.14 2:52 A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부정의 상징인지
    부정적이고 나쁜것만 후벼파더라구요.
    오죽하면 BBC보고 민족정론지라고 하겠습니까?
    (BBC는 팩트 토대로 기사 올림)
    박시장님이 하신 일 따위는 관심도 없는 기레기들..
    기레기들 양치기 소년짓 계속 하다간
    아무도 안 믿어주는 세상 올것임!

  • 14. 기레기들이
    '20.7.14 3:11 AM (45.48.xxx.232)

    빚이 얼마다라는 건 써도
    주택과 아파트를 팔아 전부 기부했던 기사는 절대로 안쓰죠..
    구데기들 진짜

  • 15. ㅡㅡ
    '20.7.14 3:14 AM (58.176.xxx.60)

    재단 재산이 수백억이래요
    사모님 걱정할 시간에 본인 걱정이나 하셔야...

  • 16. 재단??
    '20.7.14 3:43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그게 시장님개인껀가요??
    이상한말씀하시네요

  • 17.
    '20.7.14 4:59 AM (111.193.xxx.194) - 삭제된댓글

    재단이 개인사업자도 아니고...

  • 18. 빈정거리는 사람들
    '20.7.14 5:06 AM (121.88.xxx.110)

    죄 받아요! 꼭 받으세요!!

  • 19. .....
    '20.7.14 7:00 AM (118.220.xxx.209)

    빚밖에 없는분인데
    어떤 뉴스엔
    돈많으면서 왜 그러냐는 댓글도 있더라구요.
    ㅠㅠ 제 마음이 아픕니다.

  • 20.
    '20.7.14 7:19 A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

    기부했다고 추행이 없어지나요
    공은 공이고 과는 과입니다

  • 21. 222.109
    '20.7.14 7:22 AM (39.120.xxx.151) - 삭제된댓글

    그니까 지금 공 얘기 하고 있잖아요
    과 없다 했어요? 공과 없는 인간이 세상에 어딨습니까?
    공 얘기 할때 그것도 아무나 못하는 공을 쌓은 얘기 할때는 조용히 들어주는게 예의죠!

  • 22. ...
    '20.7.14 7:27 AM (175.223.xxx.228)

    ..
    '20.7.14 1:41 AM (211.36.xxx.31)
    어쩌라구요... ? ?



    이런 싸.가.지....!!

  • 23. 이건 다른 분
    '20.7.14 7:40 AM (50.68.xxx.66)

    제가 들은 얘기 중 박시장님과 같은 성정과 청렴함이 몸에 밴 분이 강남아파트를 회사에서 받았는데 아래 직원한테 양보했다는.. (양보받은 직원이 마다하지 않고 냉큼 받았다고.. )그런데 암으로 돌아가심..ㅠ

  • 24. 재단돈으로
    '20.7.14 9:44 AM (223.62.xxx.243)

    살아가는건 문제 없지 않나요?

  • 25. 공은
    '20.7.14 11:01 AM (218.153.xxx.49)

    공이고 과는 과인데 공이 더 커서 안타까운거구요
    죽지 말고 살아서 잘 대처하면 안 됐을까?

  • 26.
    '20.7.14 12:03 P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

    공이 많으니 괜찮다로
    몰고가지 마세요
    잘 늙어야 합니다

  • 27. 근데
    '20.7.14 2:17 PM (180.224.xxx.217)

    기부하기 전에 빚부터 갚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 28. ...
    '20.7.14 4:14 PM (1.234.xxx.96)

    에라이!! 그분이 하신 일의 발바닥의 때만큼도 못할거면서 빈정거리기는 꼴이라니..

  • 29. ....
    '20.7.14 5:06 PM (5.64.xxx.74)

    훌륭한 분을 누가 질투 해서 함정에 몰아 넣은 것 같아요.

    살면서 헛점 하나 없이 사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그걸... 악이용하는 사람들이 나쁜 거에요

  • 30. ...
    '20.7.14 5:08 PM (180.230.xxx.69)

    1.234 그러게요 정의당 뭐시냐 게임만하다.. 국회의원되서는.. 꼴보기싫네요

  • 31. 그럼
    '20.7.14 5:14 PM (175.223.xxx.47)

    도대체 어디서 돈이 나서 애들 유학보낸거에요?
    돈이 없고 빚만잇는데...

  • 32. 기억남
    '20.7.14 5:18 PM (119.71.xxx.251)

    아내가 사업해서 당시 월세 냈었어요. 조금 넓은 집에 살면서 월세를 2백넘게 낸거 같아요. 상대후보측에서 그걸로 공격하는 바람에 원래 집이 있었는데 기부했다는걸 알게 되었죠.
    월세도 아내가 내고 원순씨 자료가 많아서 집은 넓어야 하고 참 아내분이 대단한것 같아요.

  • 33. 지미 새빌
    '20.7.14 5:20 PM (211.36.xxx.58) - 삭제된댓글

    영국의 유명한 국민 MC나 다름없는 사람인데
    엄청난 기부를 하고 작위까지 받은 사람인데
    뒤로는 성추행과 성폭행을 일삼던 사람이였죠.
    결국 사후에 진실이 밝혀지고 영국이 뒤집어졌죠.
    많이 기부했다고 나쁜 짓까지 용서받을 수 있는게 아니예요.

    https://namu.wiki/w/지미 새빌

  • 34. 지미 새빌
    '20.7.14 5:22 PM (211.36.xxx.58) - 삭제된댓글

    영국의 유명한 국민 MC나 다름없는 사람인데
    엄청난 기부를 하고 작위까지 받은 사람인데
    뒤로는 성추행과 성폭행을 일삼던 사람이였죠.
    결국 사후에 진실이 밝혀지고 영국이 뒤집어졌죠.
    받은 훈장까지 취소되고 묘비도 철거되고 난리였어요.
    많이 기부했다고 나쁜 짓까지 용서받을 수 있는게 아니예요.

    https://namu.wiki/w/지미 새빌

  • 35. 지미 새빌
    '20.7.14 5:23 PM (211.36.xxx.58) - 삭제된댓글

    https://namu.wiki/w/지미 새빌

    영국의 유명한 국민 MC나 다름없는 사람인데
    엄청난 기부를 하고 작위까지 받은 사람인데
    뒤로는 성추행과 성폭행을 일삼던 사람이였죠.
    결국 사후에 진실이 밝혀지고 영국이 뒤집어졌죠.
    받은 훈장까지 취소되고 묘비도 철거되고 난리였어요.
    많이 기부했다고 나쁜 짓까지 용서받을 수 있는게 아니예요.

  • 36. 지미 새빌
    '20.7.14 5:24 PM (211.36.xxx.58) - 삭제된댓글

    영국의 유명한 국민 MC나 다름없는 사람인데
    엄청난 기부를 하고 작위까지 받은 사람인데
    뒤로는 성추행과 성폭행을 일삼던 사람이였죠.
    결국 사후에 진실이 밝혀지고 영국이 뒤집어졌죠.
    받은 훈장까지 취소되고 묘비도 철거되고 난리였어요.
    많이 기부했다고 나쁜 짓까지 용서받을 수 있는게 아니예요.
    나무위키에 찾아보세요.

  • 37. 어쩌긴 요..
    '20.7.14 6:24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돈에 삶의가치를 두는 그때부터 인간은 불행의 시작
    박시장님은 애초에 돈 같은건 전혀 관심이 없었으니
    자산은 커녕 얼마안되는 빚이지만 빚까지 남기셨겠지요.

    저도 팔고 이사온 집이 5억 가까이 올랐어도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아이 어릴때부터 유학보내기 전까지 치열한 삶의 절정을 보낸
    그집이 내집이었고

    숲이 우거지고 새소리가 들리는 조용한 이집이 내집이지
    내가 떠난곳은 이미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 38.
    '20.7.14 6:36 PM (223.38.xxx.153)

    런던유학 8년 보낼 재력인데 지나친 염려는 안해도됩니다

  • 39. 위에
    '20.7.14 6:57 PM (14.40.xxx.172)

    영국의 성폭행범이랑 왜 비교해요 정신 나갔어요?

    박시장 폄하가 도를 넘었구만

  • 40. ...
    '20.7.14 9:56 PM (118.176.xxx.245)

    빚이 얼마다라는 건 써도
    주택과 아파트를 팔아 전부 기부했던 기사는 절대로 안쓰죠..
    구데기들 진짜 22222222222

  • 41. 유학비용이
    '20.7.14 10:18 P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어디서 나긴
    월급으로 보냈겠지 엄마도 벌잖아
    너는 단돈 백원도 기부 안하잖니
    너나 나나 따라갈 수 없는 인생을 사신 분이다

  • 42. 그당시 기준으로
    '20.7.14 11:38 PM (206.217.xxx.201)

    수백억 돈을 기업들에게서 삥뜯었지요.

    지금으로 치면 수조원은 될 듯.

  • 43. 바보시장님
    '20.7.14 11:42 PM (14.37.xxx.129)

    너무가슴아파요ㅜ
    그곳에선 꼭 행복하실거에요

  • 44. 자본주의
    '20.7.15 1:11 AM (219.255.xxx.149)

    나보다 훨씬 가난하시다..난 집도 있고 예금도 꽤 있는데..ㅠㅠ자본주의 사회에서 고위 공직자가 집 한 채도 없이 기부만 하다 목숨까지... 시장님 시신이 발견되기 전에 뜬 사망기사.누가 저질렀을까?

  • 45.
    '20.7.15 1:20 AM (219.255.xxx.149)

    사람 냄새나는 진짜 귀한 보물을 잃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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