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로나 관련 받은 글

조심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20-06-16 09:31:14
출처가 분명히 있을텐데 못 찾겠네요. 찾는대로 추가 하겠습니다.

---------
수도권의 코로나 확산이 지속되면서 향후 추세가 상당히 염려되는 단계에 이르렀다. 
대구 경북의 통계를 따로 배제하고 그려본 아래의 그래프(명지병원 임재균 교수)를 볼 때 현재 수도권에서의 발생 추이는 3월 말보다 오히려 높은 고점을 형성하고 있다. 
이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시 회귀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충고도 뒤따르고 있다.
그저께 명지병원에서 개최된 제2회 고양의료발전포럼에서도 현 상황에 대한 엄중한 현실 인식과 장기전에 대비한 신속한 정책전환이 촉구되었다. 

이 포럼의 기조발제 중 한명이었던 국립암센터 기모란 교수는 현재 늘어난 감염재생산지수 (reproductive number, R)를 급격히 낮추는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한달 후에는 수습 불가한 상황이 올 수 있음을 경고했다. 
구체적 내용을 보면 R이 현재와 같은 1.79 수준으로 유지되었을 때 2주 뒤인 6월 25일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254명으로, 그리고 한달 뒤인 7월 9일에는 하루 확진자가 826명까지 증가하며 누적 확진자는 2만486명이 된다. 이에 반해서 하루 신규 확진자를 한 자릿수로 줄이려면 R을 현재의 50%인 0.86으로 감소시켜야 한다. 
즉 사회적 활동량 및 거리두기를 현재의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는 것인데 이는 사실상 3월-4월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의 복귀를 의미한다. 

더불어 다른 연자들은 2차 대유행이 오는 것에 대비하는 것의 출발은 바로 장기전으로의 국면전환이 가능한 여러 인프라를 교체하는 것이라 강조하였다.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비해 지금 시작해야 하는 것은 장기전 준비다. 장기전에 대비하려면 지금까지 해 왔던 것들을 복기하고 평가하고 대안을 마련해서 시행해 본 뒤 미세 조정하고 안착하는 단계로 가야 한다”
여러 지적 중에서 특히나 공감되는 것은 의료인력에 관한 것이다. 이미 번아웃 상태에 들어간 의료인력을 추스리고 충전된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여러 정책과 수가 문제를 긴급히 해소시켜줘야 한다. 
특별히 2차 대유행이 오면 몇백만명의 확진 검사가 필요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의사 만이 아니라 훨씬 확대된 검사인력과 자가검사 시스템까지 도입해야 한다. 이 역시 시급히 검토가 필요하다. 
다음 주가 정말 중대 고비가 될 거 같다.
IP : 14.39.xxx.2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심
    '20.6.16 9:32 AM (14.39.xxx.212)

    이번주 다음주에 모두들 특히 조심 합니다.
    고강도 거리두기를 스스로 열심히 실천해서 의료진과 정부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 2. ...
    '20.6.16 9:33 AM (61.72.xxx.45)

    다들 마스크
    위생
    거리두기
    이동제한

    지켜주세요

  • 3. 미국
    '20.6.16 9:54 AM (222.120.xxx.44)

    C형 코로나 전염력이 10배 더 높다고 하네요.
    돌기가 많고 더 잘 달라 붙게 변이됐나봐요.
    마스크 잘 써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993 휴그린 샤시는 어떤가요? 샤시란 13:59:28 12
1824992 엄마가 미코 수준 존예이면 아들 눈이 높을까요? 2 13:56:29 169
1824991 콩국수 곁들임 김치? 2 ㅎㅎㅎ 13:54:19 99
1824990 닥터지바고 봐요 영화 13:52:49 96
1824989 안철수, 기자회견까지 열고 "한동훈 우리 당에 얼씬도 .. 한아웃 13:50:57 261
1824988 작은식당은 정말 하지 마세요. 5 .. 13:50:52 608
1824987 김혜경은 왜 따라다녀요? 16 .. 13:43:26 664
1824986 번개장터에서 물건 팔아 보신 분 1 거래 13:35:51 114
1824985 이준석 "정이한은 국민의힘 보좌관 출신 ..이상한 제안.. 1 13:32:56 358
1824984 금요일부터 3일연휴 2 .. 13:29:40 801
1824983 생선 구웠는데 2 13:26:53 376
1824982 민주당 지지자들 참 뻔뻔해요 17 ... 13:24:56 626
1824981 무궁화호 부산행 열차인데요 20분째 김밥을 15 13:23:33 1,482
1824980 부부상담교실을 가야하는데요 3 .. 13:22:43 305
1824979 지금도 우리나라에 4 김부장 13:20:58 383
1824978 BYD 호주에서 사고침 1 링크 13:20:47 954
1824977 '뇌물 수수 혐의' 문재인 전 대통령, 6개월 만에 재판 재개 11 .. 13:16:47 864
1824976 청년부위워장(?)후보 투표해보아요 4 민주당 13:09:42 227
1824975 최태원 김희영 얘기 영화로 만들었으면 5 유부남녀 13:09:22 930
1824974 '성조기 치마 '여성, 태극기 티셔츠 입고 경찰 출석 2 그냥3333.. 13:06:37 699
1824973 넷플 광장은 김부장보다 더 잔인한가요? 3 무명인 13:06:32 599
1824972 여름인가 봐요... 밖에 16 너무더워 13:05:08 2,062
1824971 2002 월드컵때 우리한테 판정들이 유리하긴 했나요? 7 ........ 13:00:40 625
1824970 이거 저만 이상하게 느끼는 건가요? (자녀 혼사 후) 22 12:56:06 2,488
1824969 말하고 싶어요. 누구하고라도 12 대화 12:49:52 1,445