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체된 분위기에도 혼자 붕떠있네요~
... 조회수 : 823
작성일 : 2020-07-09 15:36:38
요즘 헬스장 회원도 반토막에 분위기도 칙칙~ 경험상 가까운곳이 가기편하고 자주가게되서 그냥 집근처로 다니고 있는데 GX라도 다양하면 좀더 업될텐데 헬스만하니 늘한계가 있고, 운동복도 헬스장에서 주는 박스티와 벙벙한 반바지.. 내 기분은 내가 챙기고 컨트롤 해야겠다는 생각에 빨주노초파남보 트레이닝복 싹다바꾸고 바꿔 입어가면서 하니 이것만 해도 기분이 업되네요~ 특히 분홍, 코랄, 노랑, 라벤더, 민트색상등 밝은 색깔이 주는 효과가 크네요~ 분위기가 영아니라도 휩쓸리거나 짓눌리지 않고, 혼자서라도 신나는 노래 듣고 더 방방 붕떠있는데 늘~ 저는 다른사람을 즐겁거나 행복하게 해주지는 못해도 죽을때까지 내 자신은 업시키고 좋은기운 불어넣어주고 즐겁게 해줄수 있을꺼 같아요~~
IP : 111.65.xxx.2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같은 꽈
'20.7.9 3:49 PM (175.223.xxx.159)맞아요. 내 기분 나라도 챙겨야죠.
이런 시국에 칙칙 우울하게 쳐져있으면 뭐합니까.
밝고 즐겁게 살아야지요^^2. 김
'20.7.9 5:26 PM (203.238.xxx.100)아주 좋은 장점을 가지고 계시네요.
정말 좋은거에요 그거3. ㅇㅇ
'20.7.9 6:44 PM (39.7.xxx.239)그렇구나 전 혼자 붕 떠있다고 욕만 먹었는데
원글님 대신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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