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장면 면 삶을때 나중에 찬물에 헹구나요?

.. 조회수 : 5,190
작성일 : 2020-07-01 18:07:00
지금 춘장볶고 있어요^^
짜장밥은 많이 만들봤는데 면은 처음이예요
면을 삶은 후 찬물에 헹구면 면이 차가워 질텐데ㅠ
그러면 차가운 짜장면이 되잖아요?ㅠ

고수님들 짜장면 면은 안 헹구는 걸까요? 그래도 괜찮을 까요?
IP : 218.52.xxx.7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1 6:09 PM (223.62.xxx.136)

    저는 찬물에 헹구고..
    막판에 뜨거운물로 샤워해줘요..

  • 2. 면을헹궈야
    '20.7.1 6:10 PM (121.155.xxx.30)

    탱탱 해지죠.. 그 위에 소스가 뜨겁고 비비는데
    상관없죠

  • 3. ..
    '20.7.1 6:11 PM (218.52.xxx.71)

    아! 헹구는건 필수이군요!^^

  • 4. ..
    '20.7.1 6:13 PM (222.237.xxx.88)

    면은 찬물에 헹구고 상에 나갈때
    면을 토렴해서 데워 짜장소스를 올려요.

  • 5. 중식조리사
    '20.7.1 6:15 PM (1.237.xxx.2)

    실기때 면을 찬물에 헹궈놓은후
    마지막에 뜨거운물에 한번 튀겨서? 그릇에
    담아요

  • 6.
    '20.7.1 6:16 PM (175.116.xxx.158)

    네 ㅎㅎ 저도 찬물샤워시켰다가
    먹어보구 이건.아닌? 느낌이라
    마지막 따뜻한물에 헹굽니다

  • 7. ..
    '20.7.1 6:18 PM (218.52.xxx.71)

    토렴할때 면이 퍼질수 있으니 살짝 덜 삶아야 할까요?

    애들이 엄마가 짜장밥이 아니라 면을 해준다고 너무 기대해서 부담이 살짝 있네요^^
    중국집 그 맛은 아닐텐데요^^;

  • 8. 처음
    '20.7.1 6:20 PM (14.47.xxx.125)

    면 삶은물 버리지마시고
    면을 건져 찬물에 헹굼하시고
    버리지 않은 뜨거운물에 헹굼하세요.

  • 9. ...
    '20.7.1 6:27 PM (211.247.xxx.241)

    찬물로 바락바락 주물르고
    물빠지는 채반그릇에 담아서
    커피포트로 뜨거운 물
    한번 끼얹어 주세요.

    제가 한번 실험을 해보았는데
    차가운 면 뜨거운 면 확실히 맛이 달라요.
    소스가 아무리 뜨거워도..

  • 10. 헐~
    '20.7.1 6:47 PM (175.122.xxx.249)

    짜장면은 찬물에 헹군적 없어요.
    안불어서 시켜먹는거보다 맛있다 그러면서
    먹고 있는데요.
    삶아서 채에 받쳐 물빼고 소스 얹어서 먹어요.

  • 11.
    '20.7.1 7:33 PM (121.167.xxx.120)

    짬봉 짜장면 둘다 헹궈요

  • 12. 유후
    '20.7.1 7:50 PM (219.249.xxx.86)

    찬물로 헹궜더니 물기를 탈탈 털어도 수분이 많아서 싱겁고 맛이 없더라구요
    담번에 따뜻한채로 먹어 보려구요

  • 13. ..
    '20.7.1 10:22 PM (45.72.xxx.3)

    찬물에 헹구면서 전분기 빼주고 마지막에 뜨거운물로 한번더 헹궈야해요.
    아예 안헹구면 전분땜에 면이 너무 질척해지구요 찬물로만 하면 소스랑 비벼도 온도가 식어서 니맛내맛도 아닌 짜장면 되더라구요.

  • 14. 사실
    '20.7.1 11:20 PM (175.123.xxx.115)

    볶음짜장이 더 맛있어요. 좀 덜 삶고 짜장에 투하해서 불에서 같이 볶으면 면에 소스가 배어서 맛있더라고요.

    짜파게티가 맛있는 이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419 저 이따 먹을거... 1 돈까스세트 03:54:46 161
1743418 자식들한테 섭섭한데요. 제 탓이겠죠 3 그냥 03:27:12 536
1743417 신세계백화점 폭파 협박범 아직도 못찾았았나봐요 ........ 03:22:35 229
1743416 동물병원 고소하고 싶네요ㅜㅠ 동그라미 02:51:38 561
1743415 갑자기 퍼붓는 비소리에 깼네요 3 oo 02:04:22 1,233
1743414 김건희 '최측근' 이종호 구속영장 발부 3 ,,, 02:01:37 732
1743413 딸이 귀여워요 6 풍요로운 삶.. 02:00:44 759
1743412 늙은 공주의 한탄 20 .. 01:34:07 2,492
1743411 직장에서 내주는 자녀 등록금 신청이 복잡한가요? 2 ㅇㅇ 01:27:59 533
1743410 손흥민은 왜 벌써 빅리그를 떠날까요? 12 .... 01:04:49 2,967
1743409 아파트 승강기 디지털 광고 3 .. 00:59:30 714
1743408 여기서 보고 주문한 토마토캔이 왔어요. 1 싱글 00:57:52 677
1743407 단백질 음식이 자꾸 먹고 싶어요 2 ??? 00:51:11 731
1743406 폴란드여성들은 결혼전에 같이 자보고 결혼을 결정한다고 하네요 11 현명 00:45:09 2,796
1743405 1965년 중국집 메뉴판 13 배고파 00:39:22 1,533
1743404 연예인 찐친 종류 누구누구있어요? 9 00:08:54 1,793
1743403 이번 돌싱글즈 7은 재밌네요 .... 00:05:27 843
1743402 요즘 동호회는 어디가 활성화 되어 있나요? 1 요즘 2025/08/05 431
1743401 다이소 1~2시간 배송서비스 도입 ........ 2025/08/05 1,256
1743400 이언주 페이스북: 아니...어떻게 이렇게 상세한 내용이 통째로 .. 2 ... 2025/08/05 2,976
1743399 김일병 사망 당시 현장 지휘관은 차에 남아 '게임' 4 우리의미래 2025/08/05 1,933
1743398 넷플릭스 드라마 7 넷플릭스 2025/08/05 2,448
1743397 이야밤에 짜파게티 먹고싶어요 ㅜㅜ 8 ........ 2025/08/05 876
1743396 조선시대 일본인이 그린 한국 길냥이 3 마이퉁퉁해 2025/08/05 2,478
1743395 부모와 손절하신분 어떤 맘으로 사시는지.. 9 ㅣㅣ 2025/08/05 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