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이 농사짓는 자두 복숭아 사과
벌레가 안에서부터 끼고 진드기 땜에
매장에서 사 먹던 사람들은 먹을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모조리 청으로 만들어 버릴까요?
부모님 신경과 노고 들어간거라 잘 먹고 싶은대요
몸에는 좋을 거 같은데 미관상 안 예쁘고 작으니 아이들 남편은 안 먹으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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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수에 농약을 얼마나 치길래
과실수 조회수 : 2,924
작성일 : 2020-07-07 12:08:06
IP : 223.62.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7.7 12:1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사과는 10번 쳐요.비와도 잘 안씻겨요. 씻긴 악은 땅에 가서 과일조직으로 침투하죠. 당도 증진제도 있어요
2. ..
'20.7.7 12:14 PM (116.39.xxx.162)농사 짓는 사람들 보니
효소 이런 거 많이 만들어서 뿌리던데요.
집에서 그냥 놔 둔 과일나무랑
대량으로 팔려고 과수원 하는 사람이랑은
다르지요.
얼마나 손길이 많이 가겠어요?
인부들 사서 수정도 시켜 주고 하는데...3. ...
'20.7.7 12:17 PM (116.127.xxx.74)전문가와 비전문가 차이도 있겠지요.
그나저나 몸에 덜 해로운 효소 같은 것을 많이 사용해주면 좋겠네요.4. ㅎㅅ
'20.7.7 12:21 PM (222.238.xxx.221)부모님 텃밭 약 안 친 사과는 표면이 시커멓고 더럽고 얼룩덜룩 . 물론 닦으니 깨끗해지던데
판매용으로는 약을 칠수 밖에 없다네요5. 5959
'20.7.7 1:43 PM (118.216.xxx.179)판매용 요즘엔 기준 까다로워서 농약 사람 죽을만큼 못쳐요;; 갭 농산물도 다 약치는거고;;
아는집 복숭아, 과수원인데 규제가 너무 엄해서 벌레먹고 못 파는 파지 너무 많이 나온다고 속상해하세요.
전문가.비전문가 차이도 있죠. 거름이나 물 주는 시기 중요하고요6. ᆢ
'20.7.7 1:44 PM (121.167.xxx.120)아주 안 칠수는 없고 최소로 치던대요
고추도 10번은 쳐야 하는데 자기 식구들 먹을 고추는 세번 정도 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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