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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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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저희 집에 가자구하는데요 ~~

별이별이 조회수 : 7,020
작성일 : 2020-07-10 13:42:01

생활은 서울에서 하구요

양평집에  봄이면 텃밭  해놓고 여름에 2주 ~3주에 한번씩

가서 작물 조금씩 심어논거 수확해서 가져오고 있어요

동네 부부끼리 8명 한달에 한번 모임하고 회비를

모아논 것이 있어요

해외 놀러 가려고 모은 돈이지만 서로 시간들이 안 맞아

못가고 국내도 겨우 시간을 내서 가야하는 상황

헌데 이번달 모임에서 여름에 1박2일로 놀러 한번가자구 하는데

집 주인 인 저도 가만히 있는데 한 두사람이

양평에 가서 하루밤만 1박하구 놀자구 하는데

전 별로 하고 싶지가 않아요

저희 집에 가면  아무래도 잠만 잔다고

해도 신경쓰이고 잔반부리 같은 부담이 있어   영 내키지가 않네요

숙박이 해결이 되긴 하지만 모여서 하루밤 자고 아침도 나가서 먹자고

하는데 제 성격상 집에온 손님을 아침도 안주고 나가서 먹는다는게

영 부담스러워서요 저희 부부는 술 안먹어요 허지만 다른 분들은

술 엄청 좋아해서  늦은밤 집에가서 술 먹고 놀텐데 왜 그리 싫은맘이

드는지 놀러가고싶은 맘이 안 생기네요

저도 놀러다니는거 엄청 좋아하지만 우리집은 안 내켜요

제가 성격이 모지린지 걍 싫내요

다른곳 가자구 말도 못하겠고  ~~  어째야 할까요  ??

IP : 182.225.xxx.10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10 1:43 PM (66.27.xxx.96)

    난 맨날 가는덴데 또 가고 싶겠냐
    나도 어쩌다 가는 여행 색다른 곳 가고 싶다고 하세요

  • 2. ㅇㅇ
    '20.7.10 1:44 PM (61.72.xxx.229)

    얼마전 집 빌려줬다가 개판쳐놨단 이야기 베스트에 올라갔죠
    양평집 가자고 하는 친구에게
    너네집 먼저 공개하라고 해보세요

    그말도 못하면 원글님 말대로 모지리 셀프인증입니다

    주변분들이 넘어갈만 하니 찔러보나 보네요

  • 3. ...
    '20.7.10 1:4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부담스럽고 불편하다고 거절하세요

    그럼 뭐가 부담스럽냐 장소만 제공하는 거다 하겠지만 그냥 불편해서 싫다는 말만 반복하세요

    그래도 자꾸 그러면 진상들이니 인연 끊으시구요

  • 4. ..
    '20.7.10 1:46 PM (119.69.xxx.115)

    그냥 거절하세요. 우기면 화를 내세요. 그래도 우기면 그만보자하세요. 날도 더운데

  • 5. 공사중
    '20.7.10 1:46 PM (221.149.xxx.183)

    수도 고장 났다고 하면 눈치 채지 않을까요?

  • 6. 저라면
    '20.7.10 1:51 PM (27.165.xxx.240)

    좋을것 같은데 대신 청소비 식비 다 걷어 1/n 로 서로 불만없이
    확실히 하자고 하면 되고요
    왜 서로 함들게 아침을 집에서 먹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상사도 어찌할지 같이 걔획짜고....
    저라면 즐거이 할 거예요. 뭐 사람 미음이 다 다른거니....

  • 7. ...
    '20.7.10 1:51 PM (61.253.xxx.240)

    나이들수록 명심할게

    먼저 말하지 않는 사생활은 묻지 않는다.
    초대는 집주인이 하는거다.

    같이 모은 돈으로 왜 나는 우리집에 가야하냐고.
    더 좋은 여행지 많고 나는 그런곳에 가고 싶다 하세요.

  • 8. ....
    '20.7.10 1:52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

    거절하시고 혹시라도 가게되면 이불 각자 가져오라고하고 다 치우세요.

  • 9. ...
    '20.7.10 1:55 PM (112.220.xxx.102)

    주인한테 먼저 물어보고 얘기 꺼내던가 해야지
    웃긴 사람이네요
    절대 안된다고 하세요
    한번 시작하면 계속 집 내줘야 됩니다
    펜션잡자고 하세요

  • 10. 양평살아요
    '20.7.10 1:56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오지 마세요. 여기 요새 눈병 유행입니다

  • 11. 호수풍경
    '20.7.10 2:00 PM (183.109.xxx.109)

    응 싫어~~~
    딴데 가~~~
    계속 반복요...

  • 12. ...
    '20.7.10 2:02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공짜로 먹고 자고 할 생각에 신났구만요.
    처음에 핑계대다 자꾸 물으면 정색하세요.
    아마 님 이마에 별장거부한사람 새기게 될거에요.
    초대하지 않으면 그 모임도 잘 유지안될걸요.
    애초에 비밀 꾹 지키거나 친척네집 이라고 둘러댔어야해요.

  • 13. 고구마깡
    '20.7.10 2:03 PM (222.236.xxx.171)

    답답해요
    말을하세요 말을
    왜 못해요 왜

  • 14. ㅇㅇ
    '20.7.10 2:03 PM (110.70.xxx.60)

    한번이 두번 되고 세번되고 개인적으로 빌려달라 그럴거고 그러다 거절하면 4가지 없다 그러겠죠 시작을 안하는게 최선

  • 15. ㅠㅠ
    '20.7.10 2:08 PM (110.35.xxx.106)

    공짜 숙박에 공짜 식사대접에 설레겠네요.집주인이 먼저 초대하는게 아닌데 어찌 감히 여덟명이나 되는 인원이 비비고 들어올 생각을 하는지...이해가 안되네요

  • 16. 안돼욧
    '20.7.10 2:10 PM (1.240.xxx.14)

    진짜 절대!!! 한번이 계속 됩니다. 나중엔 집 좀 쓰게 해달라고 할 지도 몰라요. 그러고도 남지.. 절대 하지 마세요. 수도 배관 망가졌다고 하시던지 ..

  • 17. sidnru
    '20.7.10 2:11 PM (58.230.xxx.177)

    친척들도 온다는거 못오게 한다 하세요
    딱 끊으세요.정색하고

  • 18. ㅇㅇㅇ
    '20.7.10 2:1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거절못하시는분들은
    그말나오면그냥 입닫고침묵하세요
    그렇게 눈치라도 줘야죠
    남편분미리단속 하시고요

  • 19. 도대체
    '20.7.10 2:15 PM (182.172.xxx.27)

    집주인도 가만히 잇는데, 왜 남들이 남의 집에 가려 할까요??
    그리 양평에 가고 싶으면 양평에 콘도나 펜션 많으니까, 큰 평수로 잡던지..

  • 20. Dd
    '20.7.10 2:18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초대받지도 않은 남의 집에 쳐들어온다는 발상 자체가
    진상 당첨

  • 21. 방글
    '20.7.10 2:20 PM (182.31.xxx.6)

    나는 집에 가고 싶지않다. 다른데 놀러가고 싶다. 얘기하세요.
    한번이 두번되고 또 빌려달라고 하고 그럽니다.
    사람들 가고 나면 대청소 해야합니다. 저는 시골사는데 자기들 휴가를 울 집으로 올려고 해요.
    재워주고 먹여주고 세상 편하겠죠. 올때 고기만 딱 사오면 자기들 몫은 했다고 생각하죠.
    남편은 거절못하고 그것때문에 여름마다 싸워요. 저만 나쁜 사람인거죠. 처음부터 거절하세요.

  • 22. ㅡㅡㅡ
    '20.7.10 2:22 PM (220.95.xxx.85)

    남의 집에 왜 가나 싶네요 ..걍 자기들 집에서 고기나 구워먹지들 ...

  • 23. 잘될거야
    '20.7.10 2:27 PM (123.111.xxx.109)

    정 놀고 싶음 양평에 펜션잡고 놀자 하세요
    무조건 그 의견에 쌩까세요

  • 24. ???
    '20.7.10 2:40 PM (203.142.xxx.11)

    자고 먹는거야 모두 알아서 한다해도 주인은 피곤해요
    놀고간뒤 집정리 침구정리
    그거 누가다 하나요????

  • 25.
    '20.7.10 2:53 PM (211.214.xxx.62)

    힘들어.싫어 이 말을 왜 못해요.

  • 26. ㅇㅇ
    '20.7.10 3:38 PM (218.235.xxx.99)

    나는 놀러가고 싶지 손님 치르고 싶지 않다 하세요 싫으면 싫다해야죠

  • 27. ㅇㅇ
    '20.7.10 3:41 PM (211.206.xxx.52)

    같이 모은 돈으로 왜 나는 우리집에 가야하냐고.
    더 좋은 여행지 많고 나는 그런곳에 가고 싶다 하세요. 22222222222

  • 28. ㄹㄹ
    '20.7.10 4:49 PM (117.111.xxx.52)

    그게 남들은 신나는데 집주인인 나만 힘든일이더라구요. 나도 설레고 싶다고 하세요

  • 29. wii
    '20.7.10 5:40 P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

    펜션으로 가자고 하세요. 놀러갈 수는 있지만 손님대접하는 건 다른 일이죠.

  • 30. ..
    '20.7.10 6:39 PM (180.189.xxx.249)

    싫어.신경쓰여~~~
    그럼 자기네집에서 하자~~~~
    싫다고~~~~~~벌레많아..짜증나. 싫어!!!

  • 31. 도대체
    '20.7.10 6:42 PM (121.136.xxx.141)

    뭐땜에 싫은걸 억지로 하나요
    의무가 아닌데요..
    우리 어린애 아니잖아요~

  • 32. 별이별이
    '20.7.11 11:18 AM (182.225.xxx.101)

    주신 댓글들 감사드려요

    하고싶은 말 감정 모두 댓글에 써 주시니

    생각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잠만 자고 아침도 나가서 먹으리라 맘 먹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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