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암으로 돌아가심
어머니 우울증
4월에 할머니 돌아가심
장례중에 애완견 죽음
친언니 최근 암 걸렸다고
거기다 화장품 사기까지 당했다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OA 민아는 우울증 멘탈 털리만 하네요
.. 조회수 : 5,724
작성일 : 2020-07-04 09:57:15
IP : 1.251.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휴
'20.7.4 9:59 AM (61.74.xxx.175)이 친구를 안정적으로 보살펴줄 가족이 없네요 ㅠㅠ
너무 힘들었겠어요2. 상황이 너무
'20.7.4 10:05 AM (115.140.xxx.66)안좋아 보이네요
스스로 극복할 수 밖에 없는 문제인데
상황이 안좋으니 부정적으로 되고 그게
또 나쁜 상황을 유도하는 악순환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힘들 땐 다 내려놓으면 도움이 될텐데3. ᆢ
'20.7.4 10:21 AM (61.254.xxx.151)안쓰럽네요 진짜~~나쁜생각말고 잘 극복하길
4. ᆢ
'20.7.4 10:30 AM (39.7.xxx.238)상황이 어쩜.. 한꺼번에 악재를 맞았네요.우울의 늪에 빠지는 기분이겠어요.주위에 다독여줄만한 찐친이라도 있다면 좋을텐데
5. ㅇㅇ
'20.7.4 10:56 AM (58.231.xxx.9)회사에서 스케줄 못빼준다고 딸 찿는 아빠
보지도 못하고 돌아가셨나보던데
말도 못해 종이에 딸 찿는 글 남긴 아빠가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거 같더라구요.
젊은 나이에 언니는 또 왜 암에 걸리고 ㅠㅠ
가장에다 어란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짐을 지고있었던데
회사도 회사지만 지민은 말 할 것도 없고 멤버들도
참 못되 처먹었네요. 의리가 그리 없을 수 있나요6. 한글
'20.7.4 11:25 AM (116.126.xxx.92)못되=>못돼
찿는=>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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